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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6-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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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강민경, ‘신사의 품격’ 열혈 시청자 인증
含恩静,姜敏京 绅士的品格热血观众认证
0대 남자 배우들의 주인공으로 내세운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이 20대 여자 아이돌 멤버까지 사로잡았다.
티아라 멤버 함은정은 10일 김수로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오늘은 신·품! 촬영은 상암동 CJ빌딩에서 합니다. 자아~시작!'이라는 트윗에 '빠짐없이 보고 있어요 크큭'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이어 김수로가 '은정이가 봐서 시청률이 좋구나~^^ㅎㅎ'라며 다시 댓글을 달자 여기에 다시 다비치 강민경까지 '으악 신품 너무 재밌어요!!ㅠㅠ'라고 답했다.
김수로가 '순정마초' 임태산 역으로 나오는 '신사의 품격'은 중년 남성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멜로드라마다. 주 시청자층 역시 30·40대 이상의 중년층이다. 그러나 장동건·김민종 등 40대 스타들의 세련된 패션과 20대 철부지처럼 느껴질 정도의 순수한 매력, 또 동화같은 스토리와 화면으로 20대 여성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대 초반의 함은정(24)·강민경(22)까지 팬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관계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신사의품격, 진짜 대박났나보다' '함은정 요새 뭐하나 했더니 신품 보고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两位美女也在看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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