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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玻璃假面>超大型场外拍摄。是电影吗?不是电视剧吗?
'유리가면'이 초대형 스케일 야외 촬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유리가면' 10화에서는 강서연(김윤서 분)을 범죄자 신기태(기주봉 분)의 친딸로 오해한 피해자 가족이 강서연을 옥상으로 납치하면서 경찰과 대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엄마 심해순(정애리 분)은 강이경(서우 분)에게 "올라가서 너가 신기태 딸이라고 말해. 내 딸 서연이 털끝 하나라도 잘못되면 너 죽고 나 죽는줄 알아"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날 방송분은 주연 배우들의 긴장감이 극에 달하는 장면인 만큼 제작진이 특별히 공을 들였다는 후문.
실제로 7시간 동안 촬영이 진행됐으며 119구조대에서 사용하는 공기 안전매트가 설치되고 스태프와 보조출연자들 총120명이 대거 투입돼 더욱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해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유리가면' 이재문 PD는 "세트장의 촬영 비중이 높은 일일드라마의 전형적인 틀을 격파해 야외촬영의비중을 높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며 "앞으로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영상미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tvN '유리가면'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9시45분과 밤 10시에 듀얼로 방송된다.
主要是说 金允瑞绑架那一幕，雇用了120名辅助演员（119人员） 7小时拍摄
[ 本帖最后由 吖拜 于 2012-9-19 14:0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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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9-18 2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