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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보고싶다' 비하인드 스틸 엿보니 "스태프도 감탄"
觀看呂珍久'想你'Behind 劇照"連工作人員都讚嘆"
[뉴스엔 허설희 기자]
여진구가 누나들의 로망으로 급부상했다.
여진구는 최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연출 이재동 )을 통해 누나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신(新) 국민 남동생으로 떠올랐다.
여진구는 극중 남자주인공 한정우의 열다섯, 풋풋했던 첫사랑의 순애보를 촌철살인 감성대사와 밝고 순수함이 인상적인 살인미소로 풀어내며 여심(女心)을 사로잡고 있다. 여진구는 '보고싶다'를 통해 첫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는 순수한 소년의 순도 100% 청정로맨스를 여실히 선보였다.
여진구는 12일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스틸 컷에서 김소현(어린 수연 역 )을 지긋이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으로 남성미를 엿보이는가 하면 이들 첫사랑의 징표이기도 한 빨래집게를 머리에 꽂아주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또 여진구는 자신의 이복동생 어린 한아름 역 아역배우 전민서와 다정하게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등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살인미소를 자랑하며 누나 팬들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보고 싶다' 제작진은 "여진구는 촬영장에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히 큐 사인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한정우 캐릭터에 몰입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며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된 촬영에도 불구 최선을 다하는 여진구의 가슴 절절한 첫사랑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풋풋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진지한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여진구 활약에 힘입어 '보고 싶다'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보고싶다'는 열다섯, 가슴 떨리는 첫 사랑의 기억을 앗아간 쓰라린 상처로 인해 숨바꼭질 같은 인연을 이어가는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낼 정통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이김프로덕션 )
허설희 husul@
http://news.nate.com/view/20121112n24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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