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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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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宫民xi在自己粉丝CAFE上留言赞文文
转自文瑾莹百度贴吧
原文:http://cafe.daum.net/namgungmin/9417/56?docid=FgEq
근영이와는 얼굴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세경이와는 6년 만나다 헤어져야하는 상황이라니.
어렵네.
이걸볼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내겐 내얼굴이 아닌 내앞에서 울고 있는 세경이의 눈물이 보인다.
자신이 화면에 나오진 않지만 내가 인찬이 될 수있도록 노력하는 세경
이것이 상대배우와의 호흡이 아닐까?
나에게 문근영이란 배우는 새침뗀 여배우가 아니라
상대배우와 호흡할 준비가 되어있는 인성바른 배우로 기억된다
비록짧은 시간이었고, 만나자 마자 헤어지는 씬이라 부담도 있었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와 믿음이 느껴져서인지 호흡이 잘맞았던것 같다
함께 연기해서 너무 행복했고 '청담동 앨리스' 계속해서 대박나길!
虽然和根英见面没多久 但和世京要演交往6年分手的状况 很难
能看得到这个的人会有吗?
对我来说 能看见的不是我的脸而是在我面前哭的世京的眼泪
虽然自己不出现在画面里为了能够让我成为仁灿而努力的世京
这就是和对方演员的交流吧
我记忆的叫文瑾莹的演员是,不是装蒜的女演员而是准备好和演员交流的 人性正直的演员
虽然是短暂的时间,刚相遇就分手的场戏 负担也有过
但是可能是因为能感觉到互相关怀和信任的心所以很合得来
能够一起演戏很幸福了,希望清潭洞爱丽丝继续大发!
PS:非常感谢南宫珉的客串,非常棒的演技,祝珉新剧大发!
[ 本帖最后由 莫卡玲 于 2012-12-3 21:5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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