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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結局收視率25.8%
종영 ‘야왕’, 악평에도 최고시청률 25.8% ‘욕하며 봤다’
[OSEN=표재민 기자] SBS 월화드라마 '야왕'이 마지막 회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야왕' 마지막 회(24회)는 전국 기준 25.8%를 기록, 지난 1일 방송된 23회(22.5%)보다 3.3%포인트 뛰어올랐다.
이는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이었던 지난 달 26일 방송된 22회(22.9%)를 가뿐히 뛰어넘는 기록이다. '야왕'은 지난 1월 14일 첫 방송에서 8%의 시청률로 출발한 후 3회 만인 지난 1월 21일 10.2%로 두자릿수 시청률을 처음 기록했다.
이후 주다해(수애 분)의 악행과 이를 저지하려는 하류(권상우 분)의 복수가 흥미를 자극하면서 동시간대 최강자였던 MBC '마의'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야왕' 마지막 회는 그동안 끝없는 야망으로 온갖 악행을 일삼던 다해가 죽으면서 하류의 복수가 슬픈 마무리를 짓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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