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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민호 망토도 숨기지못한 날카로운 콧날 자체발광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2-08-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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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이민호가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8월 13일 첫 방송 되는 ‘신의’ 1회에 나오는 이 장면은 극 중 최영(이민호 분)이 원에서 고려로 귀환하는 공민왕(류덕환 분)과 노국공주(박세영 분)를 호위하며 우달치 부대를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행렬의 선두에 선 이민호는 세찬 빗속에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절도 있는 모습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공민왕의 호위부대인 우달치 부대의 대장다운 아우라를 발산한다.
특히 검은 망토를 뒤집어쓴 이민호는 비에 흠뻑 젖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숨겨지지 않는 날카로운 콧날과 우수의 찬 눈빛으로 자체발광 외모를 뽐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
이에 첫 방송을 기다리는 누리꾼들은 "드디어 삼일 남았네요! 무조건 본방사수!", "이 날만을 기다려 왔다! 최영앓이에 슬슬 시동 걸어야 할 듯!", "이민호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길"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는 660년을 거슬러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최영과 유은수의 운명적 사랑과 공민왕을 진정한 왕으로 만드는 킹메이커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액션멜로다. 8월 13일 첫 방송. (사진=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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