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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惯了水木剧,一下子追月火,感觉要倒时差,汗
‘신의’ 이민호 김희선 더위에도 꽃미소 활짝 ‘폭염을 피하는 방법’
‘신의’ 배우 5인방이 제각기 무더위에 대처하는 방법이 포착됐다.
8월13일 첫 방송된 SBS ‘신의’(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 배우들은 30도를 웃도는 찜통 같은 날씨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갑옷과 겹겹의 한복, 가발을 쓰고 더위에 열혈 촬영중인 배우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더위를 극복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맑은 웃음과 함께 미니선풍기로 바람을 쐬고 있는 고려최고무사 최영 이민호와 발랄한 캐릭터 유은수의 성격과 딱 맞는 귀여운 키티 부채로 소녀 같은 웃음을 짓고 있는 김희선이 눈에 띈다.
더불어 뛰어난 의술과 그에 못지않은 무공실력을 가진 든든한 의원 장빈역 이필립, 가슴 속 울분을 쌓아온 공민왕 역 류덕환, 애잔한 사랑의 주인공 노국공주 역 박세영은 각각 큼지막한 부채와 얼음물을 들고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신의’의 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바쁜 촬영 스케줄로 배우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모두들 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더위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든 스태프도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황유영 기자]
황유영 al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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