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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容简介和登场人物介绍
7급 공무원 시놉시스 / 7급 공무원 인물소개 (주원, 최강희, 황찬성)
요즘 가장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 중에 하나입니다^^
아직 드라마 방영 전이라 시놉 전체를 푸는건 좀 아닌 것 같고...
간단하게 인물소개 정도만 올려 봐요^^
인물소개도 전체아니고 일부니까 별문제 될일은 없을 것 같은데..
혹시나 문제 되면 알려주세요!
영화도 너무너무 재밌게 본지라 기대만빵입니다.
주원씨가 이번에도 4연타 대박을 터뜨릴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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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첩보 액션!
하나, 사랑 빼고는 모든 걸 숨겨야 하는’ 국정원 신참요원들의 청춘 액션 멜로
둘, 삶의 철학도 출생의 비밀도 없다. 그러나 고부간의 갈등은 조금(?) 있다
셋, 깡촌 시골부터 동서양을 넘나드는 기상천외한 블록 버스터
넷, 넘나드는 것이 生과 死뿐이랴 국정원 요원들의 숨막히는 이중생활 전격 공개
다섯, 신분을 위장하라? 다단계 회사 세일즈맨 !
여섯, 숨은 적은 찾아내지만 잃어버린 출장비 영수증의 행방은 오리무중
일곱, 폼나는 정보요원... but! 우린 맨인블랙이 아니야
국가정보원 산업보안팀을 배경으로 신분을 감출 수 밖에 없는 요원들의 생활인의 고뇌, 직장인의 고민,
요원으로서의 고충과 애환 등을 통해 ‘첩보 공무원’의 세계를 보여주려 한다.
007제임스본드가 인생의 목표였던 주인공과 취업 자체가 목적이었던 2012년 신입요원들은
함께 훈련하고 작전을 수행하면서 동료애, 조국애와 같은 낯선 감정에 마주하게 된다.
정보조직만이 가진 ‘양면성’이 주인공들의 정체성에 혼란을 불러오기도 한다.
급기야 안기부시절부터 쌓아온 인연이 주인공과 그 주변인들을 위기에 빠뜨리게 하는데..,
등장인물
한길로 (男/ 20대 후반 / 본명 한필훈)_주원
‘7급 제임스 본드 한길로'
인생 최고의 목표는 ‘즐기며 살자’다.
인물 잘났어, 머리 좋아, 아버지 부자야, 뭐 하나 사는데 어려운 게 없다.
이 멋진 인생에 화룡점정을 찍는 단어가 ‘스파이’라고 생각한다.
‘길로’는 007이 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사격, 격투술, 익스트림 스포츠, 자동차 레이스 등등... 그 결과, 공부를 안 해서 국정원 시험에 떨어졌다.
삼수 끝에 국정원에 합격할 때까지 제일 힘든 것은 아버지와의 마찰이었다.
길로’는 꾸준히 국정원 시험을 준비하지만 부모님 눈에는 그저 빈둥거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는 사업을 물려받으라고 난리고, 엄마는 살(煞)이 끼었다며 맞선을 주선하느라 바쁘다.
결혼 할 마음도 없이 억지로 어쩔 수 없이 나간 선자리.
그 자리가 마음에 들 리가 없고, 결혼정보업체에 등록해 스스로를 상품화하는 ‘서원’도 한심하기 짝이 없다.
아무리 그래도 ‘길로’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은 여자는 ‘서원’이 처음이다.
김서원 (女/ 20대 후반 / 본명 김경자)_최강희
'첩보원 연봉은 얼마나 되죠? 보너스는?’
궁핍한 살림이지만 오직 자존심 하나로 버텼다.
누구에게도 손 내밀지 않고 스스로 벌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 한다.
대학이 목표였고, 입학 후에는 졸업이, 그리고 취업이 목표였다.
애초에 집에서 등록금을 지원해주리라는 기대는 없었다.
서너 개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늘 돈도 없고, 공부할 시간도 없고, 잠잘 시간도 부족하다.
패션, 화장, 명품과 거리가 멀었고 남들 다 가는 어학연수나 해외 배낭여행 한 번 가지 못했다.
그럴수록 지기 싫었고 조그마한 무시에도 참지 않는다.
꿈을 잃고 산 청춘이다. 이런 생활이 지긋지긋하지만 탈출구는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는 술과 벗해 잊을 만 하면 사고를 치시고, 엄마는 빨리 취직해 남동생 민호 등록금을 대주길 바라신다.
집에만 가면 취직 얘기다.
공기업을 목표로 시험 준비를 하고 있는데, 편의점 사장님의 권유로 국정원 시험을 봤다.
경험 삼아 본 것인데 합격을 했고 떠밀리듯 입사를 했다. 모든 게 돈 때문이다.
일단은 취직해서 공기업 입사시험을 볼 예정이다.
국정원 최종 면접실에서 부터 모든 게 꼬여버린다.
세상 살면서 두 번은 만나기 싫은 한길로란 놈을 만났다.
대학 선배 언니가 결혼정보업체를 창업하면서 어쩔 수 없이 맞선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때 만난 놈이다.
공도하 (男, 20대 후반)_황찬성
'신입요원 중 유일한 특채요원 specialist !’
고등학교를 마치고 특전사에 입대, 복무 중 4년제 야간대학 정보통신과 학사 학위를 땄다.
뿐만 아니라 아프칸과 이라크 파병 부대의 전투병 격투술 교관을 역임했고 저격병 훈련도 이수한 스페셜리스트다.
그는 조국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고자 국정원에 지원, 당당히 특채에 합격했다.
입지전적인 인물이고 스스로를 최강의 요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자존감은 입사 첫 날 깨진다. 아무도 특별대우를 해주지 않는다.
공도하는 신입 요원들을 일괄적으로 무시한다. 투철한 조국애도, 절절한 전우애도 없으며 전투력도 바닥이기 때문이다.
공부 잘 해서 시험 합격한 아이들일 뿐이다.
한길로는 천방지축 정신 없는 놈이고, 김풍언은 만화가 출신이니 우습기 짝이 없다.
여기서 유일하게 우습지 않은 존재는 서원이다.
서원에게서는 험난한 세상을 혼자 힘으로 뚫고 나온 동질감 같은 것이 느껴진다.
그녀에게 자꾸만 정이 가고 뭔가를 해주고 싶고 마냥 보호해주고 싶다.
fr:http://athene_12.blog.me/10153122828
[ 本帖最后由 gookk 于 2012-11-28 22:2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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