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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久、金秀美将出演《三代面馆》
중견배우 신구와 김수미가 드라마에 복귀한다.
5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신구와 김수미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삼대째
국수집'(가제, 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에서 국수집을 운영하며 집안을 이끄는 부부로 등장해 극을 이끈다.
신구의 드라마 출연은 올해 방송된 MBC '신들의 만찬' 이후 약 반년만. 김수미는 MBC '애정만만세' 이후 약 1년만에 정식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특히 신구와 김수미는 2005년 영화 '간 큰 가족'에서 부부로 출연한 경험이 있어 7년만에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마의' '무자식 상팔자'의 이순재, '엄마가 뭐길래' '아들녀석들'의 나문희 등과 더불어 브라운관 실버 바람을 주도할 전망이다.
한편 '삼대째 국수집'은 현재 방송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 후속으로 편성돼 내년 초 첫선을 보일 전망이다.
http://news.nate.com/view/20121105n13287
中坚演员申久和金秀美剧中回归。
5日,电视剧负责人透露,申久和金秀美将在mbc新周末特别企划电视剧《三代面馆》(暂定名,导演朱圣宇、编剧具贤淑)以夫妇的身份在家庭剧场登场。
申久和金秀美分别是在今年播放的mbc《神的晚餐》以后约半年、mbc《爱情万万岁》以后大约1年后,再次在电视剧剧场和观众正式见面。
特别是申久和金秀美在2005年的电影《大胆家庭》中有出演夫妻的经验,因此,时隔7年再次饰演夫妻配合默契。
两人将与《无子女便是福》的李顺载、《妈妈是什么》的罗文姬等一起主导电视荧幕。
另外,《三代面馆》将接档目前正在播出的MBC周末特别企划剧《may queen》,预计将在明年首播。
[ 本帖最后由 柳池中的舞蹈 于 2012-11-22 15:5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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