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3-3-30 17:54
|
显示全部楼层
'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키스신 포착, 고주원과 연인 발전하나? 궁금증↑
유인나와 고주원의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시청률 26.2%로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제작 에이스토리) 촬영 현장에서 유인나와 고주원이 키스하는 장면이 목격돼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극 중 이웃에 사는 동창생으로, 만나기만 하면 서로 티격태격하는 유인나(이유신 역)와 고주원(박찬우 역)은 키스 장면이 연출되며 두 사람 관계가 본격적으로 러브 모드로 전환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유신(유인나 분)은 찬우(고주원 분)에게 “피부과가 병원이냐”며 독설을 내뱉었다가 겨드랑이 제모를 받는 중 찬우를 만나 굴욕을 당하기도 하고, 환불을 받으려 병원에 들렀다가 찬우를 피하기 위해 변장까지 하는 등 코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유신은 자신을 쫓아다니는 남자(김기리 분)를 퇴치하기 위해 찬우에게 기습 키스하려 했지만 찬우의 저지로 두 사람의 키스는 아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한편, 이날 촬영현장에서 키스신을 앞둔 두 사람은 쑥스러워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겨드랑이도 보여준 사이”라며 유인나가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주어 한번에 OK를 받으며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방송에선 친구사이인 두 사람이 어떤 일을 계기로 키스를 하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전처럼 장난스러운 뽀뽀로 끝날지, 아니면 위로가 담긴 우정 어린 키스, 그것도 아니면 사랑이 시작되는 설레는 키스가 될지는 이번 주말 확인할 수 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세 자매의 사랑이야기를 기대하시는 시청자들께 이번 주 방송은 그 기대감을 고조시킬 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으니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며 여운을 남겼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은 오늘(30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