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 효과, 3억뷰 ↑"…'상속자들', 中에서도 열풍
“李敏镐 效应,3亿点击量” 《继承者们》中国也火爆
디스패치 원문 기사전송 2013-11-19 09:36
http://news.nate.com/view/20131119n07507
[Dispatch=김효은 인턴기자] SBS-TV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중국 내 인기가 뜨겁다. 현지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쿠닷컴'에서 누적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한 것. 한국 드라마 중 1위다.
'요쿠닷컴' 한국 드라마 조회수 집계에 따르면 19일 오전 12시 기준, '상속자들'의 누적 조회수는 3억 404만 4,103뷰를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공개된 12회 분 전체 조회수로, 회당 약 2,500만 명이 봤다는 계산이 나온다.
2위와의 격차도 크다. 한국 드라마 2위는 '아내의 유혹'이다. 총 2억 5,938만 5,461뷰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총 129회 누적분으로 '상속자들'과 그 규모에서 차이가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총 2억 5,263만 165뷰로 3위다.
주연배우 이민호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민호는 중국에서 TV 프로그램 출연, 화보 촬영 등을 하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중국을 대표하는 SNS 웨이보에서는 945만 5,269명의 팔로워를 기록할 정도로 현지 인지도가 높다.
이민호 소속사인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현지 관계자들은 열풍의 원인을 '이민호 효과'라고 한다"며 "이민호의 고정 팬층이 탄탄하고, 최근 '상속자들'로 그 시너지 효과가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요쿠닷컴 캡처>
划重点:优酷累计点击量达3亿多,创下了历史最高记录。截止目前12集。
PS,><看到我们的李猎人了。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