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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青丝如雪 于 2013-12-5 17:32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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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闻两则】
李敏镐的7段眼泪 “出道后的第一次”
'상속자들' 이민호 7단 눈물, "데뷔 이후 처음"
스타투데이 원문 기사전송 2013-12-05 16:20
SBS 수목극 '상속자들'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호가 데뷔 이후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렸다.
演出SBS水木剧 “继承者们”中的演员李敏镐流下了出道后最多一次的眼泪。
극 중 김탄을 연기 중인 이민호는 4일 방송된 '상속자들' 17회에서 본격적인 시련에 닥친 연기를 펼쳤다. 한 회에서만 7번이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剧中饰演金湠的李敏镐,在4日播出的 “继承者们”第17集中,展现出面临正式考验的演技。在一集中流下了7次的泪水引起关注。
소속사 관계자는 5일 "이민호가 드라마 한 회에서 이렇게 눈물을 많이 흘린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라며 "잇따라 겹치는 감정 신 때문에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힘들 정도였다"고 전했다.
经纪公司关系者在5日表示 “李敏镐像这样在电视剧一集中流下这麼多泪还是出道后的第一次”接著 “因为不断出现的感情场面,即使在旁边看著也能感受的到辛苦”。
지난 방송에서 은상(박신혜)이 떠난 빈 집에 홀로 남겨진 김탄은 무릎을 꿇으며 오열했다. 거리를 방황하던 김탄은 옛 추억을 떠올리며 회한의 눈물을 흘렸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아버지 앞에서, 다시 자기 방으로 들어가 어둠 속에서 솟구치는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在上回播出中,独自待在恩尚(朴信惠)离开的空房里的金湠屈膝啜泣。在大街上徘徊的金湠想起过往的回忆流下了悔恨的泪水,回到家后在父亲的面前,再次回到自己房间,在漆黑里无法掩饰涌出的悲痛。
또 행인과 시비가 붙어 격투를 벌이다가 끝내 영도의 주먹에 맞아 길바닥에 쓰러진 상태에서 체념의 눈물을 흘렸다.
又与路人发生是非口角后,被英道揍了一拳倒在街道上死心的流下泪来。
감정연기가 힘들었을 텐데도 이민호는 각 장면에서 열연했고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应该是很艰辛的感情演技,李敏镐也能在每个场景热演,赢得观众们的掌声。
한편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속자들'은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另一方面,得到高度关心的 “继承者们”将接近尾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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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敏镐,以最高的3分钟ending让 “视线集中”
'상속자들' 이민호, 최고의 3분 엔딩으로 '시선집중'
일간스포츠 원문 기사전송 2013-12-05 10:11
[일간스포츠 원호연] ‘상속자들’ 이민호가 '분노의 연기력'으로 최고의 3분 엔딩을 연출했다.
“继承者们”李敏镐用 “愤怒的演技”演出了最高的3分钟ending。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극 ‘상속자들’ 17회 분은 시청률 23.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회분 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 마음 아픈 첫사랑을 감내하는 상속자들의 치열한 질주가 전개되면서 수목극 독주 체제를 고수하고 있다.
4日播出的SBS水木剧 “继承者们”第17集留下了23.4%(尼尔森韩国,首尔基准)的收视记录。比先前16集上升了0.2个百分点。忍受著令人心痛的初恋的继承者们展开激烈的奔驰,独自坚守著水木剧。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호(김탄)가 박신혜(은상)을 향해 이별을 고한 후 폭주를 펼치는 장면이 담겨졌다. 이민호는 박신혜를 지키기 위해 더이상 다가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후 산산이 부서지는 모습으로 과속 질주를 시작했다. 박신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했던 이민호가 결국 왕관의 무게에 무릎을 꿇고 무너진 채 방황하는 모습이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这天播出中,李敏镐(金湠)在与朴信惠离别后开始暴走。李敏镐为了守护朴信惠宣告无法再更接近后以颓废的模样开始极速暴走。为了朴信惠用尽各种方法的李敏镐,终究因王冠的重量而屈膝,以破碎与彷徨的模样压倒观众。
극중 이민호는 이복형 최진혁(김원)을 찾아가 “아버지에게서 나에게서 은상이 좀 구해줘. 내가 은상이를 망쳤어. 은상이 옆에 있으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떠나는 게 왜 방법이 돼야 돼. 그러니까 은상이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달라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고 올 거야”라고 절박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박신혜를 만나 “내가 망쳐버린 것들은 다 되돌려 놓을게. 날 만나기 전의 너로 다 돌려놓을게. 손잡아 달라고 해서, 용기내보라고 해서, 미안했다. 안녕 차은상”이라며 가슴 아픈 이별을 선언했다.
剧中李敏镐找了异母兄崔真赫(金元) “拜托你从父亲那、从我这救救恩尚吧。我毁了恩尚,为了能在恩尚的身边尽了最大的努力,为什麼一定是离开的这个方法。所以请你让恩尚回到原来的地方吧,为了最后一次相见而来的”袒露出迫切的心。与朴信惠见面后 “我搞砸的东西全部都会恢复原状的,会恢复到与你相遇前。叫你抓住手,叫你拿出勇气,对不起。再见,车恩尚”宣告著令人心痛的离别。
또한 아버지 정동환(김회장)을 찾아가 “다시는 그 애 안 만나요. 아버지가 이기셨어요. 제가 졌습니다. 그러니까 그 애 그만 건드려요”라고 부탁했다. 그럼에도 자신을 다그치는 김회장에게 “마음이 아프잖아요! 힘들고 그립잖아요! 사는 게 엿 같잖아요!”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그리고는 놀란 엄마 김성령(기애)의 모습에도 아랑곳없이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방안의 물건들을 온통 부수며 오열했다.
之后又找了父亲郑东焕(金会长)拜托 “不会再和那孩子见面了。父亲您赢了,我输了。所以别再去招惹那孩子了”。就算如此,面对追究自己的金会长激愤爆发 “心已经很痛了!也很辛苦的想念著!活著就像去死一样了!”。为此,就算是吓一跳的妈妈金成铃(琪爱)的模样也不理不睬的自顾自回房,在房间里打坏所有东西并哭泣著。
이후 무면허 과속으로 경찰서에 연행되는가 하면, 술에 취한 채 비틀거리다 거리의 행인과 시비가 걸리자 무턱대고 주먹부터 날리는 과격한 폭주를 시작했다. 자신을 말리는 김우빈(영도)까지 밀쳐내며 정신없이 달려드는 모습을 보였던 것. 하지만 보다못해 주먹을 날린 김우빈이 “차은상 보고 싶으면 쳐 내려가서 구경이라도 하고 오든가”라고 일갈하자, “안 가 이제. 너 가져”라며 세상이 끝난 듯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之后因无照超速带进警察局,喝醉后跌跌撞撞的走著与路人发生口角并以拳头相向暴走著。将劝架的金宇彬(崔英道)推开,让人看到毫无精神的模样。然而,出了一拳的金宇彬大声的说著 “想车恩尚的话就直接去看不就好了”,金湠 “不去了 现在,你带走吧”让人看到如同世界末日般的模样,令人难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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