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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0-1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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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小苏打 于 2013-10-10 10:53 编辑
'상속자들' 이민호, '꽃남'과는 다른 성숙미..'김탄앓이 예고'
《继承者们》李敏镐，不同于《花男》的成熟美……金叹热预告
（另外还有个类似的新闻，标题是成熟内心演技受好评）
http://etv.sbs.co.kr/news/news_c ... cle_id=E10004663148
[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이민호가 성숙해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이민호는 9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이하 ‘상속자들’)에 남자주인공 김탄 역으로 등장해 밝음과 고독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탄은 재벌인 제국그룹의 상속자로 미국 LA에서 유학 중인 고등학생이다. 돈 많은 10대라는 점에서 이민호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에서 연기했던 구준표와 겹쳐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상속자들’의 이민호는 한결 더 성숙한 모습으로 ‘가을남자’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민호는 벌써부터 ‘타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꽃남’에서 재벌 그룹의 후계자였던 구준표가 안하무인에 천방지축 스타일이었다면 김탄은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방황하면서도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인물이다. 극중 나이는 ‘꽃남’과 같은 고교생이지만 김탄 캐릭터가 훨씬 더 어른스럽다.
김탄은 친구들의 배신과 따돌림에 힘들어하고, 이복형을 향한 애증과 그리움을 혼자서 감추고 살아간다. 유학이 아니라 유배처럼 떠난 미국 땅에서 낯선 여자 은상(박신혜 분)을 만나 운명적 사랑에 빠져들게 되는 것도 따뜻한 정이 그리웠기 때문이다.
이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첫 장면부터 잔잔한 내레이션을 통해 재벌그룹의 서자 김탄이 미국으로 떠나올 수밖에 없는 사연을 들려주었다. 또 해변에서 서핑을 하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는가 하면,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연민과 동류의식을 느끼며 박신혜를 바라보던 애잔한 눈빛은 ‘레전드 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우연히 만나게 된 김탄과 은상은 서로 같은 나이임을 알고 ‘동갑내기 반말하기’로 인연을 만들기 시작했다. 김탄은 ‘콩가루 사건’으로 미국 경찰에게 의심받은 은상이 ‘콩글리쉬’로 의사 소통이 막혀 위기에 처하자 “내 여자 친구”라며 흑기사를 자처하고 나서기도 했다. 또 김탄은 갈 곳 없이 버려진 은상에게 연민과 떨림이 담긴 그윽한 눈빛으로 “우리 집에 갈래?”라고 물으며 향후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이민호, 김탄에게 감탄했다”, “그 눈빛에 낚였다, 느낌 아니까”, “‘꽃남’과는 또 다른 느낌”, “이민호는 여전히 10대 역할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벌써부터 '김탄앓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상속자들’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수많은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만난 작품이다.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이민호-박신혜-김우빈-크리스탈-강민혁-김지원-최진혁-임주은-박형식-김성령-강하늘-전수진 등이 출연하는 ‘상속자들’은 10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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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당당하지만 안아주고 싶은 캐릭터 탄생
《继承者们》朴信惠，硬气又让人想拥她入怀的角色诞生
（类似新闻标题哭戏抓人云云）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05300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었다.
박신혜는 9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김은숙 극본, 강신효 연출, 이하 상속자들) 1회에서 차은상 역을 맡아 열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상은 가슴 아픈 두 번의 눈물을 흘렸다. 차은상은 언니(윤지서)의 결혼식을 이유로 엄마(김미경)를 남겨둔 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결심을 했다. 이 때 엄마의 수첩을 발견한 차은상은 숨죽여 울 수밖에 없었다. 수첩에는 ‘화푸세요 사모님’ ‘영어는 몰라서 빨리 외울게요’ 등이 적혀 있었기 때문.
이는 차은상이 힘들게 일하는 엄마에게 느끼는 애틋함, 그리고 그런 엄마를 두고 떠나는 미안함이 고스란히 드러난 장면이다.
차은상의 두 번째 눈물은 미국에서 터졌다. 언니가 그동안 가족에게 거짓말했음을 알았던 것. 엄마가 어렵게 일해 결혼자금으로 쥐어준 돈을 빼앗아 달아나는 언니를 쫒다 흩어진 트렁크 앞에 주저앉은 은상은 ‘언니’를 외치며 아이처럼 오열했다. 그 모습을 김탄(이민호)가 바라보며 로맨스를 예고했다.
박신혜는 ‘상속자들’ 1회부터 애틋한 눈물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힘겨운 삶의 무게를 짊어진 차은상의 절절한 가슴 아픔에 시청자들도 함께 몰입하게 만들고 있는 셈. 박신혜가 또 어떤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나갈지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상속자들’은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강민혁 김지원 최진혁 임주은 박형식 등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여기에 드라마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처음으로 뭉쳐 관심이 높다.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 ‘상속자들’은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사진=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화면 캡처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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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우빈, 악랄한 고딩 변신 "우리가 커서 네 고용주가 될꺼니깐" 악역 예고
《继承者们》金宇彬，变身毒辣高中生，“因为我们长大后就是你的雇主”预示恶角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02359
김우빈이 악랄한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SBS의 새 수목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 (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이 거침없는 블랙 카리스마를 발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김우빈이 유수의 고급 호텔의 상속자 최영도 역을 맡았다. 극 중 최영도는 IQ 150의 뛰어난 브레인의소유자이지만, 그 좋은 머리를 친구들을 기발하게 괴롭히는데 사용하는 인물이다.
9일 방송된 ‘상속자들’ 1회에서는 친구들을 괴롭히는 영도의 강렬한 첫 등장이 그려졌다.
그는 서늘한 말투와 사악한 눈빛으로 차가운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냈다. 최영도는 야구공으로 친구를 괴롭히며 “근데 사실 더 큰 문젠 앞으로도 네 인생이 쭉 이럴거라는 거지. 왜? 우리가 커서 네 고용주가 될 테니까”라고 친구를 겁줬다.
최영도는 부모님의 재혼으로 남매가 될 유라헬(김지원)에게 “이 바닥 사람들 결혼이 무슨 뜻인지 몰라? 결혼을 빙자한 M&A, 다른 말론 인수 합병”이라고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거침없는 악역 포스를 예고했다.
‘상속자들’ 김우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김우빈, 와, 최영도 진짜 사악하네요. 우빈씨가 여태껏 반항아 역할을 많이 했었지만 영도 캐릭터로 그 정점을 찍을 듯” “‘상속자들’ 김우빈, , 최영도 진짜 못된 녀석인데 너무 매력있어요. 앞으로 완전 기대!” “‘상속자들’ 김우빈, 근데 왜 때문에 영도는 은상이랑도, 라헬이랑도 다 케미가 터지는 거죠? 빨리 은상이랑도 제대로 만났으면” “상속자들 시청률 궁금한데” “상속자들 인물관계도 보니 대박! 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트렌디 드라마다.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김지원, 강민혁, 박형식, 최진혁 등이 출연하며 9일 방송분에서는 윤진서 박신혜 언니로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은 10일 밤 10시에 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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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크리스탈, 박신혜-강민혁 우정에 질투폭발 “꼬리치지 마”
《继承者们》Krystal，朴信惠-姜敏赫友情嫉妒爆发，“不许勾引他”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05173
[TV리포트=하수나 기자] 크리스탈이 박신혜와 강민혁의 우정에 질투를 드러냈다.
9일 첫방송된 SBS ‘상속자들’에선 이보나(크리스탈)가 차은상(박신혜)과 윤찬영(강민혁)의 관계에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은상이 아르바이트하는 가게에 들른 찬영이 오랜 친구인 그녀와 대화를 하는 와중에 여자친구 보나의 방해를 받고 말았다.
보나는 “내 남친한테 꼬리치지 말랬지”라고 말하며 은상을 견제했다. 이에 은상은 “넌 되게 이쁘거든”이라며 자신을 질투하는 보나의 행동을 피곤해했다. 이어 찬영이 외국으로 가는 것을 말하려하자 보나는 그의 입을 막으며 “말해주지 마, 나만 알거야”라고 떼를 쓰며 은상을 더욱 기막히게 만들었다.
찬영과 나온 보나는 “차은상 싫어.”라며 자신에게 기가 죽지 않는 그녀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찬영은 “은상과 나는 그냥 친구다. 오랫동안 그렇게 지냈다”고 주장했고 보나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 친구가 어딨냐”며 질투를 드러냈다.
찬영과 보나가 연인사이로 등장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극에서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주목된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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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지원, 차원이 다른 김은숙표 독한 악녀
《继承者们》金智媛，非一般层面的金恩淑牌毒恶女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0100859477410
‘상속자들’ 김지원이 독한 기운을 뿜으며 차원이 다른 악녀 포스를 선보였다.
10월 9일 방송된 SBS ‘상속자들’1회 에서는 유라헬 역으로 분한 김지원이 독한 악녀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유라헬은 자존심이 강하고 도도한 인물이다. 그렇기에 남들이 자신을 우습게 보는 것을 좌시하지 않는다.
유라헬은 약혼자 김탄(이민호 분)이 자신을 반겨주지 않는다는 것을 가족인 엄마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아했다. 결국 김탄이 마중나오지 않은 공항에서 "김탄이 반겨줬다"고 엄마에게 전화를 하지만 옆에서 이를 들은 차은상(박신혜 분)이 웃음을 보이자 득달같이 달려들어 이를 따졌다. 차은상은 상황을 회피하려 했지만 유라헬은 끝까지 차은상을 몰아붙여 사과를 받아냈다. 한 번 먹잇감을 물면 놓치지 않는 독사같은 모습은 이전 김은숙 드라마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독한 모습이었다.
또 유라헬은 엄마 이에스더(윤손하 분)가 사업확장을 위헤 재혼을 선언하자 "아빠에게 미안하지도 않냐"는 독설을 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이복남매가 될 최영도(김우빈 분)에게도 비아냥거리는 모습을 보여 전에 없던 김은숙표 악녀 캐릭터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김은숙 작가는 전작인 ‘연인’ 3부작 이후 전형적인 악녀캐릭터를 작품에 거의 등장시키지 않았다. 나름 악녀라고 설정된 인물들은 행위에 당위성이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거나 여주인공 캐릭터와 강한 대립각을 세운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인물 설정이었다.
‘신사의 품격’에서 갈등을 조성하는 인물로 등장한 홍세라(윤세아 분)는 한때 임태산(김수로 분)때문에 서이수를 경계했지만 결국 서이수를 마음 한 편으로 이해해주는 절친한 친구였다. ‘시크릿가든’에 등장한 윤슬(김사랑 분)은 김주원(현빈 분)을 두고 길라임(하지원 분)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듯 보였지만 후에는 김주원-길라임 커플을 오히려 밀어주는 역할을 했다.
그런 김은숙 작가 작품에서 제대로 악녀 포스를 풍기는 유라헬이 등장한 것은 생경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설득력있는 캐릭터를 선보여 모든 등장인물이 인기를 얻게하는 것이 김은숙 작가의 능력이기에 독한 악녀로 등장하는 유라헬 캐릭터를 어떻게 풀어갈 지 기대된다는 평이다.
김지원 역시 독한 표정연기와 대사처리로 유라헬이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면서 김은숙표 악녀 흥행에 한 걸음 다가갔다.
시청자들은 "유라헬 캐릭터 건방진데 매력있다", "유라헬 완전 센 캐릭터네. 이런 캐릭터 오랜만에 본다", "김지원 표정연기 완전 독하다" 등 반응을 보이며 김은숙표 악녀 유라헬에게 관심을 표했다. (사진=SBS ‘상속자들’ 캡처)
김민지 breeze5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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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조윤우, ‘짧지만 강렬해’ 안방극장 논도장
继承者们赵云友，“戏份虽少，存在感强”，电视剧场信手拈来
http://etv.sbs.co.kr/news/news_c ... cle_id=E10004663151
[SBS E! 연예뉴스 ㅣ 손재은 기자] 배우 조윤우가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조윤우는 9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이하 상속자들)에서 짧은 등장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윤우가 극중 맡은 문준영은 제국고등학교에서 영도(김우빈 분)와 그 친구들로 인해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이날 방송에서 준영은 영도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속수무책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도가 던지는 공에 맞을까 긴장하면서도 영도와 그 일행을 향한 원망의 마음으로 부들부들 떨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상황을 즐기던 영도는 순간 함께 준영을 괴롭히던 친구가 ”최영도 피칭 별로네”라며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자 오히려 준영에게 공을 쥐어주며 그에게 던지라고 시켰고, 준영은 선택권이 없던 터라 영도의 말과 행동에 치욕감을 느끼며 분노했다.
이에 준영은 용기를 내 심기를 건드린 친구가 아닌 영도를 향해 공을 던지며 복수를 시도했으나, 그의 속내를 눈치 챈 영도가 재빨리 몸을 피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조윤우는 괴롭힘 당하는 이가 느끼는 두려움과 수치스러움 그리고 이를 통한 절제된 분노의 모습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온 몸으로 실감나게 표현했으며 내면의 아픔을 표정으로 섬세히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미국에 건너간 은상(박신혜 분)은 우연히 은석(윤진서 분)이 일하는 가게 앞에서 탄(이민호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자아낸 ‘상속자들’은 2회는 10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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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0-10 00: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