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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眼镜

【2013MBC】【火之女神井儿】【文瑾莹李尚允金汎】至大结局32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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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4 11:52 | 显示全部楼层

现在编剧对角色这样的编写也挺合情合理,成长环境造就滴,但是我们观众确实看的着急。希望编剧赶紧加剧中斗争力度,让光海跟井儿都赶快成为杠杠滴人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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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4 14:25 | 显示全部楼层
新闻:李光洙《火之女神》中展现令人忘却"搞笑长颈鹿"的精湛演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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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光洙在电视剧《火之女神》中饰演从小就被光海的光环所笼罩的临海君.由於光海在打猎,武艺,学术等各个方面都有卓越的表现,所以从小和光海一起长大的他带有深深的自卑感.为了超越光海,他甚至不惜使用各种卑劣的手段.

李光洙凭借综艺节目"running man"中的"搞笑长颈鹿"形象为人熟知,观众以往看到的都是他愉快搞笑的一面.而此次饰演反派角色,凭借精湛的演技,令观众忘记了以往搞笑的他.

照片中,觊觎王位的李光洙在空空入野的宫殿上坐上龙椅,并且想象著下面有万千大臣等著他发号施令.他用表情细腻地刻画出人物心中无止尽的野心抱负,将人物特点表演得十分到位.

《火之女神井儿》於每周一二晚在MBC热播.

照片出处 kingkong娱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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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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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4 14:27 | 显示全部楼层
大小霍 发表于 2013-7-24 11:52
现在编剧对角色这样的编写也挺合情合理,成长环境造就滴,但是我们观众确实看的着急。希望编剧赶紧加剧中 ...

我不觉得人物塑造有什么问题,但是总感觉还没走上正轨,没展开的感觉,总是在门前绕来绕去的
观众都会期待大冲击,让我们的主人公意识到生活的残酷和使命,毕竟他们都是大任之人嘛

现在这样,总让我有一种错觉:难道其实我们都想错了,只是利用这个背景来写罗曼史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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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4 15:03 | 显示全部楼层
新闻:《火之女神井儿》文瑾莹入水前依然悠闲自得

来源: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7241007412410
翻译By:百度文瑾莹吧@大婶老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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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儿’文瑾莹入水前依然悠闲自得

文瑾莹入水幕后花絮照被公开。

文瑾莹在7月23日播出的MBC月火电视剧《火之女神井儿》中表演了入水的场面。为了找白土出来,井儿(文瑾莹饰演)却被开玩笑的男工抄军们扔进了水中。

这天播出的文瑾莹入水场面是本月初在闻庆的一个溪涧拍摄的。就算是夏天,在冰冷的水中进行长时间的拍摄还是会很冷,是件很艰难的事。特别是拍摄女演员入水的场面是,工作人员们会更加紧张。

但是在这次的拍摄中文瑾莹为了让工作人员们关心说“我喜欢水,所以很期待这场戏。好像拍摄起来会很享受。”不仅仅如此,还亲自为一同入水受冷的演员,工作人员们准备了热水和毛巾。

另外,这天播出的剧情讲述的是,试图入宫帮背上偷分院瓷器黑锅的光海(李尚允饰演),指明光海是被诬告的井儿和阻止井儿的泰道(金泛饰演),让剧情的紧张感增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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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4 15:07 | 显示全部楼层
火之女神井儿 拍摄花絮两则

来源:火神官网
转自百度文瑾莹吧

文瑾莹朴健衡拍摄花絮



文瑾莹李光洙拍摄花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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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4 20:38 | 显示全部楼层
火之女神井儿 金汎拍摄花絮照 1P

来源:twitter KingkongENT

图片转自金汎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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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4 20:45 | 显示全部楼层
Namoo更新 井儿落水花絮照 6P

来源:namoo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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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4 21:54 | 显示全部楼层
《火之女神井儿》 少年演员专栏interview  Part.1

来源:http://news.naver.com/main/read. ... &aid=0000000089

[정석희칼럼] ‘불의 여신 정이’, 아역 배우들을 만나다

기사입력 2013-07-23 12:14


드라마의 활력소, 아역 배우들! 예쁘장한 얼굴과 앙증맞은 언행으로 감초 역할을 해오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은 아역 배우들이 오히려 드라마 성패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초반 이야기를 풀어가는 아역들이 얼마만큼 캐릭터를 잘 살려 시청자의 눈길을 끌어 모으느냐에 따라, 또 성인 배우와의

바통 터치가 얼마나 자연스러운가에 따라 성공이 좌우되곤 하니까. 따라서 언젠가부터 아역과 성인역의 어우러짐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런

경우 흔히 쓰이는 ‘씽크로율’은 이젠 외모뿐만이 아니라 연기력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그런 의미에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씽크로율을 기록한 작품이지 싶다. 5회 초 아역 여섯과 성인역 여섯이 보여준 바통 터치 장면은 가히 장관이지 않았나. 때론 당찬 모습으로, 때론 안타까움

을 자아내는 뜨거운 눈물로, 시청자를 울리고 웃긴 ’불의 여신 정이‘의 아역 배우들을 만나봤다.

(참여: 오승윤, 노영학, 박건태, 이인성, 진지희, 김지민, 정석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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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진지희-문근영), 광해(노영학-이상윤), 김태도(박건태-김범), 이육도(오승윤-박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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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몇 분은 이젠 아역이라고 하기 미안한 나이네요. 어쨌든 극 중에서는 성인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으니 이해해주세요. 지난 주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뀌는 장면이 화제가 됐습니다.

박건태 :화면 각도도 그렇고 다들 비슷해서 좋았어요. 김범 씨와는 진지희 양과 함께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삼 남매로 나왔었거든요. 커서 만나니까 반가웠어요. 많이 컸다고 하시더라고요. (웃음)


아역 배우로서는 장점이지 싶어요


노영학 : ‘광해’의 경우 저도 보다가 헷갈릴 정도였어요. (웃음) 함정 안에 누워있는 장면이었는데 저도 옷 색깔 보고 구분했거든요. MBC '짝패‘ 때 저는 천정명 씨 아역이었고 최우식 군이 이상윤 씨 아역이었는데 그때도 오히려 제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KBS ‘상어’에서는 하석진 씨와 닮았다는 소리를, SBS ‘식객’의 김래원 씨와도 많이 닮았다고들 하셨어요. 아역 배우로서는 장점이지 싶어요.


정 : 그러고 보니 진짜 그 분들 얼굴이 다 있네요. 그런데 진지희 양은 문근영 씨가 아역으로 시작한 연기자라서 더 의미가 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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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 문근영 씨가 저와 목소리 톤이 비슷해서, 그래서 자연스럽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저야 기쁘죠. 그리고 근영이 언니께서 조언을 많이 해주세요. 그렇게 다가와주는 분은 근영이 언니가 처음이에요. 번호를 교환한 첫날 장문의 메시지를 받았는데 굉장히 감동을 받았어요. 그 때부터 계속 연락하고 있어요.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성장기라서 발음이 꼬이고 목소리가 변할 수 있으니까 하루에 한 장씩, 한 쪽씩이라도 소리를 내서 읽어보라고 하셨어요. 어렸을 때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저에게 조언을 해주시는 거잖아요. 정말 좋은 선배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 :김지민 양과 서현진 씨 사이에는 그런 일이 없나요? (웃음)

김지민 : (당황하며) 저는 딱 두 번 만나서 서로 번호를 공유할 시간도 없었어요. 사람들도 많고 복잡하고 정신이 없었거든요. 저는 서현진 선배님으로 바뀌는 걸 보면서 약간 비슷하긴 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훨씬 예뻐져서 ‘잘 컸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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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이인성 군은 이광수 씨가 이어받았는데, 어떠세요?

이인성 : 처음에는 익히 알고 있는 악역의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게 준비를 했었어요. 그런데 이광수 씨가 성인 역할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엔 아무래도 그런 식으로만 하면 캐릭터가 살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임해군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니까 굉장히 난폭해서 사이코적인 인물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런 면과 성인이 되어서 이광수 씨가 됐을 때의 이미지를 매치하면서 평상시에는 가벼운 모습을 보이다가 한 번씩 극악한 쪽으로 바뀌게 연결했어요. 이광수 씨도 잘 하고 계시던데요.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나? (웃음)

오승윤 :중견 배우 같아요. (웃음)

정 : 얼굴이 닮은 건 아닌데 느낌은 묘하게 비슷해요. 어쨌거나 그럼 인성 군이 이광수 씨를 배려해서 연기를 했다는 얘기네요? (웃음)

이인성 : (손사래를 치며) 아니, 그건 절대 아니고요. 아역은 성인 역할을 누가 하시게 될지 알고 하고, 성인 배우는 아역 연기를 보면서 하시고, 그러다 보니 비슷해지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개인적으로 이광수 씨 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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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그런데 극 중에서 ‘정이‘(문근영)가 임해를 광해로 착각했을 때 변해버린 외모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잖아요.

(일동 웃음)

이인성 : 아니, 광수 형이 어때서요? 잘생겼는데!

정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개성 넘치는 연기자죠. 그런데 오승윤 군의 경우, 혼자서만 부쩍 나이를 먹은 느낌이……. 5년 새 박건형 씨가 된 거잖아요? (웃음)

오승윤 :저는 애초에 20대 역할이었으니 나이는 맞게 간 것 같은데, 이 친구들하고 있으니까 많이 차이가 나 보이나 봐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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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어요


정 :그래도 두 분이 비슷한 느낌이긴 합니다. 그런데 아역일 경우 이번 MBC ‘여왕의 교실’ 같은 경우는 예외지만 거의 매번 극이 본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면 퇴장하게 되는 통에 서운할 것 같아요.

이인성 :서운할 수도 있는데 저는 시청자들께서 주목을 해주셨고 저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어요. 미련 없습니다.

박건태 :미련보다는 드라마 초반에는 촬영 팀과 연기자 간에 잘 안 맞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다 시간이 흐르며 차차 호흡이 맞아 가는데 그 시점에 그만둬야 하니까 아쉽죠.

노영학 :‘뭔가를 할 수 있겠구나, 뭔가 좀 알겠다‘라고 생각을 할 때쯤 항상 제 분량이 끝이 나더라고요. 연기자들과 스태프들과 친해질 만하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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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 특히 이번 드라마의 경우는 아역들하고 친해질 법 할 때쯤 끝이 났어요. 평소보다 더 빨리 끝난 것 같아요. 시원함 보다는 섭섭함이 더 커요.

김지민 :이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어요. 막상 찍어보니까 너무 짧더라고요. 저도 딱 적응할 때 끝나서 아쉬워요. 조금 더 했으면 좋겠어요.

오승윤 :그러고 보니 저는 이 친구들과 같이 연기를 한 적이 거의 없네요. 진지희 양도 딱 한번 봤고. (웃음) 같이 못해서 아쉽죠. 형으로, 오빠로 챙겨주고 맛있는 것도 사줬을 텐데. 기회가 되면 한번 모여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웃음)

정 :‘광해’와 ‘임해’, 둘은 자주 만나잖아요. 어땠어요?

노영학 :인성이가 세 살이 어린데 극 중에서는 형이거든요. 제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거기서 세게 때리지 말라고 압박을 하며 제가 형 노릇을 좀 했죠. (웃음)

이인성 :영학이 형이 자꾸 피하는 거예요. 제가 알아서 잘 할 텐데! 자꾸 피하니까 계속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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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학 : 지희 양에게 맞는 장면도 있었는데 계속 때리더라고요. 그때부터 무서워서. (웃음) 목봉으로 머리를 때리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진지희 :악심을 품은 건지 나중에 저한테 딱밤을 때리는 장면에서 정말 세게 때리는 거예요. 서러워서.

정 : 이 예쁜 지희 양을 어떻게 때려요?

진지희 :잘만 때리던 걸요. (웃음)

노영학 :저는 손으로 때렸지만 진지희 씨는 목검으로 후려갈겼어요! (웃음)

정 :아쉽지만 반응이 좋았으니 기분 좋은 퇴장이죠? 보람이 있겠어요. 아역 분량이 불안한 드라마들도 있었잖아요. 사실 이렇게 아역이 고르게 다 잘하기도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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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태 : 처음 대본 리딩 현장에 갔을 때 놀랐어요.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우리 아역 배우들은 물론이고 선배님들도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실력 있는 배우들이시잖아요.

정 :김지민 양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걸 배웠죠?

김지민 :‘심화령’이 착하고 단아한 역할이긴 하지만 자기 주장을 확실히 하는 장면들이 있어요. 아버지 ‘심종수’가 상단에 잡혀가기 전에는 성지루 선생님께서 조언도 많이 해주셨고, 송옥숙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부분도 있어요. 이번 역할을 통해서 언니 오빠들께도 많이 배웠죠. 그 덕에 자신감도 살짝 생겼어요. 지희에게도 많이 배웠고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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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 저희가 동갑이거든요. 말이 잘 통해서 친하게 지냈는데 아쉬워요.


글. 정석희
사진. MBC, 스튜디오S 강인호

[정석희칼럼] 우리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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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4 23:05 | 显示全部楼层
《火之女神井儿》 少年演员专栏interview  Part.2

来源:http://news.naver.com/main/read. ... &aid=0000000090

[정석희칼럼] 우리는 배우다!

기사입력 2013-07-23 12:18

밥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다. 더도 덜도 아닌 딱 그 심정이었다. 솜털 보송보송했던 아이들이 이렇게나 잘 커주다니. 그야말로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질 밖에.

내가 진지희 양을 처음 본 건 SBS '연애시대‘ 적이다. 어린아이가 어쩜 저런 내면 연기를 해낼까 신통 방통해 하며 이름을 기억해뒀으니 얼추 7년이 넘게

지켜 봐온 셈이다. 오승윤 군이 KBS ’매직키드 마수리’에 나왔던 건 무려 11년 전의 일이고. 사극에서의 아역 역할만 열 편에 달한다는 노영학 군도, KBS ‘화

랑전사 마루’의 ‘김마루’ 박건태 군도, 영화 ‘파송송 계란탁’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인성 군도, MBC '달콤한 인생‘에서 오연수 딸로 나왔던 김지민 양

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이렇게 오래오래 만나온 사이이다 보니 이젠 마치 내 자식처럼, 조카처럼 정겹게 느껴진다.

(참여: 오승윤, 노영학, 박건태, 이인성, 진지희, 김지민, 정석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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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요즘은 아역들의 로맨스가 더 설렌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번에도 그랬는데요. 현장 분위기는 어땠어요?

오승윤 : 저는 오로지 도자기만을 사랑해서요. (웃음) ‘광해’랑은 뭔가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왜 저 육도가 아닌 을담(이종원)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냐’고 ‘광해 마마’를 붙들고 항의를 했었잖아요. 그래서 감독님께 여쭤봤었어요. 혹시 ‘광해’에게 ‘마마’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웃음)

어린 만큼 풋풋한 사랑을 조심스럽게 표현하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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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박건태 군은 MBC '메이퀸' 때도 김유정 양과의 로맨스가 화제가 됐었죠? 가만 보면 매번 성인 배우들 못지않은 절절함을 보여주더군요.

진지희 : 맞아요!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오승윤 : 건태가 그렇게 러브 신이 훌륭하다고? (웃음)

노영학 : 리딩 때도 문근영 선배님이 건태 군을 보고 설렜다고 하셨어요. (웃음)

박건태 : 아직 열여덟인걸요. 비법 같은 게 있을 리가요. 제 생각에는 시청자들 보시기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표현은 거부감이 조금 들지 않나 싶어요. 어린 만큼 풋풋한 사랑을 조심스럽게 표현하면 되는 것 같아요.

정 : ‘태도’(박건태)의 경우 짝사랑이지만 ‘광해’(노영학)와 ‘유정’(진지희)은 서로 감정을 주고받는 사이로 발전했는데요.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도 예쁘게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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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학 :노영학 : 지희 양과 여섯 살 차이라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어요. 시청자들께서 거부감을 느끼실 수도 있는 일이잖아요. 그러다 편집 본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이 좋더라고요. 첫사랑의 풋풋함으로 귀엽게 봐주시는 걸 거예요.

정 :정 : 지희 양은 지난번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도 임시완 씨를 좋아하는 역할이었는데, 그때와는 좀 다른 느낌이에요.

진지희 : 네, 달랐어요. ‘해를 품은 달’에서는 여동생 같은 아이가 아이돌 오빠를 좋아하는, 마냥 떼를 쓰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진짜 사랑하는 눈빛을 해야 하잖아요. 그런 감정을 가지려고, 표현하려고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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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김지민 양도 ‘태도’를 처음부터 좋아하는 역할인데요. 몰입이 잘 됐나요? 여기 다른 오빠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감정이 생겼어요?

김지민 : 아, 네에. (웃음)

노영학 : 마지못해 답하는 것 같은데?

진지희 : 진짜 그러네? (웃음)

김지민 : 오빠들, 다 좋아요. (웃음) 처음부터 좋아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는데 아직 경험이 없으니까 어렵더라고요. 문근영 선배님께서 워낙 이런 연기 경험이 많으실 테니 조언을 구했어요. 그랬더니 ‘김태도’ 역할을 좋아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배우 박건태 오빠가 아니라 ‘김태도’를 좋아해보라고요. 정말 그렇게 했더니 몰입이 되던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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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윤 :오승윤 : 다들 잘 하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배운 점이 많아요. 힘들어도 힘든 티들도 안 내고 대단해요.

정 :정 : 이인성 군과 오승윤 군은 극 중 러브라인 경험이 있나요?

이인성 :이인성 : 아뇨, 안타깝게도 전-혀 없어요. (웃음)

오승윤 :오승윤 : 저는 있었어요. 스무 살 때 KBS ‘근초고왕’에서 진한 멜로가 있었는데 잘 기억들을 못 하시더라고요. 삼각관계인데다가 심지어 키스신도 있었거든요. 어디 가서 얘기해도 다들 몰라요. (웃음) 신기한 것이 스무 살부터 1년, 1년이 다르더라고요. 지금 기회가 오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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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다들 중견 배우에 필적할 정도로 작품 수도, 그에 따른 경험도 많잖아요. 신인 배우들을 보면서 ‘연기를 왜 저리 못하나’ 생각한 적도 있죠?

오승윤 : ‘광해 마마’께서 말씀해주시죠. (웃음)

노영학 : (곤란한 얼굴로) 연기를 잘 하느냐 못 하느냐 보다, 촬영장에 오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아주 많거든요. 카메라 각도나 조명 문제도 있고 스태프들의 포커스가 저에게 맞춰졌을 때 또 바짝 긴장이 될 수밖에 없어요. NG 한두 번 내면 등에서 식은땀이 날 정도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잘 풀어나갈 수 있는 것은 연기력보다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작품 수가 쌓이면 경험이 늘어나는 건데, 지희 양이나 승윤이 형은 저보다 훨씬 오래 했잖아요.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봤을 때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 상황에서 알려드리면 건방지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으니 조심스럽죠.

오승윤 : 분명히 혼자서 연습을 할 때는 훨씬 잘 했을 거예요. 뭘 하더라도 익숙해지면 더 잘하게 되잖아요. 그럴 때 안타깝죠. 그래서 시스템적인 부분, 팁을 많이 알려드리려고 노력해요.

정 : 아역을 잘 이어 받지 못하는 연기자도 있잖아요.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경우, 그럴 때 속상하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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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학 : ‘라디오 스타’에서 이 비슷한 질문에 무심코 대답했다가. 저 얼마나 곤란해졌는데요. (웃음)

오승윤 : 속상할 수도 있지만 흐뭇할 수도 있죠. (웃음) 아, 농담이에요. 아시죠? 감독님께서 신중히 콘셉트와 역량을 알고 하시는 일이니까 저희가 속상하다 할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정 : 아역 이미지를 벗는 일이 숙제가 될 텐데요. 이미 겪고 있는 분들도 있고 준비하는 분들도 있는데, 아무래도 고민이죠?

오승윤 : 숙제이긴 하죠. 아역 역할만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하지만 그런 부분에 거부감을 갖지 말고 그대로 가져가면서 더 좋은 것,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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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 계속 여러 연기를 하면서 성장하다 보면 다르게 봐주실 테니까 고민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노영학 : 저도 이번에 tvN '후아유‘에서 성인 역할을 맡았어요. 다시 아역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만 설마 제가 서른 살, 마흔 살까지 아역을 하겠어요? (웃음)

정 : 그런데 우리나라 아역들은 왜 이렇게 연기를 잘 할까요? 웬만하면 연기 논란이 없으니 말이에요.

이인성 : 그만큼 노력하는 것 아닐까요?

진지희 :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노력도 많이 해요. 롤 모델이나 꿈이 있으니까 그 걸 생각하면서 다들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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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학 : 저는 선배 연기자 분들을 따라가기보다는 연기적인 면은 본받되 저만의 개성을 뚜렷이 살리고 싶어요.

오승윤 : 저는 매 작품마다 롤 모델을 한 분씩 잡아요. 이번 ‘이육도’ 역할의 경우는 전광렬 씨의 아들 역할이기에 전광렬 선배님을 롤 모델로 삼았어요. 아들이라서 닮은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밝고 명랑한 역할일 경우에는 그런 캐릭터를 많이 한 선배님들의 영화나 드라마를 참고하고요.

진지희 : 저는 열정이 있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누구나 열심히 하겠지만 예의 있고, 열정도 있어서 모든 것을 갖춘 연기자라는 말을 듣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오승윤 : 스무 살이 넘어가면서 마음을 비웠어요. 사실 KBS ‘사랑비’와 ‘근초고왕‘에서 성인 역할을 했거든요. 이번 배역 나이가 스무 살이긴 해도 또 다시 아역으로 돌아가는 셈이라서 주변에서 걱정들을 많이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배우라면 뭐든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내가 뭔데 그걸 가려야 하느냐고‘ 했어요. 초석을 탄탄히 다지다 보면 그 위에 쌓이는 것이 많겠죠. 연기든 뭐든 하면서 시청자들과 가까워지고 싶어요.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정 : 기대가 됩니다! 먼 훗날 오늘 한 자리에 모인 이 사진이 역사적인 자료로 쓰이게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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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불의 여신 정이’ 32부작을 의미하는 케이크를 들고 기념 사진을! 각자 따로 준비한 의상이건만 누가 컨셉트를 정해준 양 한 세트이지 뭔가. 이심전심, 이젠 말 안 해도 통하는 사이인 모양이다.

글. 정석희
사진. MBC. 스튜디오S 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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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4 23:26 | 显示全部楼层
火神的小演员表现很出色,开始的收视率功不可没。

现在成年演员登场,希望再接再厉。

长颈鹿的表现一直很期待。。。哈哈,不负期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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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4 23:41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flora河马 于 2013-7-24 23:45 编辑

《火之女神井儿》少年演员专栏interview 部分翻译

翻译By:百度文瑾莹吧@大婶老楠

《火之女神井儿》,童演们见面啦电视剧的生力军,童演们!用漂亮的脸蛋和符合孩子的言行充当着甘草,和过去不同了,就算现在说童演们反而成为了电视剧成

败的钥匙也不为过。只有解析故事初半的童演们演活角色才能吸引观众们的视线跟随,还有成人演员们的接棒有多自然才能让一部电视剧成功。于是,不知从何起

童演和成人演员的和谐成为迫切的关心词,往往用‘相似率’来形容这种情况,现在不仅仅是外貌,连演技都开始适用。在这种意义上,希望MBC《火之女神井儿》

成为比以往任何时候相似率都高的作品。第5集初,5名童演和5名成人演员展现的接棒场面非常精彩。有时以人小鬼大的模样,有时用表现心急的热泪,见一见让

观众们又哭又笑的《火之女神井儿》的童演们吧。

(参与:吴承允、卢英学、朴健泰、李仁成、陈智熙、金智敏、郑硕喜作家)柳井(陈智熙-文瑾莹)、光海(卢英学-李尚允)、金泰道(朴健泰-金泛)、李毓道(吴承允-朴健衡)

郑:现在还称你们几位是童演我真的有点不好意思,不管怎么说在剧中是演成人演员的小时候,请大家谅解。上周从童演换成成人的场面成为了话题。

朴健泰:因为画面角度相似大家也很像,所以很喜欢。和金范XI及陈智熙一起出演过MBC电视剧《伊甸之东》中的三兄妹。长大后再见面很开心。说长大了很多(笑)希望成为作为童演的优点。

卢英学:光海’的处境连我看了差点混淆。(笑)在陷阱里躺着的场面我也只能看衣服的颜色来区分。MBC《伙伴》时我是千正明的童演,崔宇植是李尚允的童演,那时候反而听到很多说我更像李尚允的话。但是也听到说和KBS《鲨鱼》中韩伊树相似,还和SBS《食客》的金来沅相似。希望成为作为童演的优点。

郑:这样看来,真的和那几位长得挺像的。但是陈智熙作为文瑾莹的童演开始的成长好像更有意义。

陈智熙:文瑾莹XI和我的声调相似,所以大家都说很自然。我很高兴。还有瑾莹姐姐指导了我很多。过来指导我的瑾莹姐姐诶是第一个。交换了手机号的第一天就收到了一篇长短信,让我很受感动。从那开始就一直联络。听说看了很多的书。因为成长期发音声音会和改变,一天一张 逐页发出声音读。就是她用自己小时候经历过的经验为本指导我的。我真的是遇到了很好的前辈。


郑:要退场,会不会觉得心里不舒服?

李仁成:虽然也会不舒服,但是从观众那里得到了关注,而且我也尽了自己最大的努力所以不后悔。也没有留恋。

朴健泰:比起留恋,电视剧刚开始拍摄队和演员们之间有没能配合好的地方。但是时间在流逝,渐渐合作顺了,但是不得不在这时点内结束,很可惜。

卢英学:常常在我的戏份结束后会浮现“我能做到什么啊,我能知道什么啊”这样的想法。只要和演员们和工作人员们变亲近的话就会结束。

陈智熙:特别是这部电视剧,刚刚和童演们变亲就结束了。好像比平时更快结束。比起爽快更多的是遗憾。

金智敏:不知道会这么快就结束。真拍了才知道非常短。我也是刚适应的时候就结束了,很可惜。再多演会的话就好了。

吴承允:这样看戏来,我还从来没和这些朋友们拍过戏。陈智熙也只看到一次。(笑)不能一起演戏很可惜。作为哥哥,就要给予照顾还要买好吃的。有机会的话聚一次好像很有趣。(笑)

郑:‘光海’和‘临海’,两人经常见面吧。怎样?

卢英学:仁成虽然小我三岁,但在剧中是哥哥。虽然有捏我面颊的场面,但是压迫他不能大力捏我,我稍稍跟他说了一下我是哥哥的事情(笑)

李仁成:英学哥总是避开。我知道所以就会想好好演!总是避开所以一直挨抓!

卢英学:和智熙的对戏的场景里面也有,一直被捏。从那时开始害怕了。(笑)还有用棍子打头的场景

陈智熙:怀着坏心最后弹额头的场面真的很大力的打我。好伤心。

郑:怎么样打漂亮的智熙啊?

陈智熙:真的打了(笑)

卢英学:虽然我用手打了,但是陈智熙用木剑打了我!(笑)

郑:虽然可惜,但是因为反应好所以是很开心的退场吧?很有意义。不是也有让童演分量不安的电视

朴健泰:第一次去台本演练现场的时候被吓到了。起了起皮疙瘩。不论是我们童演们还是前辈演员门,光听名字就很高兴,全都是有实力的演员们。

郑:金智敏通过这部电视剧学到了很多吧?

金智敏:虽然‘沈花灵’是一个善良典雅的角色,但是她有自己的主张。在爸爸“沈钟秀”被商团抓住前的成志娄前辈也知道了我很多,宋玉淑前辈也教了我。通过这次的角色,还从哥哥姐姐们身上学到了很多。托福我也稍稍有了自信感。也从智熙身上学到了很多(笑)



翻译By:百度火之女神吧@strongsun96

我们是演员

好像没吃饭就已经饱了似的,不是吃多了也不是吃少了是刚刚恰好的那种心情。羽翼还是细嫩的孩子们就这样很好的长大了,名副其实妈妈的微笑不由自主的显露

出来。我第一次见到陈智熙是SBS的“恋爱时代”的时候,记得她的名字当时很小的孩子怎么演技就是那么的好,这么快就已经7年过来了。吴圣允是KBS“魔术

Kido 马修礼”的时候距离现在已经11年了,在史剧童演颇有成就的卢英学也是,KBS“花郎战士玛鲁”的“金玛鲁”朴健泰也是,电影“拉面人生”中受到关注的

李仁成也是,MBC“甜蜜人生”中卓越表现的金智敏也是。通过电影和电视剧这样一直和我们见面就像我们自己的子女一样侄子一样的感觉。

(参与:吴圣允 卢英学 朴健泰 李仁成 陈智熙 金敏智 郑锡熙作家)


郑:最近大家关于儿童演员们的罗曼史更加让人激动的争论越来越多,这次也是这样,现场的气氛怎么样?

吴圣允:我只喜欢制作陶器。(笑)虽然想是不是应该和“光海”有点什么,“为什么不是我毓道而是找乙檀寻求帮助啊”我对“大人”是不是应该有更深一层的感情。(笑)

年纪轻轻好像就能很好的很小心的表现出暖暖的爱似的

郑:朴健泰君在MBC“May Queen”的时候也和金有贞一起创造了罗曼史的话题对吧?这样看的话每次都能展现出出不差于成人演员恳切的演技。

陈智熙:对对!请解析一下秘方吧。

吴圣允:你们觉得健泰这样的LOVE戏很优秀么?(笑)

卢英学:剧本研读的时候文瑾莹前辈看着健泰君都很激动呢。(笑)

朴健泰:现在已经十八岁了,秘方什么的是有吧。我认为我不想让观众们反感看到我们的表现好像都很有经验似的,能表现出年纪轻轻小心翼翼的暖暖的爱就可以了。

郑:“泰道”(朴健泰)的情况是虽然是单恋,但是关注着“光海”(卢英学)和柳井(陈智熙)之间互相的关系发展。年龄相当在我看来也很不错呢。

卢英学:因为我和陈智熙年龄相差六岁一开始也挺担心的,可能会给观众们带来反感。但是第一次看到剪辑版本的时候感觉还是不错的,能展现出那种初恋那种暖暖的可爱的样子。

郑:智熙在之前MBC的电视剧“拥抱太阳的月亮”中也表现了喜欢林时完的样子,好像和那个时候不太一样的感觉呢。

陈智熙:是的,不太一样。“拥抱太阳的月亮”的时候好像是妹妹喜欢那种偶像哥哥的感觉,如果说那是耍赖一样的感觉的话这次是抓住了真正的爱的目光,想着那种感觉,努力的去表现的。

郑:金智敏这次是第一次表演喜欢“泰道”的吧,能很好的投入么?有没有想过和这里的哥哥们有其他不一样的感情呢?

金智敏:啊,是的。(笑)

卢英学:好像不能回答哦?

陈智熙:难道真的有啊?(笑)

金智敏:哥哥们,都很喜欢。(笑)一开始就喜欢的那种命中注定的但是现在都没有经验所以也不是很清楚,参谋了文瑾莹前辈在小时候的演技的经验,结果是去表现喜欢“金泰道”,不是演员朴健泰哥哥而是喜欢“金泰道”,真的这样做却有点无法投入。

吴圣允:其他做的都很好。我这次也学到了许多,再怎么累再怎么辛苦也不放弃很伟大。

郑:李仁成和吴圣允在剧中有LOVE LINE的经验吗?

李仁成:没有。虽然可惜但是绝对没有。(笑)

吴圣允:我有过。二十岁的时候KBS“近肖古王”中有相关的情节但是记得不是很清楚了,不仅仅是三角关系甚至还有吻戏,无论去哪里说大家都不知道。(笑)神奇的是二十岁开始后的一年,那一年非常的不同。如果现在有机会的话应该可以做的更好吧?

郑:通过其他骨干演员无法匹敌的程度作品,由此多多收集相关的经验。在新人演员眼中看起来“这种演技为什么我们做不到”的这种程度的想法有吧?

吴圣允:“光海大人”请给说两句吧。(笑)

卢英学:(尴尬的脸)比起演技好不好来说有很多人来到拍摄现场神经会很紧张,摄像机的角度照明的问题工作人员们的焦点全部都集中在我身上的时候,除了紧张的感觉以外没有别的办法,也是经过一两次NG浑身直冒冷汗的程度。在这种情况下我觉得能够很好的解决问题的办法比起演技来说经验更重要。积累作品数量的话经验也会提高,智熙圣允哥比起我做的更久不是么。刚开始的人们总觉得看起来如果能做得很好就好了,在这种情况下我奉劝大家要小心会听到很多傲慢无礼的声音去说你。

吴圣允:明明自己做演技练习的时候做的非常的好似的,什么凭借熟练的技术能做的更好似的,但是到时候就不是这样了,所以系统的工作本身要多多清楚问题所在多加努力。

郑:童演中有好好的表现却不得能被接受的演技着也有,前功尽弃的那种状况,那种情况下会不会觉得很受伤啊?

卢英学:在“Radio Star”中也回答了跟这个问题类似的问题,对于我多少是觉得挺尴尬的状况。(笑)

吴圣允:虽然很伤心但是心里也挺高兴的。(笑)啊,开玩笑的。知道吧?要知道给导演慎重的创意和力量是你的工作,让我们受伤的好像不仅仅是这一小部分而已。

好像不需要烦恼似的

郑:儿童演员们的形象上工作和学习都很好样子。已经有经历过的人出现了还有准备去做的人,无论如何有觉得苦闷么吧?

吴圣允:功课是要做的,不仅仅是儿童演员们记忆深刻的应该人大有人在吧。但是不说本身负担感,我觉得照样去除这些更喜欢的东西还有更多的东西可以展现给大家。

李仁成:一直做着很多演技的话比起看到一些成长来说,不需要想让大家看到一些不一样的东西的苦闷吧,没有么?

卢英学:我这次也在tvN的“你是谁”担任了成人角色,虽然也会再次去做儿童演员的角色,或许在我三十岁的时候甚至是四十岁的时候还可以做儿童演员的角色吧?

郑:但是我们国家的儿童演员为什么演技都那么的好呢?没有哪种评论说演技还算过得去糊弄似的的演技。

李仁成:不就是我们尽了最大的努力吗?

陈智熙:不是说天生的而是经过很多努力的。不是有模范和梦想在么,一直想着这个的话所有的东西都能做到最好。

卢英学:比起跟着我的前辈演员们去做,我想做出属于我独出一枝的演技风格存活下来。

吴圣允:我的几个作品中抓着一个模范去做。这次的“李毓道”角色的情况是全光烈的儿子,把全光烈前辈当做模范一样,我觉得虽然是儿子但是有些相似的地方。在正直开朗的角色这样的品性我积攒参考了很多前辈的电影和电视剧。

陈智熙:我想成为充满热情的演员。不仅仅是比任何人都努力还很有礼仪,想听到成为所有事情都很有热情去做的演员的评价。

吴圣允:已经二十多岁了心里空空的。实际上KBS“爱情雨”和“近肖古王”中都参与了成人角色,这次角色二十多岁了还是再一次作为儿童演员回来了,想不到在周围有很多担心的声音。但是我认为作为演员的话什么都要去做才是正确的想法。说着“我算什么要这样做么”。为了打好结实的基础去积累更多,无论是做演技还是别的什么都希望能和观众们变得更加亲近。给大家呈现出一个好演员的样子。

郑:值得期待哦!日后会好好整理今天在这里的各位的相片和资料,祝大家愉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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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5 12:46 | 显示全部楼层
新闻:《火之女神井儿》被绑的文瑾莹‘我现在被抓了哦!’

来源:http://www.imbc.com/broad/tv/drama/firejung/fire_news/?idx=78403
翻译By:百度文瑾莹吧@大婶老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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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月火特别企划《火之女神井儿》文瑾莹露出充满委屈表情的幕后花絮照被公开。

柳井为了成为工抄军就算历经千辛万苦,不到最后决不放弃,最后被李毓道看中,也通过的考试。

但是也预告了和李江天将展开对立,估计往后父女间会展开对决,让电视剧的紧张感倍增。在曲折中表现出焦急和委屈的井儿的幕后花絮照被公开。

公开的照片中,井儿被麻绳绑着关在大牢里一脸哭像,明亮的眼睛就像是在控诉似的,凝视着相机。同时诱发了他们的笑声和保护本能。

网友们热议不断“为什么看到想哭的表情就想去保护呢~”“井儿的真实身份啥时候被发现,心里好忐忑啊!”“好羡慕得到光海和泰道两个人爱的井儿啊”



新闻:《火之女神井儿》看井儿?李尚允造成文瑾莹松鼠-敏捷的松鼠

来源:http://www.imbc.com/broad/tv/drama/firejung/fire_news/?idx=78384
翻译By:文瑾莹中文论坛@xiaomaomiyou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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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日播放的mbc周一周二特别企划<火之女神井儿>中井儿(文瑾莹饰)知道了真正的光海(李尚允饰)的身份的样子。

其间,真正的光海称:井儿犯了严重无礼的行为。但是没有带头打破了自己在井儿的无礼,井儿为了此前不知道真正的光海麻麻的身份,受到大声呵斥忐忑不安。"

当天井儿在分院内见到光海,不想对视,井儿或躲避或坐立不安的可爱形象,这样的电视剧场面,引发了爆笑。

特别是,女扮男装苗条身材的井儿一遇到光海时,每当分院有的小洞或缝隙会快速敏捷地隐藏的场面,令人联想起就像是一只松鼠,引发了微笑。

上述剧中的文瑾莹的喜剧效果,围绕王室的政治斗争,多少可以使得郑重的史剧<火之女神井儿>具有趣味戏剧性,得到观众们的一致好评。

文瑾莹松鼠的精彩的演技使得进一步升温的<火之女神井儿>每周月火晚上10时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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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5 13:08 | 显示全部楼层
新闻:《火之女神井儿》全光烈—暴风魅力!

来源:http://www.imbc.com/broad/tv/drama/firejung/fire_news/?idx=7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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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周一周二特别企划《火之女神井儿》中全光烈热烈的父爱。

《火之女神井儿》在上次播放的第八集中,被临海(李光洙饰)的计谋陷害柳井(文瑾莹饰)终于解开误会,并且认出了光海(李尚允饰)样子,洞悉计谋的李江天(全光烈饰)和临海和宣祖(郑普硕分)的眼睛之外的仁嫔(韩高恩饰)勾结的样子。

对亲生女儿柳井的针对,出计谋对付,但江天对毓道(朴健衡饰)的热爱是与众不同。知道孙行首(宋玉淑饰)在利用对儿子的爱情动摇自己后,强烈的警告,可以看出很爱惜儿子的。

对对手柳乙檀(李钟元饰)的恶行毫不犹豫地—对陶瓷器的欲望,对毓道与众不同的亲情,“即使有什么事情要保护到底”的意志,今后的去向,期待进一步加深。


井儿为了解救光海而出面的样子,让下一集内容增加好奇心的mbc周一周二特别企划《火之女神井儿》是MBC每周周一、周二晚上10点播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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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5 13:17 | 显示全部楼层
《火之女神井儿》井泰—草鞋CP 韩饭自制MV

来源:金范DC





《火之女神井儿》井海—眼泪也是爱 自制MV

转自百度火之女神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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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7-25 21:04 | 显示全部楼层
五六集只跟了无字,觉得太慢,第七集只拉了一下无字,第八集认真看了一下,觉得还不错~~可见最大的问题还是慢,不够有吸引力,也没有什么讨论的点,一切都那么正常,那么中规中矩,那么清汤寡水,~~~这种剧还真是,你说他不好吧,实在也没什么不好的,说他好吧,明显又差着火候,不知道该说什么~~~
    感情戏还是不错的,光海井儿泰道这个三角很合理~~
大小闺女苏苏文文~~近期沉溺于朴主播的魅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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