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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眼镜

【2013MBC】【火之女神井儿】【文瑾莹李尚允金汎】至大结局32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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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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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9 10:25 | 显示全部楼层
flora河马 发表于 2013-8-8 10:51
对啊 节奏终于上来了 真的挺期待后面的

然后毓道手不是受伤了吗 可能就要展示井儿的才华了

嗯,我也觉得,其实这剧在人物描写上还挺丰满的,就是叙事上有点弱,所以造成剧情有点散的感觉
希望这节奏铺开后,编剧能在波澜壮阔的图景中刻画人物,而不是单独渲染。
当然,史剧本来就要更难写些,希望BJ给力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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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9 11:13 | 显示全部楼层
youth 发表于 2013-8-9 10:25
嗯,我也觉得,其实这剧在人物描写上还挺丰满的,就是叙事上有点弱,所以造成剧情有点散的感觉
希望这节 ...

史剧是难写啊 而且还是中长古装

可能编剧之前是想在人物塑造上多用心 所以剧情没有铺好

但是十二集好像缓过来好多了 可能从下集开始剧情就走上正轨了

还是希望编剧加把劲 多多加大竞争和弄瓷方面就更好了: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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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9 11:46 | 显示全部楼层
新闻:《井儿》金范—花武士伸展运动三件套!“灿烂的微笑”

来源:http://www.imbc.com/broad/tv/drama/firejung/fire_news/?idx=7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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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周一周二特别企划《火之女神井儿》中扮演金泰道的金范拍摄间歇的热身运动现场,进行了公开。

他是愿意将自己所有的一切都给柳井(文瑾莹饰)的人物,光海(李尚允饰)的举止让他严重动摇的眼神,暴露出井儿对他人生的有多么重要,由此观众们的心颤抖。

其中,与平时的真挚样子相反的可爱的热身运动现场,吸引了大家的视线。

照片中的金泰道是华丽的动作戏的视线,所以胳膊和身体,到处进行伸展热身运动,并且可以看到欢快的表情,在炎热的拍摄也没有失去笑容。

井儿在有危机时,不管在哪里都会赶来帮助井儿避免伤害的金泰道的面貌,不仅是她,观众们也被吸引的mbc周一周二特别企划《火之女神井儿》是MBC每周周一、周二晚上10时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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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9 11:58 | 显示全部楼层
《井儿》李尚允—光海君“一流的动作”

来源:http://news.nate.com/view/20130809n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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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视报告=金知贤记者]演员李尚允实力相当高的水平。

9日,经纪公司j.wide company公开正在埋头认真练习剑打的李尚允的照片。

照片中,李尚允实际到手的完成拍摄,似乎正在集中。暖洋洋的外貌和真挚的表情,特有的魅力中更加突出的样子。他在繁忙拍摄现场中也不愿放弃努力直到无懈可击,总是认真练习。

李尚允在mbc月火电视剧《火之女神井儿》中扮演目前温暖和超凡魅力的光海君。

另一方面,《火之女神井儿》本月6日播出最后,太平(文瑾莹饰)是井儿的事实被查明后,刺激了观众的好奇心。MBC每周周一、周二晚上10时播出。


照片= j wide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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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9 12:25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flora河马 于 2013-8-9 12:26 编辑

Naver《火之女神井儿》采访专题:纠缠在一起的他们

기사입력 2013-08-09 11:36

来源:http://news.naver.com/main/read. ... &aid=0000000095

(先贴上原文采访  大家可以先有道一下 有中字翻译再贴上来)

사실은 답답한 구석이 있었다. 달랑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을 뿐인데 어느 누구 하나 ‘유정’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도 답답했고 서로 바라만 볼뿐 미적지근하니 별 진전이 없는 것도 답답했다. 그러나 11회 말미에 ‘태도’(김범)에게서 명대사가 하나 나온 순간, 분위기는 급변했다. 어찌나 반갑던지. “마마는 만백성을 위하십시오. 저는 정이만을 위하겠습니다.” 그렇지 바로 이거야! ‘무고한 백성을 구하는 길이니 나 또한 목숨을 걸겠다’는 ‘광해’(이상윤)와 ‘태도’는 힘을 합해 명나라 사신에게 잡혀 있는 ‘유정’(문근영)을 구해낸다. 그리하여 그들은 모두 행복했다, 뭐 이런 해피엔딩이면 좋겠지만 아직 3분의 1 지점이 아닌가. 이제 본격적으로 갈등이 시작될 예정인 것이 평생을 ‘유정’만을 위해 살아온 ‘태도’에게는 역시 그만을 해바라기 해온 ‘화령’(서현진)이 있다. 그리고 ‘화령’을 위해서라면 일탈도 마다하지 않을 ‘육도’(박건형)도 있고. 서로 사랑으로, 정으로, 신뢰로 얽히고설킨 그들을 만나봤다.
(참여: 문근영, 이상윤, 김범, 박건형, 서현진, 정석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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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올 여름 유난히 무더워서 고생이 많으시죠?

문근영 :덥긴 한데, 여름 촬영이 힘든 거 다 알고 시작한 걸요. 다들 얼굴에는 땀이 잘 안 나는데 몸은 완전히 젖어있어요.

김범 :더운 것도 더운 거지만 많이 탔어요. 앞으로 더 더워질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이죠.

정 :수중 신이 있었는데 장마로 물이 불기도 했고 더러웠을 텐데 고생이 많았죠? 이상윤 씨가 수영을 잘 하시던데요?

서현진 :스쿠버를 하셔서요. (웃음)

이상윤 :기절해있는 ‘정이’를 팔에 끼고 나오는 장면이었어요. 나름 수영을 하는 편이어서 수월하려니 했는데 한복 때문에 저항이 생겨서 안 나아가는 거예요. 근영 씨가 힘들면 팔을 잡기로 약속을 했는데 어느 순간 팔을 잡는 겁니다. 큰일 났다는 생각이 들었죠. 요령껏 숨을 머금고 있어야 하는데 근영 씨가 축 처져 있는 상태에 몰입한다고 숨을 다 내쉬고 시작했대요. 큰일 날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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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놀라긴 했는데 고마웠어요. 수면 근처로 갔을 때 이상윤 씨가 저를 위로 들어 올려줬거든요.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이상윤 :잘못 되면 저 때문에 죽는 거잖아요. (웃음) 제가 순발력이 있었으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텐데. 미안해요.

정 : 역대 드라마 중 아역과의 전환이 가장 매끄러운 작품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

이상윤 :노영학 씨가 잘 해줘서 고맙죠. 제가 보면서도 진짜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전작 ‘짝패’ 때는 제 아역은 아니었는데 오히려 저랑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었대요.

문근영 :우리 중 제일 닮았어요.

정 :진지희 양이 자랑을 하더라고요. 근영이 언니가 자상하게 많이 가르쳐준다고요.

문근영 :정말 예뻐요. 4회 방송분량이었는데 저에게 모니터를 해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가짜로 연기한 것 같아서 속상하다고요. 그 얘길 들으니까 굉장히 찡한 거예요. 벌써 이런 걱정을 하나 싶어 안쓰럽기도 하고. 지금도 잘 하고 있다고 했어요. 굳이 애쓰지 않고 지금 이대로만 천천히 잘 하면 된다고요.

정 :김지민 양은 지희 양 얘기를 듣다가 어떻게 휴대폰 번호를 받을 수 있었냐며 아쉬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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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웃음) 저희는 리딩 때 잠깐 봤어요. 지민 양이 어린데도 멜로가 있더라고요. 여성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보면서도 놀랐어요. 캐릭터를 잘 잡아준 덕에 저는 얹혀가고 있습니다. (웃음)

정 : 김범 씨 아역 박건태 군은 ‘에덴의 동쪽’에서는 동생 역할이었다고요.

김범 : 네, 진지희 씨도 그렇고요. 그때는 다들 아이였는데 이제 당당히 배우가 돼서 만나니 반갑죠. 남다른 애정도 생기고요.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은 건 아니지만 연기가 잘 전달됐다는 느낌을 받아요. 집중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줬다고 봐요.

정 : 김범 씨가 사극에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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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 저도 첫 사극이라 긴장을 많이 했어요.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빠담빠담’에서는 제 평상시 목소리보다 두 세톤 정도 높은 캐릭터여서 어려움이 좀 있었거든요. ‘김태도’는 제 목소리를 그대로 낼 수 있어서 좋아요.

박건형 :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아역들이 굉장히 애착을 가지고 작품에 임해서 그 에너지가 저희에게 와요. 싱크로율이 높다고들 하시는 것도 한 작품을 같은 방향, 같은 열정으로 바라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문근영 : 어느 순간부터 제가 그 아이고 그 아이가 저인 느낌이 들었어요. 같은 사람처럼 느껴지는 거예요. 아역연기자들이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잘 해줬어요.

박건형 : 제 아역 오승윤 씨가 트위터에서 ‘잘 부탁드린다’고 하더라고요. 얼마나 소중하게 끌고 왔는지 느낄 수 있어서 고마우면서도 그 에너지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스태프들과도 끈끈했던 것 같고, 그래서 부담이 좀 있었어요. 다들 그렇지 않았어요?

이상윤 : 저는 부담은 별로. (웃음) 노영학 씨가 본 광해, 제가 본 광해의 차이가 있는 거니까, 다르면 다른 대로의 맛이 있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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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 나도 사실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니었어. (웃음)

김범 : 큰 사건을 겪은 인물들이잖아요. 성인이 되었을 때 이질감만 주지 않으면 되겠다는 생각이었어요.

정 : ‘태도’가 ‘모래시계’의 ‘재희’(이정재)와 비슷한 역할인데요. 말이 없어서 답답하진 않으세요?

김범 : 답답한 면이 있죠. 맹목적인 ‘바라기’잖아요. 하지만 말 못할 감정들, 표현하고 싶지만 표현할 수 없는 부분들이 대본에 잘 표현되고 있어요.

정 : 이 다섯 캐릭터가 모두 좋은 사람들인데, 이제 애정관계가 생기면서 서로 갈등하고 반목하게 되겠죠?

김범 : 그렇죠. 자리도 딱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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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 어떻게 이렇게 앉았네요. (웃음)

박건형 : 그럼, 이상윤 씨는 저랑? (웃음)

이상윤 : 임해(이광수)로 하세요. 임해!

정 : 어릴 때 ‘정이’가 ‘광해’에게 풋풋한 연정을 품었잖아요. 5년이 흘렀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런 내색을 별로 안 하더라고요.

문근영 : 슬슬 좋아하고 있어요. (웃음) 어릴 때는 그냥 동경 같은 거였을 거예요. 왕자잖아요? 감히 좋아할 수 없는 상대로 여기는 거죠. 아직은. 좋아한다고 인정하지 않는 것 아닐까요?

정 : ‘화령’의 사랑도 안타까워요. 유일한 동무인, 죽었다고 여긴 ‘정이’를 5년 만에 만나서 끌어안는 장면도 안타깝게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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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 끌어안는 것이 안는 것이 아니었죠. (웃음)

서현진 : 그때는 정이가 살아서 돌아왔다는 반가움이 더 컸죠.

정 : ‘유정’에게 ‘태도 오라버니도 오라버니 인생 살 수 있게 그만 놓아줘야 하는 것 아니냐’, 말할 때 속이 시원했어요. 저는 그래서 ‘화령’이가 좋아요.

문근영 : 그 말을 듣는 저도 속 시원했어요.

서현진 : 안쓰러웠어요. ‘정이’가 없을 때는 ‘김태도’ 오라버니가 저를 봐주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정이’가 나타나고 나서는 불안한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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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 사과하세요!

김범 : 미안해. (웃음) 항상 촬영이 끝나면 ‘화령’에게 미안하다고 해요. ‘화령‘에게 시선조차 잘 주지 않거든요. 제가 ‘태도’를 대신해서 미안하다고 하죠.

정 : ‘육도’는 ‘화령’을 사모하고 있는데 아버지(전광렬)가 계셔서 갈 길이 험하겠어요.

박건형 : 서현진 씨가 상황에 맞는 느낌을 잘 줘서 저도 연기하기가 훨씬 재밌고 수월한 것 같아요. 감정 이입이 잘 되요. (서현진을 바라보며) 사모합니다.

서현진 : 콜. OK! (웃음)

정 : 전광렬 씨 연기가 워낙 강렬하셔서 쉽지 않겠어요. 그리고 이래저래 난관이 많은 ‘육도’의 처지가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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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 : ‘광렬’하시죠! (웃음) ‘육도’의 처지라……. 마음이 도자기 같습니다. 예민한 부분이 많아요. 대본이 어떻게 나올지 보다 지금까지 끌고 온 에너지를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인 것 같아요.

정 : 도자기가 소재인데요,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박건형 : 신경이 많이 쓰이죠. 물레를 다 발로 직접 돌려야 하잖아요.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 연습을 하는 수밖에 없어요.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그 느낌을 최대한 살려야 하니까요.

문근영 : 실존 인물에 대한 기록이 짧아요. ‘김태도’를 따라간 부인 정도로만 기록이 되어있지 도자기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거든요. 그 정도를 가지고 아픔도 있고 야망과 욕심도 있는 인물을 만들어야죠. 선천적으로 밝고 긍정적인 부분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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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광해‘가 다른 작품에서 자주 다뤘던 인물이라서 고민이 되셨지 싶어요.

이상윤 : 처음 생각했던 인물과 지금은 차이가 약간 있어요. 감독님은 조금 더 밝고 경쾌하게 가기를 원하셨고 대본도 그렇게 나오고 있는데 저는 그보다는 무거운 인물이라고 생각했어요. 마음을 열 수 없는 상황에서 자랐잖아요. 마음을 열 수 있었던 ‘유정’조차 죽은 줄 알았으니까, 닫혀있는 인물이라고 봤어요. 조율 과정이 조금 있었는데 차차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올 거예요. 지켜봐주세요.

정 : 이제 본격적으로 재미있어지겠어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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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석희 칼럼니스트
사진. MBC, 스튜디오S 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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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9 13:31 | 显示全部楼层
边首大人在喝酒?!

来源:http://gall.dcinside.com/board/v ... ;no=387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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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9 13:48 | 显示全部楼层
官网更新 文瑾莹金范拍摄花絮(井儿&泰道)

来源:MBC火神官网
转自百度文瑾莹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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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9 21:21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flora河马 于 2013-8-9 21:26 编辑

Naver《火之女神井儿》采访专题:爱恨交缠的他们 翻译中字版!!!

来源:http://news.naver.com/main/read. ... &aid=0000000095
翻译By:百度文瑾莹吧@大婶老楠(呕心沥血翻译制作)

[郑硕希专栏]火之女神井儿,恩恩怨怨的他们

其实有点让人着急。只是一个人过了5年的时间,但是谁也没有认出‘柳井’让人着急,光看着两人之间这么不带劲,没有任何进展也让

人着急。但是11集结束时,名台词从‘泰道’(金泛)的嘴里说出的瞬间,氛围就急变。为什么开心呢?“大人您为全天下百姓,而我

只为井儿一人”就是要这样!‘就算没命我也会救被诬告的百姓’的光海(李尚允)和泰道协力救出被明国使臣抓住的‘柳井’(文瑾莹)

于是他们全都幸福了。这样的圆满结局虽好,但是现在还没到3分之一。现在才将正式开始矛盾,一辈子只为‘柳井’而活的‘泰道’,

还有只向着泰道的向日葵‘火灵’(徐贤真)还有为了‘火灵’不惜悖理的‘毓道’。

互相的爱情,感情,信任纠缠不清。来见一见他们。

(参与:文瑾莹、李尚允、金泛、朴健衡、徐贤真、郑硕希专栏作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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郑:今年夏天特别闷热,你们吃了不少苦吧?

文瑾莹:真的很热,但一开始大家都知道夏天拍戏累。大家都是脸上不出汗但是身体完全被汗水湿透

金泛:热的都快烤焦了,以后好像还会更热,我担心的是这个。

郑:虽然有水中戏,但是因为下雨水热热的还很脏,很辛苦吧?李尚允XI很擅长游泳吗?

徐贤真:潜水(笑)

李尚允:是手里抱着昏厥的‘井儿’出来的场景。我算是会游泳的了,所以想表现得很轻松,但是因为韩服产生了阻力没能往前走。虽然之前约定如果瑾莹XI累了的话就抓住手臂,但是某个瞬间抓了我的手臂,我心想出大事了。敲门是要含一口水,但是瑾莹XI已开始进入溺水的状态,将气全都吐了出来。差一点出了大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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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瑾莹:那时真的很害怕,谢谢你。到达水面附近的时候,李尚允XI将我举出水面。肯定很费力。

李尚允:错了的话不就是因为我才死的嘛。(笑)如果我有爆发力的话就不会这么费力了。对不起。

郑:听说是历代电视剧中和童演的转换最顺的作品。

李尚允:很谢谢卢英学XI的好演技。就连我自己看都觉得很相似。(笑)前作《伙伴》的时候就有不是我的童演,反而和我很像的传言。

文瑾莹:我们之中最像的。

郑:陈智熙姑娘跟我们炫耀。说瑾莹姐姐体贴的教了她很多。

文瑾莹:真的漂亮。有4集的播出分量,但是她对我说让看监视器的话就好了。因为像是假的表演有点伤心。听到这些话非常的鼻酸。已经开始担心也让我感到难过,就跟她说现在就做得很好。不要执意就照现在慢慢的做好就行了。

郑:金智敏姑娘听了智熙姑娘的话,惋叹不已问怎样能得到手机号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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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贤真:(笑)我们就在读剧本的时候见了一面。智敏虽然小但是很有melo。很有女人味我看到的时候很惊讶。托她的福让我表现好这个角色。

郑:金泛XI的童演朴健泰君在《伊甸园之东》里面饰演你弟弟?

金泛:是的,陈智熙XI也是。那个时候都是孩子,现在成了真正的演员再见面真的很开心。就产生了与众不同的感情。虽然没有说很多话,但是有了感觉演技很好的传达了。给了我能集中的原动力。

郑:没想到金泛XI竟然这么适合史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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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泛:我也因为是首部史剧很紧张。在《那年冬天风在吹》《padampadam》中角色比我平时的声音高了两个声调,所以有点难度。‘金泰道’是我自己的嗓音所以很喜欢。

朴健衡:虽然大家都一样,但是童演们面对作品有着极度地热爱,这能量也感染到我们。因为相似度高也是希望一部作品向着同个方向,有同样的热情。

文瑾莹:从某个瞬间开始我就有了这些孩子是我的感觉。感觉我们是一样的人。童演们有着热爱还很努力,做得很好。

朴健衡:我的童演吴承允XI在推特上说“拜托你了”。让我感觉非常可贵,感谢的同时也觉得承受不了那种能量,让我觉得亲近了。好像和工作人员们也很黏,所以有点负担。大家都是这样吗?

李尚允:我的负担一般般。(笑)卢英学饰演的光海和我饰演的光海的光海有差异,不一样的话就有不同的感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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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健衡:其实我的压力也不是那么大。(笑)

金泛:是一班经历了大事件的人物们。我认为成为大人的时候不能没有不同。

郑:‘泰道’和《沙漏》的‘在熙’(李政宰)的角色差不多。话不多不烦闷吗?

金泛:当然也有烦闷。盲目的“小碟子”嘛。但是不能说话的表情,虽然想表现,但是没能表现的部分剧本表现的很好。

郑:这五个角色全都是我喜欢的人,现在爱情关系产生,互相矛盾和反目了吗?

金泛:是啊,座位就正好是这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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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贤真:怎么这样坐了。(笑了)

朴健衡:那么,李尚允XI和我?(笑)

李尚允:请叫临海(李光洙)临海!

郑:小时候‘井儿’对‘光海’怀有纯爱。虽然过去了5年但是现在这样的表现还不明显。

文瑾莹:慢慢的喜欢中。(笑)小时候只是憧憬。不是王子吗?哪敢喜欢对方啊。现在不是还没认定喜欢嘛?

郑:‘火灵’的爱情也很难受。唯一的朋友,和死了的‘井儿’5年后再见搂住的场面看起来也是非常难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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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瑾莹:搂不是抱嘛。(笑)

徐贤真:那个时候高兴更多,因为是井儿活着回来了。

郑:对‘柳井’说‘泰道哥也有自己要活的人生,你该放手了’的时候心里很痛快。我喜欢这样的‘火灵’。

文瑾莹:听了那话我心里也很痛快。

徐贤真:不难过。‘井儿’不在的时候‘金泰道’哥哥也不看我也没关系,但是‘井儿’出现了就开始不安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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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瑾莹:我道歉!

金泛:对不起。(笑)常常在拍摄完了以后给‘火灵’说对不起。因为连视线都没有给‘火灵’。‘我代替‘泰道’说对不起。

郑:虽然‘毓道’爱慕着‘火灵’,但是因为父亲(全光烈)的存在要走的路很险。

朴健衡:和徐贤真XI对戏的时候给的感觉很好,好像我演的时候也更加有趣轻松了。感情注入也更好了。(看着徐贤真)爱慕你。

徐贤真:call.OK!(笑)

郑:全光烈XI本来的演技就很强烈,很不简单。还有遇到各种难关的“毓道”的处境真的很艰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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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健衡:“光烈”!(笑)‘毓道’的处境....心如瓷器。敏锐的部分很多。比如重头戏如何出来,最优先的是维持至今为止引出的能量。

郑:这部剧是以陶瓷器为题材的,有遇到什么困难吗?

朴健衡:废了很多精神。转盘全都要自己亲自转。只能在进入拍摄前不断地练习。虽然不是最完美的,但是要尽最大的努力将感觉表现出来。

文瑾莹:对实存人物的记载很短。只有记到是‘金泰道’夫人,但是关于陶瓷器的情报几乎没有。按照这点资料就要创造一个有痛又有欲望和野心的人物。是一个天生正直积极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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郑:‘光海’在其他作品中也经常使用的人物,好像会苦恼。

李尚允:刚开始想的人物和现在有点不一样。导演希望的是一个更鲜明轻快的,剧本出来也是如此。。但是我认为我是一个比他更沉重的人物。不能在敞开心怀的情况下长大。因为知道了曾经打开过他心的‘井儿’死了,又把自己的心门关上了。虽然有调音的过程,但是每次都会出现很多有趣的场面。请一定要收看。

郑:现在将正式变得有趣,敬请期待。(完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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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9 22:39 | 显示全部楼层
“哥哥 你变了~”

“怎么了~”

“我睡得如此不合适呢 怎么不抱过去让我躺下呢~”

“那也得在你小时候啊 现在都这么大了!”

Fr.火神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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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9 22:42 | 显示全部楼层
井儿光海图签

Fr.DC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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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9 23:09 | 显示全部楼层
火之女神井儿 第十三集文字预告

来源:DCBH
翻译By:百度文瑾莹吧@大婶老楠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 13회
방송일자 : 2013년 08월 12일 22시 00분 ~ 23시 20분

周一周二特别企划[火之女神井儿 第13集]

播放日期:2013年08月12日22点00分~ 23时20分


화가 난 광해는 정이에게 자신이 알던 정이가 아니라며, 이제 자신과는 상관없는 사람이라 싸늘하게 말한다. 그릇을 보며 눈물 흘리던 정이는 광해에게 용서받겠다고 다짐한다. 강천은 분원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을담의 그릇을 파기해버리라 하고, 정이는 조심스럽게 그릇을 받아든다.

공초군 경합날, 정이는 백토를 받지 못해 위기에 처하는데...

发火的光海对井儿说她不是自己所认识的井儿了,说现在是和自己毫不相关的人了,看到碗的井儿流下眼泪下定决心得到光海的原谅。

江天将分院的人们集中一起,要将乙檀的碗打碎,井儿小心翼翼的将碗收好。

工抄军考试的日子,井儿因为没有得到白土而面临危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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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9 23:39 | 显示全部楼层
泰道井儿牌印章~

来源:金范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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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10 09:20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flora河马 于 2013-8-10 12:07 编辑

新闻:《火之女神井儿》文瑾莹李尚允调皮现场照片被公开

来源: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8100831532410
翻译By:百度文瑾莹吧@大婶老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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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瑾莹经纪公司树艺人最近在脸书上公开了MBC月火电视剧《火之女神井儿》摄影场幕后花絮照。

被公开的照片中,文瑾莹朗声读书还和李尚允交换书。待机时还用道具来开玩笑的样子,让整个拍摄场沉浸在和乐融融的气氛中。

特别,文瑾莹文瑾莹捧着满是汉子的书,读着‘字母顺序’,让整个拍摄场变成笑海。

一关系者称赞道“不顾酷暑,连日来作为强行军一直在拍摄,文瑾莹为了演员们和工作人员们总是时不时发挥着自己的睿智,让拍摄氛围和乐。扮演着拍摄场的活力素一角。”

李尚允也在最近的记者见面会中如此评价“文瑾莹最大的优点就是她是一个无论何时都有着开朗的能量的演员。就算再累也常常在现场拉动愉快的氛围。”

另外,在《火之女神井儿》中,将讲述对柳井发火的光海和为了安慰受伤的光海的模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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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10 12:12 | 显示全部楼层
泰道 VS 临海/光海

来源:http://gall.dcinside.com/board/v ... ;no=397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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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10 14:08 | 显示全部楼层
火之女神井儿 第十三集网络版预告 眼神给力 周一开始正式斗吧

来源:MBC火神官网
转自百度文瑾莹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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