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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走入迷宫 于 2013-10-1 11:18 编辑
<메디컬 탑팀 셋트장 가보니①> "병원같지만, 병원같지 않아야..."
<医学团队 拍摄地探访①>“同样的医院，但不应该是相同的...”
종합병원, 의가형제, 뉴하트, 하얀거탑, 종합병원2, 골든타임.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综合医院，医家兄弟，医疗先锋，白色巨塔，综合医院2，黄金时刻。这些词语的共同点是？
MBC 의학 드라마로 흥행에 성공했다는 점.
MBC 医学电视剧成功的前提。
오는 9일, 지금껏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의학드라마가 방송된다.
本月9日,迄今为止在电视剧场消声灭迹的最高医学电视剧即将播出。
의학 드라마의 명가(名家) MBC가 만든 <메디컬 탑팀>. 국내 최초로 세브란스 병원의 자문과 협조가 이뤄지고 있다.
医学电视剧豪门(名家) mbc制作的 <医学团队>。国内首次由 severance医院 咨询与协助。
메디컬 탑팀의 세트장은 어마어마하다. 중환자실과 응급센터, 수술실 등 국내 최고 병원을 옮겨왔다고 해도 믿을 만큼 초대형이다. 최고 스케일답게 1천 여 평 규모다. 세트장 제작과 소품 지원 비용 등에 모두 40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医学团队的巨大的摄影棚。重症患者室和医疗急救中心、手术室等国内最高医院超大型的程度。不愧为最高1千多坪的规模。摄影棚和制作道具的援助费用等全部投入40亿韩元以上。
초대형 의학드라마 메디컬 탑팀 세트장 제작 뒷얘기들을 차례로 싣는다.
超大型医学电视剧 医学团队 摄影棚制作的幕后故事,先后登载。
<메디컬 탑팀> 세트장 가보니①
김도훈 감독 특명 "병원같지만, 병원같지 않아야 한다"
<医学团队 拍摄地探访①>“
金度勋PD特令“同样的医院，但不应该是相同的...”
메디컬 탑팀의 주연 배우들. 권상우와 정려원, 민호, 오연서, 주지훈(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医学团队的主演们。权相佑和郑丽媛,珉豪、吴涟序、朱智勋(图片左起顺时针方向)
"병원같지만, 병원같지 않아야 한다"
“同样的医院，但不应该是相同的...”
<메디컬 탑팀> 연출을 맡은 김도훈 감독. 그가 프리 프러덕션 중 내린 특명이라고 한다.
<医学团队>担任导演的金度勋PD.他在景观后期制作中下达的命令。
병원이지만, 병원같지 않은 병원? 무슨 뜻일까?
“同样的医院，但不应该是相同的...”什么意思呢？
"메디컬 탑팀의 병원은 단순히 소독약 냄새가 진한 백색 공간이 아니라, 힐링 공간이어야 한다는 의미"라고 나이선 미술감독은 해석했다.
年龄线艺术总监解释说“医学团队的医院不是单纯的消毒药味道的白色空间,而应该是意味着愈合空间的意思”
드라마 <메디칼 탑팀> 세트장. 이 곳이 메디칼 탑팀의 사무실로 쓰이는 공간이다.
电视剧<医学团队>拍摄地。这里是医学团队办公室使用的空间。
이 드라마는 국내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협진 드림팀이 주인공. 실제 병원에선 볼 수 없는 캐릭터로, 이들이 머무는 공간 역시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한계가 있다.
该电视剧拥有国内最高医疗实力顶尖人才组成的梦之队。在实际医院中所看不到的角色，他们停留的空间体现真实感也具有一定的局限性。
김 감독은 "의사라는 직업은 가끔 신의 존재와 비슷한 느낌이다. 삶과 죽음이 그 손에 있다는 생각을 하면 종교적인 경건함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다.
金PD说，"我觉得医生有时是类似于神的存在。生命和死亡都掌握在他手中，以虔诚的宗教观点想的话"
어떻게 해야 이런 분위기를 살릴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나 미술감독은 멕시코의 건축가 루이스 바라간의 카푸친 수도원이 생각났다고 했다.
应该如何做才能挽救这样的气氛？终于在反复思考后想到了墨西哥的建筑家路易斯·巴拉甘(Luis Barragán)的特拉潘教堂(Tlalpan Chapel)。
☞루이스 바라간의 카푸친 수도원. 아래 블로그 참고
路易斯·巴拉甘(Luis Barragán)的特拉潘教堂(Tlalpan Chapel)。参考下面的博客
(http://blog.naver.com/PostView.n ... ;logNo=100153339311)
"오후 볕이 가득한 카푸친 수도원의 오렌지색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치유와 에너지가 가득한 오렌지색, 고요한 자연 이미지는 메디컬 탑팀의 콘셉트에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탑팀이 상대하는 사람들은 생존률이 50%도 안되는 환자들이기 때문이죠"
“想起了充满了午后阳光的特拉潘教堂(Tlalpan Chapel)的橙色印象。 治愈和充满能量的橙色，因此认为宁静自然的形象适合医学团队的概念。是因为团队的患者的生存率是不到50%的吧”
이렇게 해 탄생한 메디컬 탑팀 사무실은 넓고 편안한 원형이었다. 여기에 현대적인 느낌, 종교적이면서 고전적인 카푸친 수도원의 컬러 콘셉트와 디테일 일부가 인용됐음을 느낄 수 있다.
于是就诞生了医学团队办公室宽广舒适的原形。这里能感觉到引用了现代性感觉、宗教、古典的特拉潘教堂(Tlalpan Chapel)的彩色概念和细节部分。
메디컬 탑팀 주인공들의 사무실.
医学团队 主人公的办公室。
최고의 의료팀이 탄생하기까지 박태신(권상우 역), 서주영(정려원 역), 한승재(주지훈) 등 등장인물들이 갈등하고, 화해하며 때로는 고뇌하는 탑팀의 공간.
最高医疗小组诞生之前 朴泰信(权相佑饰)、徐珠英(郑丽媛饰)、韩承宰(朱智勋)等 登场人物们时而矛盾、时而和解、苦恼的团队的空间。
`병원이지만 병원같지 않은` 콘셉트의 힐링 공간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비쳐질까. 9일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同样的医院，但不应该是相同的...'的概念的愈合空间，观众们会怎么看呢? 等待9日的首次播出的到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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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0-1 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