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3-11-4 00:44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3-12-29 10:52 编辑
http://news1.kr/articles/1389467
봉준호사단 야심작 '해무' 고양아쿠아스튜디오서 촬영
(고양=뉴스1) 이상휼 기자
입력 2013.11.03 13:41:53
봉준호 감독의 첫 기획 제작 작품 해무의 수중촬영씬 협조를 위한 협약체결 /사진=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 News1
(고양=뉴스1) 이상휼 기자 = 봉준호 감독 첫 제작 작품 '해무'가 경기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달 31일 ㈜해무와 협약을 체결하고, 영화 해무의 고양아쿠아스튜디오 수조 촬영 등을 지원한다.
해무는 지난 9월부터 영화 속 어선 '전진호' 세트작업을 시작해 연말까지 수조촬영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무 측은 영화에 쓰인 다양한 소품과 핸드프린팅, 배우들의 싸인이 첨부된 시나리오와 콘티북, 포스터 등의 마케팅 도구를 고양아쿠아스튜디오에 제공할 방침이다.
진흥원 김인환 원장은 "고양시는 아쿠아스튜디오 뿐 아니라 시 전체가 로케이션 촬영장으로 활용 가능하다"며 "국내 특수촬영의 핵심인프라인 고양아쿠아스튜디오가 더욱 많은 영화인들이 편안하게 촬영에 매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무의 기획 및 제작을 맡은 봉준호 감독은 "고양아쿠아스튜디오가 수중 및 특수 촬영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핵심인프라라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해무는 여섯 명의 선원을 태운 어선 전진호가 망망대해에서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로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삼았으며, '살인의 추억' 각본을 쓴 심성보 감독이 첫 연출을 맡았다.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전진호 선장 역으로 캐스팅됐다.
奉俊昊团队野心之作 '海雾' 于高阳蓝幕影棚内拍摄
奉俊昊导演首次制作的电影'海雾'与京畿高阳知识产业振兴院签订了协议.
高阳知识信息产业振兴院在上个月31日与海雾签订了合约, 高阳蓝幕影棚将为电影海雾提供拍摄水箱支援.
电影海雾中的“前进号”道具水箱拍摄于9月开始并预计年末结束.
振兴院金仁焕院长表示"高阳市不仅是蓝幕影棚整个高阳市都可以用作电影拍摄外景"及 "希望更多电影人能依托国内特殊拍摄的核心基础生产线高阳蓝幕影棚舒适的全身心的投入拍摄中".
海雾的企划及制作方奉俊昊表示 "与 国内唯一核心基础设施可进行水中及特殊拍摄的高阳蓝幕影棚达成共识".
海雾是通过同名话剧改编的讲述六名船员乘坐的渔船“前进号”在茫茫大海中搭载偷渡者并卷入无法控制的事件,'杀人回忆'的编剧沈成宝首次担任导演. 演技派演员金允石将担任前进号船长一角.
翻译:蕾蕾
http://www.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398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영화 '해무' 마케팅 협약 체결
봉준호-심성보 감독, 제작·연출 데뷔작
안정오 기자 | heejo102@naver.com
승인 2013.11.03 17:13:34
[고양=일간투데이 안정오 기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이하 진흥원)과 ㈜해무(대표 조능연)는 지난 10월 31일 고양아쿠아스튜디오 컨퍼런스 룸에서 2013년 여름 개봉 예정인 해양블록버스터 영화<해무>(기획제작 봉준호, 감독 심성보)의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였다. 영화 <해무>는 고양아쿠아스튜디오의 대형, 중형 수조에서 촬영 할 예정이며, 개장 3년에 접어든 고양아쿠아스튜디오는 영화<해무>를 통해 수중 촬영 및 특수 촬영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영화<해무>는 지난 9월 말부터 영화의 주 무대인 어선 ‘전진호’의 세트작업을 시작하여 오는 12월 말까지 대형수조와 중형수조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해무>는 아쿠아스튜디오 개장 이후, 단일 작품으로는 가장 오랜 기간 촬영될 예정이며, 대형 및 중형 수조에 다양한 대형 세트를 건설해 영화의 배경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해무 측은 영화에 쓰인 다양한 소품과 핸드프린팅, 배우들의 싸인이 첨부된 시나리오와 콘티북, 포스터 등의 마케팅 도구를 고양아쿠아스튜디오에게 제공하여 스튜디오의 전시 및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인환 원장은 “고양시는 아쿠아스튜디오 뿐 아니라 시 전체가 로케이션 촬영장으로 활용 가능하다”며 “국내 특수촬영의 핵심인프라인 고양아쿠아스튜디오가 더욱 많은 영화인들이 편안하게 촬영에 매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영화<해무>의 기획 및 제작을 맡은 봉준호 감독은 “고양아쿠아스튜디오가 수중 및 특수 촬영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핵심인프라라는 데에 공감한다”며, “고양아쿠아스튜디오를 통해 영화<해무>와 같이 선박촬영이 대부분인 영화의 촬영이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영화<해무>도 고양아쿠아스튜디오의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고양아쿠아스튜디오는 영화<해무>의 촬영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수중, 특수촬영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개장 3년에 접어든 고양아쿠아스튜디오는 영화 제작 계획을 갖고 있는 제작사에 대한 직접 방문 및 상담 등의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2013년 가동률을 끌어올릴 수 있었으며,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해무> 이외에도 내년 개봉 예정인 블록버스터 사극 <명량-회오리바다>, <해적>등의 촬영을 완료하였다. 또한 2013년 12월에는 블록버스터 영화 1편이 추가로 스튜디오를 사용할 예정이다.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이외에도 SBS<런닝맨>, <궁금한 이야기,Y>등과 같은 방송물과 독립영화 등의 촬영도 이어져 고양아쿠아스튜디오는 1년 내내 촬영 팀의 열기로 가득했다. 고양아쿠아스튜디오는 올해의 성공을 발판삼아 2014년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대표 스튜디오로 거듭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http://gyinews.co.kr/ArticleView ... amp;ASection=001007
2013-11-03 오후 5:16:23 입력
봉준호 제작, 심성보감독 데뷔작 '해무'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마케팅 협약 체결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해무(대표 조능연)는 지난 10월 31일 고양아쿠아스튜디오 컨퍼런스 룸에서 2013년 여름 개봉 예정인 해양블록버스터 영화<해무>(기획제작 봉준호, 감독 심성보)의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였다.
영화 <해무>는 고양아쿠아스튜디오의 대형, 중형 수조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개장 3년에 접어든 고양아쿠아스튜디오는 영화<해무>를 통해 수중 촬영 및 특수 촬영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영화<해무>는 지난 9월 말부터 영화의 주 무대인 어선 ‘전진호’의 세트작업을 시작했고 12월 말까지 대형수조와 중형수조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해무>는 아쿠아스튜디오 개장 이후, 단일 작품으로는 가장 오랜 기간 촬영될 예정이며, 다양한 대형 세트를 건설해 영화의 배경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해무 측은 영화에 쓰인 다양한 소품과 핸드프린팅, 배우들의 싸인이 첨부된 시나리오와 콘티북, 포스터 등의 마케팅 도구를 고양아쿠아스튜디오에게 제공하여 스튜디오의 전시 및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인환 원장은 “고양시는 아쿠아스튜디오 뿐 아니라 시 전체가 로케이션 촬영장으로 활용 가능하다”며 “국내 특수촬영의 핵심인프라인 고양아쿠아스튜디오가 더욱 많은 영화인들이 편안하게 촬영에 매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영화<해무>의 기획 및 제작을 맡은 봉준호 감독은 “고양아쿠아스튜디오가 수중 및 특수 촬영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핵심인프라라는 데에 공감한다”며, “고양아쿠아스튜디오를 통해 영화<해무>와 같이 선박 촬영이 대부분인 영화의 촬영이 가능하다”라고 말하며, 영화<해무>도 고양아쿠아스튜디오의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해양 블록버스터 영화 <해무> 소개
영화<해무>(제공/배급 NEW, 제작 ㈜해무)는 최근작<설국열차>로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봉준호 감독의 첫 제작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여섯 명의 선원을 태운 어선 ‘전진호’가 망망대해에서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로 동명의 연극 ‘해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영화 <살인의 추억>을 탄생시킨 봉준호-심성보 감독이 다시 한 번 함께 작업에 나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살인의 추억>의 각본을 쓴 심성보 감독은 영화<해무>로 첫 연출을 맡는다. 강력한 카리스마로 <해무>의 주 무대인 ‘전진호’를 지배하는 선장 ‘철주’ 역에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일찌감치 확정 되었으며, 이제 막 뱃일을 시작한 순박한 막내선원 ‘동식’ 역에는 각종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한류스타 박유천이 캐스팅되었다.
■ 블록버스터영화의 주요 촬영장으로 급부상 고양아쿠아스튜디오
개장 3년에 접어든 고양아쿠아스튜디오는 영화 제작 계획을 갖고 있는 제작사에 대한 직접 방문 및 상담 등의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2013년 가동률을 끌어올릴 수 있었으며,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해무> 이외에도 내년 개봉 예정인 블록버스터 사극 <명량-회오리바다>, <해적>등의 촬영을 완료했다.
또한 2013년 12월에는 블록버스터 영화 1편이 추가로 스튜디오를 사용할 예정이다.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이외에도 SBS<런닝맨>, <궁금한 이야기,Y>등과 같은 방송물과 독립영화 등의 촬영도 이어져 고양아쿠아스튜디오는 1년 내내 촬영 팀의 열기로 가득했다. 고양아쿠아스튜디오는 올해의 성공을 발판삼아 2014년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대표 스튜디오로 거듭날 각오다.
http://www.newsis.com/ar_detail/ ... 10817&pID=10800
고양시에서 봉준호 감독 첫 제작 영화 '해무' 촬영
기사등록 일시 [2013-11-04 15:30:13]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해무는 내년 여름 개봉예정인 해양블록버스터 영화 '해무'의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영화 '해무'는 봉준호 감독의 첫 제작 영화로 여섯 명의 선원을 태운 어선 전진호가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로 동명의 연극 해무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심성보 감독의 데뷔작 영화이기도 하다.
9~12월 말까지 고양아쿠아스튜디오의 대형수조와 중형수조에서 영화가 촬영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흥원은 촬영장을 임대해 주고 ㈜해무 측은 다양한 소품과 핸드프린팅, 배우들의 사인이 첨부된 시나리오와 콘티북, 포스터 등을 고양정보산업진흥원에 제공한다.
김인환 진흥원 원장은 "국내 특수촬영의 핵심 인프라인 고양아쿠아스튜디오가 더 많은 영화인들이 촬영에 매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kh@newsis.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