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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lemonwing8383 于 2013-10-5 11:16 编辑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00416072369987
오정세 "'미래의 선택'서 윤은혜 오빠役, 재회 반가워"
吴政世 担当恩惠哥哥的角色
배우 오정세가 이달 중순 방송 예정인 '미래의 선택'에서 윤은혜와 재회하게 됐다.
오정세는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윤은혜와 차기작에서 또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정세는 "'보고싶다'에서 연기한 윤은혜와 '미래의 선택'에서 또 만나게 돼 반갑다"며 "이번에는 내가 윤은혜의 오빠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보고싶다'에서 윤은혜의 상대역인 박유천의 파트너로 등장,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오정세는 안방극장 뿐만 아니라 극장가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과 '하이힐'(감독 장진)의 촬영을 마쳤으며, 가장 먼저 '히어로'(감독 김봉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히어로'는 어린이 드라마 '썬더맨'의 종영으로 슬퍼하는 아들 규완과 아들을 위해 직접 '썬더맨'이 되려고 하는 '아들 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정세 외에도 황인영, 신지수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8일.
http://osen.mt.co.kr/article/G1109697135
'미래의 선택' 윤은혜-이동건-정용화, 팽팽 삼각관계..타이틀컷 공개
<未来的选择>尹恩惠-李东健-郑容和, 针锋相对的三角关系..title cut公开
‘미래의 선택’ 윤은혜가 1인 2색 매력을 발산하며 배우 이동건-정용화와 짜릿한 삼각 러브라인을 예고하는 커플 타이틀컷을 공개했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제작 에넥스텔레콤)은 윤은혜-이동건-정용화-한채아-최명길-고두심 등으로 이뤄진 출연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윤은혜-이동건-정용화 등 주연배우 3인방이 ‘이색 커플 대결’을 펼치며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윤은혜가 이동건-정용화과 각기 느낌이 다른 타이틀컷을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씩씩한 러블리걸 윤은혜와 까칠 도도한 아나운서 이동건, 언더커버 보스라는 반전을 간직한 정용화가 보여줄 새로운 달콤쌉쌀 로맨틱 스토리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윤은혜-이동건-정용화의 1인2색 ‘이색 타이틀컷’ 촬영은 지난달 13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이었지만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두 모인 세 배우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로 촬영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촬영 콘티를 보며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연습하던 배우들은 이내 촬영이 시작되자 캐릭터에 몰입, 순식간에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냈다.
이미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뽀글이 헤어를 가볍게 묶고 현장에 등장한 윤은혜는 귀여운 눈웃음과 호기심 가득찬 표정을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긍정걸’ 나미래를 완성했다.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해야할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극중 나미래의 1인2색 모습을 표현해 낸 것.
자신감 넘치는 대표 아나운서 역의 이동건과 비밀을 간직한 반전인물 정용화 역시 각각 거만하면서도 반듯한 저널리스트의 모습과 자유롭고 활기찬 팀의 막내 VJ이자 언더커버 보스의 2가지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해냈다. 이동건과 정용화가 보여준 서로 다른 2인 2색 매력에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모니터를 지켜보며 연신 감탄을 쏟아내던 한 제작진은 “알쏭달쏭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삼각 러브라인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윤은혜-이동건-정용화는 섬세한 감성을 폭발시키며, 긴장감 가득한 삼각 러브라인을 환상적으로 완성해냈다”며 “타이틀 콘셉트에 걸맞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들의 변신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 방송국 PD와 방송작가, 아나운서와 비디오 저널리스트 등 방송가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게 된다. ‘굿 닥터’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补topstarnews大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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