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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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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布會新聞
"내가 엄마를 죽였다고?!" 아침 드라마의
이것이 정말 꿈이면 좋겠습니다...”
1일(화) 오후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는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최은경 PD를 비롯해 주연배우 박시은, 진태현, 이재황, 배그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출을 맡은 최은경 PD는 "<내 손을 잡아>는 어머니를 죽인 딸이라는 다소 파격적인 설정으로 살인자 누명을 쓴 한 여자가 끝내 누명을 벗고 진실을 찾으며 행복을 찾는 이야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hand/hand_news/index.html
<내 손을 잡아> '공개연인' 박시은-진태현, "일은 일, 사랑은 사랑"
'공개연인' 박시은-진태현, "일은 일, 사랑은 사랑" 이미지-1"
공개연인 박시은 진태현이 함께 작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일(화) 오후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는 MBC 새 아침드라마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최은경 PD를 비롯해 주연배우 박시은, 진태현, 이재황, 배그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의 화두는 역시 공개연인이면서 같은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박시은과 진태현이었다. 두 사람에게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느꼈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묻자, 박시은은 "일은 일, 사랑은 사랑"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시은은 "처음에는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연인이 함께 드라마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의 감정 몰입에도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같이 있지 않으려고 한다며 남다른 노력을 밝히기도 했다.
'공개연인' 박시은-진태현, "일은 일, 사랑은 사랑" 이미지-2"
진태현은 아예 박시은은 '박선배'라고 칭하며 "서로를 매일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단점은 아직 모르겠다"며 아직까지 달달한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배우가 작품을 선택할 때 하고 배우가 하고 싶고, 캐릭터에 욕심이 생겨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히며 박시은의 결정을 작품이 잘될 때 까지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MBC 새 아침드라마 는 사랑했던 어머니를 한 순간에 잃고, 어머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까지 쓰게 된 연수(박시은)와 그녀에게 누명을 씌운 욕망에 불타는 여자 신희(배그린)를 둘러싼 진정한 복수와 사랑 이야기로 10월 7일(월) 아침 7시 50분 후속으로 첫방송 될 예정이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hand/hand_news/index.html
<내 손을 잡아> 이재황, "박시은과 있을 때 진태현 눈치본다"
이재황, "박시은과 있을 때 진태현 눈치본다" 이미지-1'
이재황과 박시은 사이의 오해가 풀렸다.
1일(화) 오후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는 MBC 새 아침드라마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최은경 PD를 비롯해 주연배우 박시은, 진태현, 이재황, 배그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는 공개 연인인 박시은-진태현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배그린과 이재황의 애로사항이 드러났다. 이재황은 "대본 리딩 갔을 때 두 사람을 처음 봤다"며 "사실 좀 부담스럽다. 지금 이 자리에서도 (제작 발표회 행사)자리도 두 사람 사이에 껴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황, "박시은과 있을 때 진태현 눈치본다" 이미지-2'
이어 "촬영을 시작하게 되면 상대 여배우와 친하게 지내고 장난도 치는데 이번엔 좀 힘들 것 같다"며 "박시은 씨와 얘기하다 보면 주변을 살피게 된다. 어디선가 진태현이 바라보고 있을 것만 같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박시은은 깜짝 놀라며 "날 마음에 안 들어하는 줄 알았다"며 "그래서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기도 했다"며 둘 사이의 생겼던 작은 오해가 풀리기도 했다.
극 초반 박시은 진태현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루는 배그린은 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진태현을 극중 인물인 정현으로 바라봐야 하는데, 시은 언니의 남자친구 '형부'로 보인다"며 감독에게 고민을 털어놨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MBC 새 아침드라마 는 사랑했던 어머니를 한 순간에 잃고, 어머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까지 쓰게 된 연수(박시은)와 그녀에게 누명을 씌운 욕망에 불타는 여자 신희(배그린)를 둘러싼 진정한 복수와 사랑 이야기로 10월 7일(월) 아침 7시 50분 후속으로 첫방송 될 예정이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hand/hand_news/index.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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