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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세연, ‘닥터이방인’ 여주인공 합류하나 “긍정적”
陈世妍《Dr异乡人》女主角之一加入“确定“
TV리포트 | 기사입력 2014-02-15 11:48 기사원문
[TV리포트=문지연 기자] 배우 진세연이 ‘닥터이방인’에 여주인공으로 합류할 전망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진세연은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 후속인 ‘닥터이방인’(박진우 극본, 진혁 연출)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다. 관계자는 “현재 진세연과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진세연이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인 역할은 여주인공 송재희 역. ‘닥터이방인’ 속 1인2역 캐릭터로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전문가인 송재희와 신분을 숨긴 채 남한으로 내려와 박훈(이종석)에 접근하는 한승희를 동시에 연기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닥터이방인’은 이종석과 박해진, 강소라가 출연을 확정 짓고 전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 진세연이 여주인공 역을 확정짓게 된다면 극중 이종석, 박해진과 삼각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진세연은 지난 2012년 KBS2 ‘각시탈’을 통해 주연으로 인정받았으며 이후 SBS ‘다섯손가락’ 연극 ‘클로저’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KBS2 ‘감격시대’를 통해 김현중과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닥터이방인’은 탈북 의사가 한국 최고의 병원에 근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 등을 연출한 진혁 PD와 ‘한성별곡-正’, ‘바람의 나라’를 집필한 박진우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기대작이다. 오는 4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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