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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小俊 于 2014-9-6 20:18 编辑
[단독]임성한 신작 제목, '압구정 백야'…또 5글자
임성한 작가의 신작 드라마 제목이 '압구정 백야'로 확정됐다.
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월 MBC 일일특별기획으로 편성된 임성한 작가의 신작드라마 제목은 '압구정 백야'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손짓'이라는 가제로 알려진 이 작품은 지난달 26일 첫 대본 리딩을 진행하고 작품 제목을 밝혔다.
이 작품은 임성한 작가가 그동안 선보였던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5글자 제목' 공식을 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1998년 '보고 또 보고', 2000년 '온달 왕자들', 2002년 '인어 아가씨', 2004년 '왕꽃선녀님', 2005년 '하늘이시여', 2007년 '아현동 마님', 2009년 '보석 비빔밥', 2013년 '오로라 공주'까지 여덟 작품에서 다섯 글자로 된 제목을 고집해 왔다. 유일하게 지난 2011년 방송 된 SBS '신기생뎐' 만이 네 글자로 된 제목이다.
임성한 작가는 이번 신작에서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극을 담을 예정으로, 밝고 건강한 분위기로 극을 전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新闻简翻:
标题:【独家】著名编剧任成汉新作剧名确定《白夜狎鸥亭》
内容:任成汉编剧的新作品剧名为《狎鸥亭白夜》,编制确定,为MBC日日剧。
2014年8月6日,多位MBC相关人士透露,于今年10月初,在mbc日日特别企划剧场编制的新作为任成汉编剧的新作品《狎鸥亭白夜》。
该作品如任成汉编剧近几年推出的作品一样,5字的题目。据了解,之前,任成汉编剧的1998年的《看了又看》、2000年的《乞丐王子》、2002年的《人鱼小姐》,2004年的《花王仙女》、2005年的《天可怜见》、2007年的《阿岘洞夫人》、2009年《宝石拌饭》,2011年的《新妓生传》,2013年的《欧若拉公主》为止,其作品中均为5个字(以韩国剧名都是5字)。唯一在2011年播出的sbs《新妓生传》为四个字的题目。
任成汉编剧的此次新作以电视台演艺圈为背景的家庭剧场内容,并表示是温馨阳光的剧情展开新剧。
据悉一众演员如李佳玲、姜恩卓、宋元根、沈亨泽等人最近参加了剧本排练。
另一方面,新剧《狎鸥亭白夜》接档《妈妈的庭院》于10月份左右在MBC播放。
狎鸥亭 압구정 ab gu zeng ( xiá ōu tíng)
首尔市江南区狎鸥亭洞随着首尔的飞速发展,逐步向一条国际化时装街迈进。首尔市早在1996年就指定此地为首尔市“时尚大街”,作为首尔市著名购物区,狎鸥亭主要定位于各种高档消费品,特别是部分国际知名品牌。漫步狎鸥亭大街各类大中型名牌专卖店栉次鳞比,精美的服饰及精品店更是随处可见。年轻人喜爱的首饰、皮包及鞋帽遍布整个狎鸥亭大街,不愧为一条名副其实的“时尚大街”。此外狎鸥亭还有各种领引韩国时代潮流的咖啡厅、餐厅、以及各种美容院等。罗德奥街一带还云集着许多电影院以及文化表演广场为狎鸥亭添加了不少文化的色彩。狎鸥亭的另一道亮丽的风景线也许是位于街道两边的大大小小的整容医院。韩国的整容医术较高,近几年的整容之风更是盛行。狎鸥亭更是韩国整容医学的前沿地带,许多著名的整容医院都这里。也从另一个侧面看出,韩国人对年轻、对美丽的强烈追求。狎鸥亭可以说是为追求个性的消费者、为赶追时尚前沿的消费者、为时代潮流的弄潮儿而精心打造的空间。特别是现代年轻女性对狎鸥亭持有一种别具不同的爱意。因为狎鸥亭可以我们找回青春、找回靓丽,更可以让我们感受时尚与潮流。狎鸥亭总是那么现代,那么新潮,因此不少韩国电影都选取此地为外景拍摄地,也许这里已经成为了韩国的一个全新的文化代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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