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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佶接替政宰OPPA出演这电影 !
全度妍-金南佶、电影《无赖汉》出演确定,“首次合作” !
http://osen.mt.co.kr/article/G1109852120
배우 전도연과 김남길이 첫 호흡을 맞춘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남길은 배우 이정재가 어깨 부상으로 하차한 '무뢰한'(감독 오승욱, 제작 사나이픽처스)의 남자 주인공 자리에 투입돼 전도연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된다.
'무뢰한'은 형사와 그가 쫓는 살인 사건 용의자의 여자, 두 남녀 사이에 벌어지는 피할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 극 중 전도연은 형사의 정체를 모른 채 그에게 흔들리는 살인자의 애인 혜경을, 김남길은 집요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감정을 품게 되는 형사 재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도연과 김남길이 한 작품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무로 대표 여배우와 짙은 페이소스를 지닌 김남길이 어떤 그림을 그려낼 지 주목된다.
전도연은 지난 해 영화 '집으로 가는 길'로 다시한 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기력을 호평받았으며 김남길은 지난 해 KBS 2TV 드라마 '상어'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둘 다 각각 하반기 영화 '협녀:칼의 기억',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신세계'와 '남자가 사랑할 때'의 사나이픽처스가 제작을 맡았고, 영화 '신세계'와 '남자가 사랑할 때'의 사나이픽처스가 제작을 맡았고,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각본을 쓰고, '킬리만자로'를 연출한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무뢰한'은 제 6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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