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5-12-3 13:59
|
显示全部楼层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695663
[단독] '내부자들', 드디어 감독판 나온다…예고편 심의 중
기사입력2015.12.03 오후 2:20 기사원문 댓글97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내부자들'의 감독판이 개봉된다.
3일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내부자들' 감독판이 '내부자들:디오리지널'이라는 제목으로 개봉을 준비 중이다.
당초 '내부자들'은 약 3시간 40분으로 완성됐지만 개봉을 위해 130분 분량으로 편집됐다. 하지만 관객들의 폭발적 성원과 감독판에 대한 기대가 더해져 '내부자들:디오리지널' 개봉을 결정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내부자들'이 조승우가 연기한 우장훈 캐릭터에 좀 더 힘이 실렸다면, 감독판인 '내부자들:디오리지널'에서는 이병헌이 연기한 안상구와 백윤식이 연기한 이강희에 얽힌 에피소드가 추가된다. 이를 통해 세 인물을 더욱 구체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현재 '내부자들:디오리지널'은 예고편 심의 중이다.
지난달 19일 개봉된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했다. 지난 2012년 연재, 삼개월도 채 되지 않아 돌연 중단 된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을 토대로 제작됐으며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부자들'은 청소년관람불가(이하 청불) 등급이라는 핸디캡체도 개봉 7일 만인 지난달 25일 올해 개봉한 청불 등급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인 '강남 1970'의 219만 2,276명 동원기록을 뛰어 넘으며 올해 청불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여기에 역대 청불 영화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11월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400만 돌파 기록을 경신하는 등 청불임에도 관객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