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왜 이래, 웨딩드레스
(2014-10-10)
손담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손담비(권효진 역)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리따운 자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며 청순하고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세련되고 기품 있는 모습에서부터 발랄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는 손담비가 행복한 신부의 모습으로 두근두근한 설렘을 전하고 있다. 손담비는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우아한 웨딩드레스와 단발 머리와 잘 어울리는 심플한 머리 장식으로 청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8등신의 완벽한 몸매와 상큼한 미소로 귀여운 매력까지 뽐내고 있는 손담비가 아름다운 10월의 신부로 변신해 이번 주 안방극장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손담비는 귀여운 술주정꾼으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각인시켰다.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는 강재(윤박 분)의 차가운 태도에 효진은 술에 취해 주정을 부리며 강재에게 매달렸다. 눈화장이 잔뜩 번져 판다 눈이 된 것도 모르고 술주정과 구토를 해대는 효진의 모습은 손담비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주 웨딩드레스를 입은 손담비의 모습이 공개되며 강재와 효진 커플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재와 효진이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펼쳐질 순봉씨(유동근 분)네와 권원장(김일우 분)일가의 우여곡절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KBS 2TV의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글 : 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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