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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박상원-박상면-오광록, 명품 3인방 캐릭터 컷 공개
'Healer'朴相元-朴相勉-吳光錄 名品3人幫 角色照公開
박상원은 대한민국 모든 여론과 정권을 좌지우지하는 메이저 신문사 회장 김문식 캐릭터를 세심하게 녹여냈다. 김문식은 김문호(유지태 분)의 형이자, 과거 80년대 해적방송을 하던 다섯 친구 중 한 명이다. 사진만으로도 느껴지는 그의 권력자다운 포스는 작품 속 남다른 존재감을 예고하고 있다.
오광록은 찢어진 청바지와 가죽 자켓으로 섹시한 미중년의 매력을 드러냈다. 오광록이 연기하는 기영재는 80년대 해적방송을 하던 다섯 친구 중 하나로, 서정후(지창욱 분)의 스승이다. 오광록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와 개성 있는 연기로 ‘힐러’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상면의 사람 좋은 미소와 넉넉한 인품이 느껴지는 모습은 그만의 맛깔 나는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박상면은 채영신(박민영 분)의 양아버지 채치수 역을 맡아 박민영과 최강의 부녀콤비를 보여줄 예정. 채치수는 형사소송 전문 변호사로, 부업으로 카페를 운영하며 출소자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시켜주고 있는 애프터서비스 정신이 넘치는 인물이다
http://news.nate.com/view/20141115n05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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