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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뜨겁고 빠르다…개봉 이틀만에 100만 돌파
2016.02.05 07:14
今天早上刚过7点出来的新闻 ~ 上映两天的《检察官外传》票房已过百万
截到出新闻的时间实际票房是100万4281人 !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검사외전'은 4일 46만55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100만428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앞서 개봉 첫날인 3일 52만56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해 여름 높은 인기를 모은 '암살'(47만7541명), '베테랑'(41만4219명) 등의 오프닝 스코어를 거뜬히 뛰어넘으며 흥행의 시작을 알린 '검사외전'은 개봉 이틀째에도 변함없는 흐름을 유지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입증했다.
'검사외전'은 개봉 전날인 2일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의 예매율을 뛰어 넘는 80%에 육박하는 예매율과 예매량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개봉 후에도 변함없이 70%대의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는 '검사외전'은 5일부터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흥행세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다. 황정민, 강동원을 비롯해 이성민, 박성웅 등이 호연을 펼친다.
한편 '쿵푸팬더3'는 6만179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92만2280명을 기록, 2위에 자리했다. 이어'캐롤'이 1만3130명(누적 1만7472명)으로 3위에, '앨빈과 슈퍼밴드:악동 어드벤처'가 8557명(누적 1만1411명)으로 4위에 올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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