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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媛刚刚出现在今晚的《演艺家中介》
김지원 "'태양의후예' 구원커플 결말? 단짠단짠" 귀띔(연예가중계)
입력2016.04.02 21:57 최종수정2016.04.02 21:57
연예가중계 김지원, '태양의후예' 김지원 진구 / 사진=KBS2 연예가중계 김지원, '태양의후예' 김지원 진구 캡처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김지원이 '연예가중계' 핫피플로 선정됐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김지원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지원은 "'연예가중계' 인터뷰 처음이다. 왜 이제야 오셨냐"고 운을 뗐다.
김지원은 '태양의후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1회에서 서대영(진구)와 병원 복도에서 대화하는 장면이다. 예쁘게 편집 돼서 이쁘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원은 '태양의후예' 속 송중기(유시진 역)가 3회에서 송혜교(강모연 역)를 위해 '그럼 살려요'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고 물개 박수를 쳤다고 밝히며 "상남자 같았다"고 말했다.
특히 김지원은 송송커플 만큼 큰 사랑을 받는 구원 커플 이름에 대해 "구원 정말 예쁜 이름이다. 원래 캐릭터 이름으로 만들어 주는데 연기자 이름으로 만들어 줬는데 어감이 너무 좋다"고 밝히며 "단짠단짠 이라고 말 하는데 달면서도 짜고 그럴 것 같다"고 앞으로 전개 방향에 대해 귀띔했다.
오효진 ent@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她说印象最深的场景是 :第一集里与徐大英在医院走廊对话的场面
还有第三集刘时镇对姜医生说“那就救吧”那幕 ~ 觉得很有型
至于被问及救援CP的结局,她说有甜有苦吧 ~ 觉得救援CP这个名字好米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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