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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4-2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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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5-4-25 04:42 编辑
http://movie.daum.net/movieinfo/ ... 424055140445&page=1
[단독] 송강호·김지운·최재원 '밀정', 8월 촬영 시작
배우 송강호·김지운 감독·최재원 대표
'놈, 놈, 놈' 인연 흥행메이커들 의기투합
제목만 결정…올 여름께 크랭크인 타진
배우 송강호와 김지운 감독 그리고 10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변호인'의 제작자 최재원 대표가 최근 자주 만나 작품에 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연기와 연출, 제작까지 영화에 관한 각 분야를 대표하는 흥행 '빅 맨'들이 다시 손을 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이 관심을 두는 영화는 '밀정'(가제)이다. 액션이 가미된 시대극으로 굴지의 할리우드 제작사와 투자 논의도 진행중이다.
영화계 '흥행메이커'로 꼽히는 배우 송강호, 김지운 감독, 최재원 위더스필름 대표(맨 왼쪽사진부터)가 새 영화 '밀정'으로 손잡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스포츠동아DB·동아일보DB
영화계 한 관계자는 23일 "확정된 건 없지만 영화를 함께 만들어보자는 생각을 모아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아직 영화제목만 가제 형태로 결정된 상태이지만 뜻이 맞는다면 올해 여름부터 촬영을 시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08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배우와 연출자, 제작자로 한 차례 인연을 맺었다. 668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그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도 초청됐다.
특히 송강호와 김지운 감독의 만남이 다시 성사된다면 벌써 네 편의 영화를 함께 하게 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이들은 1998년 '조용한 가족'을 시작으로 2000년 '반칙왕',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호흡을 맞췄다. 김 감독 역시 2013년 '라스트 스탠드'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후 햇수로 3년째 국내 연출작을 모색해왔던 만큼 송강호와 만들어낼 시너지도 상당할 전망이다.
한편으론 '변호인' 흥행을 함께 만든 제작자와 배우의 재회도 이색적이다. 송강호는 2006년 '괴물' 이후 8년 만에 '변호인'으로 1000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스포츠동아 | 2015.04.24 05:51:40
http://www.1905.com/news/20150424/884818.shtml
宋康昊将加盟《密探》 和金知云导演第四度合作
时间:2015.04.24来源:1905电影网作者:橙小樱
宋康昊(右)与金知云导演
《辩护人》制作人With Us Film代表崔在元
1905电影网讯 宋康昊所属经纪公司于日前透露,宋康昊将加盟新片《密探》,和金知云导演以及《辩护人》制作人With Us Film代表崔在元再次合作。
该片讲述1919年在中国吉林组成的抗日独立运动团体“义烈团”的故事。宋康昊担任的角色还没有透露,韩媒预测将是“义烈团”中的重要成员。
这是宋康昊和金知云继《死不张扬离奇失魂事件》(1998)、《茅趸王》(2000)、《好家伙、坏家伙、怪家伙》(2008)之后合作的第四部长片,也是时隔7年再合作。
据悉,好莱坞投资公司也在考虑中,预计8月开机拍摄。
目前,宋康昊在拍完李浚益导演的《思悼》之后,最近一段时间都在休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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