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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용화, '백상예술대상' 축하 무대…'특별한 인연' 잇는다
郑容和“百想艺术大赏”祝贺舞台…
기사입력 2015. 05. 22 17:05
[헤럴드POP=이금준 기자]정용화가 ‘백상예술대상’ 무대에 오른다.
정용화는 오는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앞서 배우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몇 차례 참석한 것은 물론, 축하 무대를 꾸미기도 했던 정용화는 이번 시상식에도 함께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함께 하는 정용화.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특히 지난 1월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오랜만에 솔로로 무대에 서는 만큼, 정용화의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이다.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이기도 하다.
한편 일간스포츠가 주최하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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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5-13 1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