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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6-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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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관능의 법칙' 권칠인 감독, 19禁 멜로 '실락원' 메가폰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권칠인 감독이 영화 '실락원' 리메이크를 선보인다.
6일 영화계에 따르면 권칠인 감독은 '실락원' 한국 버전을 연출하기 위해 각색 작업에 한창이다. 와타나베 준이치의 소설 '실락원'은 가정이 있는 남녀의 뜨거운 사랑을 담은 내용. 일본에서 500만 부 이상 팔렸으며, 동명 영화로 만들어져 실락원증후군이란 단어가 생길 정도로 큰 화제를 샀었다.
한국에서도 1998년 심혜진, 이영하 주연으로 영화로 만들어졌었다.
권칠인 감독은 '뜨거운 것이 좋아' '참을 수 없는' '관능의 법칙' 등 격정적인 사랑을 담은 영화에 정평이 나 있다. 그는 '실락원'을 단순한 불륜 멜로가 아닌 요즘 세태에 맞는 풍경으로 재탄생시키려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 권칠인 감독/사진=이기범 기자
권칠인 감독/사진=이기범 기자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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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스타뉴스 | 2015.06.06 09: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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