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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6-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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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수, '이와 손톱'서 마술사 변신..바쁜 영화 행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배우 고수가 스크린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선시대 천재 디자이너에 이어 꿈을 넘나들며 아이를 찾다가 이제는 사라진 마술사로 변신한다.
18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수는 최근 영화 '이와 손톱'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이와 손톱'은 195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밸린저의 대표 추리소설.
마술사가 우연히 만난 여인과 만나 결혼했다가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벌어지는 이야기. 마술사의 집사 겸 운전사가 사라진 뒤 마술사의 집에서 사체를 소각한 흔적과 타다 남은 운전사의 이와 손톱이 발견되면서 미스터리가 고조된다.
↑ 고수/사진=홍봉진 기자
고수/사진=홍봉진 기자
'이와 손톱'은 '기담' 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지난해부터 꾸준히 영화 작업을 준비해왔다. 한 차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최근 본격적으로 투자 논의가 마무리되면서 하반기 촬영으로 가닥을 잡았다.
고수는 '이와 손톱'에서 사라진 마술사 역할을 맡는다. '고수'는 지난해 말 개봉한 '상의원'에서 조선시대 천재 디자이너를 소화했으며, 차기작 '루시드 드림'에선 꿈속에서 납치된 아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기자 역할을 맡았다.
그 다음 작품으로 택한 '이와 손톱'에선 미스터리의 주인공이 됐다. 한 때 멜로 장르에 특화됐던 고수가 이제는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역할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이와 손톱'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면서 올 하반기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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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스타뉴스 | 2015.06.18 11: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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