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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5-1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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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5-10-8 14:26 编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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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선균, '소중한 여인' 이어 '임금님의 사건수첩' 종횡무진
기사입력2015.09.27 오전 9:30 최종수정2015.09.27 오전 9:31 기사원문 댓글23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이선균/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이선균이 충무로에서 가장 바쁜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선균은 최근 차기작으로 '소중한 여인'(감독 이안규) 출연을 결정한 데 이어 그 다음 영화로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낙점했다. 10월8일 '성난 변호사' 개봉을 앞둔 데다 차기작과 차차기작까지 쉼 없는 행보를 예고하고 있는 것.
'소중한 여인'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과 그녀를 사랑해 이길 수 없는 싸움을 시작하는 남자의 이야기. 김혜수가 나현정 역할을 맡으며, 이선균은 그녀를 사랑해 이길 수 없는 싸움을 시작하는 남자 역할을 맡는다.
이선균은 액션 느와르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그 다음에는 조선시대로 돌아간다. 허윤미 작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은 명탐정인 임금과 사관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다. 이선균은 지금껏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임금님을 연기할 예정이다.
늘 영화 속에서 중심을 잡아주던 이선균은 그동안 멜로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끝까지 간다'로 영화계 안팎에서 새롭게 주목을 받은 뒤 점점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그의 새로운 도전이 전혀 다른 장르를 오가는 건 영화계가 이선균의 다양한 가능성을 인정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소처럼 일하는 이선균 덕에 스크린이 한층 풍성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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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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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연석, '임금님의 사건수첩' 출연…이선균과 호흡
기사입력2015.10.08 오전 9:54 최종수정2015.10.08 오전 10:54 기사원문 댓글72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배우 유연석이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통해 이선균과 호흡을 맞춘다.
8일 오전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은 뉴스1스타에 "유연석이 내년 봄 크랭크인하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캐스팅됐다"며 "이선균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허윤미 작가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명탐정인 임금과 사관이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로, 일반 사극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배우 유연석이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통해 이선균과 호흡을 맞춘다. © News1star / 권현진 기자
이선균이 임금, 유연석이 사관 역을 맡았으며 악역에는 현재 주진모가 물망에 올라있다. 그간 젠틀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를 보여준 유연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유연석이 '임금님의 사건수첩'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게 사실이다.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한편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코리아'의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내년 4월 촬영에 들어간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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