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创Facebook历史最高记录…………
第二集结尾最高收14.6%,看看重播如何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오연서 극중 재미 책임-시청자 소통까지 '올킬'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의 돌풍이 무섭다. '로코킹' 정지훈-'시청률 퀸' 오연서 만나니 최고 시청률 14.6%까지 껑충 뛰었고, 시청자의 반응도 뜨겁다.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로코킹' 정지훈과 '시청률 퀸' 오연서의 활약에 힘입어 분당 최고 시청률 14.6%(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본격적인 상승세의 신호탄을 쐈다.
'돌아저씨' 2회에는 죽기 전 너무나도 선망하던 완벽한 남자 '이해준(정지훈 분)'으로 다시 태어난 '김영수(김인권 분)'와 전설의 핵주먹 대신 아찔한 S라인을 얻은 절세 미녀 '한홍난(오연서)'이 되어 현세에 돌아온 '한기탁(김수로 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천국행 열차를 이탈한 영수와 기탁은 가족을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역송체험을 신청했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두 달, 그리고 역송체험을 하는 동안에는 반드시 비밀을 엄수하며, 타인에 대한 복수 또한 금지이며, 인간의 생사에 절대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는 세가지 조건이 뒤따랐다.
해준의 얼굴로 백화점에 돌아간 영수는 자신이 뇌물 수수와 배임 혐의를 벗기 위해 자살한 남자가 되어있음에 분노했고, 기탁은 자신과 불륜 스캔들에 휘말려 복귀 불능한 바닥으로 추락한 이연(이하늬 분)의 소식에 절망했다.
해준과 홍난은 사랑하는 아내 다혜, 지켜주고 싶은 여자 이연 앞에 각각 모습을 드러내며 진정한 역송체험을 시작했다. 정지훈, 오연서를 중심으로 새로운 에피소드들이 물꼬를 트게 된 것. 첫 등장부터 1회 최고 시청률 13%(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정지훈과 오연서는 그 기대를 입증하듯, 70분 내내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며 따뜻하고 유쾌한 '웃픈(웃기고도 슬픈) 드라마'를 이끌었다.
정지훈은 능글맞은 코믹 연기부터 절절한 멜로 눈빛까지, 모든 여성들이 바라고 원하는 완벽남 '이해준'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명실공히 입증된 매력만점 '로코킹'의 귀환을 알렸다. 겉껍데기는 여자지만 속은 남자 중에 남자인 '한홍난'으로 온몸 던진 열연을 펼친 오연서는 요즘 대세인 걸크러쉬 캐릭터의 표본을 구축, 남심-여심 모두를 강타했다.
여기에 정지훈과 오연서가 남다른 팬서비스를 자랑했다. 실시간 함께보기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려 1만 3천여명의 네티즌이 참여해 3만개 이상의 댓글, 62만명 이상의 페이스북 도달률을 기록했다.
'돌아와요 아저씨'의 정지훈과 오연서가 참여한 실시간 함께보기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25일 '돌아와요 아저씨' 2회분이 방송될 당시 극중 백화점 만년과장으로 김영수(김인권 분)에서 환생한 이해준역의 정지훈과 극중 조폭출신 쉐프 한기탁(김수로 분)에서 환생한 한홍난역의 오연서가 SBS 공식페이스북에서 실시한 '페이스북 Live Q&A'에 참여했다.
지난 24일 첫회 당시 김영수역 김인권과 한기탁역 김수로의 참여로 포털검색어 1위까지 올랐던 '페이스북 Live Q&A'는 이후 순식간에 입소문이 퍼졌다. 덕분에 이번 2회에서는 정지훈과 오연서가 '본방사수 실시간 함께보기 이벤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주목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이다.
밤 10시 방송 시작과 동시에 진행된 '페이스북 LIVE Q&A'는 둘이 방송을 시청하면서 자신이 등장하는 장면의 촬영 에피소드를 편하게 이야기했는가 하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들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대답해 나갔다.
특히, 2회 방송분중 정지훈이 환상적인 복근을 뽐내며 환생하는 장면이 본격 등장하자 팬들의 환호가 댓글로 달렸고, 오연서가 길거리 추격신에서 "촬영 당일 너무 추웠지만, 2km 이상을 달렸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하자 네티즌들의 따뜻한 응원의 댓글도 이어졌다.
이처럼 약 70분동안 이어진 이번 'LIVE Q&A' 이벤트는 두 주인공들의 재치넘치는 입담 덕분에 시종일관 훈훈함과 웃음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무려 총 1만 3천여명의 네티즌이 실시간으로 시청했는가 하면, 약 3만개 이상의 댓글에다 62만명 이상의 페이스북 도달률이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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