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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5-3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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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진선규, 최민식 '특별시민' 합류..득남까지 '겹경사'
기사입력2016.04.22 오전 10:40 최종수정2016.04.22 오전 10:41 기사원문 댓글2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진선규 / 사진=MBC
배우 진선규가 영화 '특별시민'에 합류했다.
22일 영화계에 따르면 진선규는 영화 '특별시민'에 캐스팅돼 촬영을 앞뒀다.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정치계의 이면을 다룬 이번 작품에서 진선규는 서울시장 최민식의 오른팔로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최민식을 비롯해 곽도원 심은경 라미란 문소리 류혜영 등 충무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속속 합류를 결정한 가운데 진선규 또한 이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앞서 진선규는 지난 20일 둘째 아들을 득남, 영화 출연까지 겹경사를 맞이하게 됐다.
진선규의 아내인 연극배우 박보경은 20일 오후 경기 화정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2.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과정을 지켜본 진선규는 둘째의 이름을 '진격'으로 짓고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진선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나와 2008년 제5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젊은 연기자상을 받았다.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먼저 인정받은 뒤 드라마와 영화로 무대를 넓혀 활동 중이다. 최근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남은 역을 맡아 활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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