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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3-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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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corona0911 于 2016-3-29 15:48 编辑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81172
[단독]조진웅, 윤종빈 감독 '보안관' 합류..대세 행보 이어간다
기사입력2016.03.17 오후 4:39 기사원문 댓글220
[OSEN=김경주 기자] 배우 조진웅이 대세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17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조진웅은 최근 윤종빈 감독이 제작하는 '보안관'(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상황이다.
'보안관'은 '범죄와의 전쟁', '군도:민란의 시대' 등을 연출했던 윤종빈 감독이 제작에 나서는 작품으로 한적한 시골 경찰이 어릴 적 친구의 귀향 이후 골머리를 앓다가 친구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재한 형사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 대세 배우로 우뚝 서게 된 조진웅은 tvN의 새 드라마 '안투라지' 출연까지 결정한 데 이어 스크린에서도 대세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범죄와의 전쟁' 등에서 윤종빈 감독과 깊은 인연을 자랑해온 조진웅은 다시 한번 윤종빈과의 만남으로 그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 trio88@osen.co.kr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42931
[단독] 김성균, 영화 '보안관' 합류…조진웅과 만남 성사되나
기사입력2016.03.25 오전 7:31 기사원문 댓글12
[일간스포츠 김연지]
배우 김성균이 영화 '보안관'에 합류한다.
영화 관계자는 "김성균이 차기작으로 영화 '보안관'을 긍정 검토 중"이라며 "최종 조율만 남은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보안관'은 한적한 시골의 경찰이 귀향한 어릴 적 친구 때문에 이래저래 속을 썩다가 친구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조진웅이 먼저 캐스팅 물망에 올라 검토 중인 작품이다. 김성균과 조진웅이 이 작품에서 만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보안관' 연출은 '군도:민란의 시대' 조감독 출신인 김형주 감독이 맡는다. 김형주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제작은 '군도:민란의 시대'를 연출하고 '검사외전'을 제작한 윤종빈 감독이 맡는다.
한편 김성균은 지난해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퇴마: 무녀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의 작품에서 열연했다. 현재 드라마 '보보경심:려' 촬영 중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61930
[스크린: 캡처] tvN 오빠들은 스크린에서도 사랑입니다
기사입력2016.03.26 오전 10:38 최종수정2016.03.27 오전 10:53 기사원문 댓글8
tvN 연기파 오빠들이 뭉쳤다.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닌, 무려 셋이다. 뚜렷한 개성과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장착한 조진웅, 이성민, 김성균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
24일 영화 ‘보안관’ 측은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캐스팅을 마친 ‘보안관’은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해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먼저 ‘미생’에서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오차장 역을, 현재 ‘기억’에서는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 역을 분하며 ‘갓성민’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내고 있는 이성민. 그는 ‘보안관’에서 불명예 퇴직한 채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토박이 전직형사 대호 역을 맡는다. 이성민은 그간 선보였던 연기와는 달리 허세와 코믹, 그리고 열혈 형사의 근성이 담긴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시그널’에서 이재한 형사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이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조진웅은 과거 보안관과 인연이 있었으나 그에게 의심을 받게 되는, 서울서 내려온 잘 나가는 사업가 종진으로 출연한다. 전작 ‘시그널’에서와는 달리 속내를 알 수 없고 세련된 비즈니스맨 역을 맡은 조진웅은 이성민과 대립각을 세우며 극을 이끌어간다.
특히 조진웅은 차기작도 tvN 드라마 ‘안투라지’로 확정지으며 tvN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조진웅은 거대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역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며, 박정민, 이광수, 이동휘, 서강준 등과 함께 황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마지막으로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로, ‘응답하라 1988’에서는 푸근한 아버지 역을 연기한 김성균은 보안관의 처남이자 그의 좌충우돌 수사극에 조수처럼 함께 하는 덕만 역을 맡았다. 매형인 보안관 집에 얹혀사는 해병대 출신 처남으로 출연하는 김성균은 이성민과 함께 찰진 콤비플레이를 펼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tvN 드라마로 연기력은 물론 인기에도 정점을 찍은 배우들이 한 작품에서 만난다. 이미 캐스팅만으로도 연기력 걱정은 불식시킨 이들이 ‘보안관’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사진|동아닷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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