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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cloudynet

【2016JTBC】【青春时代】【韩艺璃韩胜妍朴恩彬刘花英朴慧秀】12集END+各主演感想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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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12:32 | 显示全部楼层
刘花英更INS “青春时代 我爱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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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3 22:32 | 显示全部楼层
8月19日發行的ost,曲目--演唱者如下:

1. The Whereabouts Of Love -- Maximilian Hecker
2. On Your Collarbone -- Jordan Klassen
3. Enjoy The View -- David Choi
4. Offbeat -- Clara C
5. 24 Hours -- Mayu Wakisaka
6. Toodoo -- The Tellers
7. What Up? -- Hector Guerra
8. Dick & Jane -- Sidney York
9. Mirage of Bliss (Part I) -- Maximilian Hecker


''尹前輩之歌''是매일의 고백--Kang A Sol 강아솔
可惜未收錄

ost資料來源:
http://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086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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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4 12:08 | 显示全部楼层
貼篇奇文給大家共賞

影劇圈圈社群網翻譯自 http://www.entermedia.co.kr/news ... amp;bc=03&mc=02
‘청춘시대’ 호평 쏟아지는데 왜 시청률은 꿈쩍도 안 할까
기사입력 :[ 2016-08-22 16:54 ]

题材广受好评的《青春时代》为何实际收视率却静止不动?

(外电特约 Chota)

上月 22 日起於 JTBC 开播的金土剧《青春时代》(청춘시대)讲述一起居住在 Share House 的五位女大学生所发生的故事,用短短的 12 集描写着 20 代女性所面对的心动丶烦恼丶猜忌丶争执等人生的青春阶段。

相较於大家对女大生充满青春洋溢又甜美的幻想,在本剧却没有如此梦幻浪漫的呈现。譬如说,在洗衣服的场面里,内衣总是突如其来赤裸裸地登场,女孩们间成人的话题也聊得相当深入且起劲,甚至还有连学生身分都可以造假,为了金钱能出卖自己的人物。比起充满希望的未来或是单纯的谈场青少年纯纯的爱,这部所谓的青春故事反而呈现更多青少年面临的悲伤或困难等无可奈何的偏轨情节。总归一句话就是,这是部打破大家对青春缤纷的印象,揭露了 20 代五人五色阴暗面的青春故事。

以往青春剧里描写的烦恼丶痛苦都会在往後回过头看反而化成单纯又甘甜的回忆,但这部剧并不如此,反而是以顽强的题材为背景来诊断青春期所会面临的挫折丶失望与伤痛,藉此引发观众们的同感,但是问题在於为了激发共鸣,过度极端的故事内容反而让观众们觉得太过夸饰,例如六年来亲手照顾成为植物人的弟弟丶因为没救起溺水少年而垄罩於罪恶感的人生等等故事超乎一般年轻人该有的经历,因此许多评论认为,想要让青少年引起共鸣却拍出太过於沉重的青春故事,反而成了该剧的一大败笔与争议。

大家对「青春」两个字多少都装载着幻想与美好,虽然与当下我们承受的压力有所落差,与期待多少有点脱离,但在剧中却无法将其美好面或阴暗面完美又适当的发挥出来,因此反而可惜了原本好的题材与具备好演技的演员们。

虽然与现实有落差的幻想也是个问题,但大部分的人不见得会想从戏剧中再度感受到沉重的压力,原因在於韩国的 20 代青年独自在外地生活的人数越来越多,因此过去我们想像的青春时代特徵已与现在的模式渐渐脱离,人们更怀念过去纯朴浪漫的大学时期。虽然被评论为不够写实,却让观众感到苦涩丶伤心却又有欢乐的青春剧,接下来倒数的两集作者会顺应大众期望让主角们与同年纪的女孩一样为青春画下最美好的句点,还是持续将自己关在原本的阴暗世界呢?

來源:http://www.moviemovie.com.tw/news/view/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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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篇报道写的都是什么狗屁啊?!一看就是娇生惯养家里不知世事!  发表于 2016-8-27 16:21
這位記者大概年紀小,不了解韓劇是靠三寶立下基礎。大概是含金湯匙出生,穿著鮮麗名牌套裝、腳蹬名牌鞋去面試的那種,以為自己的世界就是真實世界吧。  发表于 2016-8-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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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4 21:53 | 显示全部楼层
四人樂團안녕의 온도-''問候的溫度''貢獻了二首插曲。
1.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為了通往冬天而度過的夜晚
2. 사랑의 한가운데-愛情的中心

【為了通往冬天而度過的夜晚】
疲憊無法入眠的一夜
這一夜空氣都無法承受我的心情
牆壁無法讀懂我話語中的苦澀
只有黑暗對人厭倦的夜晚
人生是稍瞬即逝的
但一天卻是漫長沉重的
以憋悶的心情聚一起夢想
黑夜聚在一起成為了寒冬
冬天夢想春天來臨開滿花
不知不覺我的人生只剩寒冬
為了走向寒冬而活的這夜
為了走向寒冬而活的這夜
等待春天而忘記時間
再次以淚水面對的這一夜
以憋悶的心情聚一起夢想
黑夜聚在一起成為了寒冬
지쳐 잠 못드는 이 밤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밤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 뿐인 이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색 밤들이 모여 겨울 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 뿐이 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늘 기다린 봄에 그 시간을 잊다
눈물로 또 다시 마주하는 이 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색 밤들이 모여 겨울 이다

【愛情的中心】天使翻譯
平時覺得無法忍受
外出回來 直接倒在床上
是阿和昨天一樣的一天
對一切厭倦
讓我迷惑不解
閉上雙眼 火熱起來的這份心
忍住眼淚 告訴自己知足
我知道無法再回頭
告訴自己一切已經結束
在愛情中心尋找不滅的光明
在愛情中心希微的
請給我黑暗的心一道光吧
用熄滅的亮光尋找你
讓我暗淡的心看到一束光吧
我向你最後道別
평소엔 잘 내키지 않는데도 밖에 나간채로 침대에 누웠어.
그래 어제와 같은 날이야 모든게 귀찮고 정말 모르겠어.
눈을 감으니 뜨거운 내맘이 눈물을 참으며 내게 어디냐고
돌릴수 없다는걸 난 잘알아 이젠 끝이라고 내게 말해줄래.
사랑의 한가운데 꺼지지 않는 빛을 찾아
사랑의 한가운데 희미해.
깜깜한 내맘에 빛을 보내 꺼져간 빛으로 너를 찾아갈게.
어두운 내맘에 빛을 보여줘 너에게 마지막 인사를 보낼게.
평소엔 잘 내키지 않는데도 밖에 나간채로 침대에 누웠어.
그래 어제와 같은 날이야 모든게 귀찮고 정말 모르겠어.
사랑의 한가운데 꺼지지 않는 빛을 찾아
사랑의 한가운데 희미해.
깜깜한 내맘에 빛을 보내 꺼져간 빛으로 너를 찾아갈게.
어두운 내맘에 빛을 보여줘 너에게
작사
이소월
작곡
정상이
편곡
안녕의 온도

搬運自fb-韓國的筆記KoreanNoteboo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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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20:42 | 显示全部楼层
刘花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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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恩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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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慧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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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6 09:57 | 显示全部楼层
手拿着剧本的刘花英变了形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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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恩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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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6 10:54 | 显示全部楼层
這戲裡的腳色都很貼近生活,每個人都很顯眼,忙內妹妹有令人驚艷的感覺
最希望尹前輩 從此安心的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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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6 15:49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王京 于 2016-8-26 15:54 编辑

此劇真是小有的好看耶, 我兩天一口氣的看了10集, 真的很想追到最後, 此劇是女生為主, 幾位主演都很稱職, 雖然不是甚麼美女演員, 但演戲真的一點都不差, 角色就像是發生在身邊的朋友一樣, 好看, 好看! 為此劇加油, 加油!

還有就是韓藝璃的演技真是讚, 她將角色的忍耐, 憤怒到爆發的時間演譯得十分之好, 我想不到有那位女演員可以將尹前輩演得比她更好, 真是一個讚都不足夠, 要多多多多讚才好的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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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7 19:25 | 显示全部楼层
8.27 杀青宴 首尔永登浦区汝矣岛洞的某餐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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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7 19:31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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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7 19:4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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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7 19:51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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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面的 重复了 楼主 帮忙删除了吧  发表于 2016-8-2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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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8 07:59 | 显示全部楼层
['청춘시대' 종영①] '해피엔딩'은 동화일 뿐..삶은 계속된다
【青春时代 终映 ①】 Happy Ending  只是童话。。。生活会继续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청춘시대' 다섯 주인공의 삶은 동화처럼 행복해지진 않았지만, '청춘시대'에 어울리는 최종화였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최종화에서는 윤진명(한예리 분), 강이나(류화영),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박혜수)가 삶의 방향을 재정비하고, 멈춰있던 삶의 시계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윤진명은 동생의 죽음 이후 달라졌다. 항상 취업 준비와 학교 공부에만 매달리던 윤진명은 도서관에서 소설책을 집어 들었다. 박재완(윤박)에게 "방향을 잃은 것 같다"며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시험 공부 대신 소설책을 읽었고, 셰어하우스 보증금을 빼고 계획에 없던 중국 여행을 떠났다. "너도 부모님 잘 만나지 그랬니"라는 승무원의 말에 윤진명은 싱긋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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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는 그야말로 지연된 사춘기를 겪고 있었다.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했지만, 현실은 초등학생도 비웃는 실력이었다. 그래도 기정호 사건과 차가운 바다 속에 멈춰 있던 강이나의 삶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종규(최덕문)에게 땀 흘려 번 돈으로 향수를 사주기도. 정예은은 데이트 폭력에 의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렸지만 이를 인정하고 극복하는 것 또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는 첫걸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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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재는 아버지의 부검 결과와 "부검은 항상 정확하다"는 송지원의 거짓말 덕분에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윤종열(신현수)과도 "사람의 기억은 못 믿는 것"이라며 행복을 만끽했다. 유은재를 위해 또다시 하얀 거짓말을 한 송지원은 여전히 모태솔로였다. 학보사 친구 임성민(손승원)이 송지원을 달리 보기도 했지만, 너무 털털한 모습에 이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과거와 가족, 사랑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제자리에 서 있어 길을 잃었던 이들은 다시 출발선에 섰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결말을 논할 수 없다. '벨 에포크' 하우스 메이트들의 삶, 그리고 이들이 대변하는 청춘은 끝을 논하기엔 아직 푸르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처럼 아름답고 밝은 해피엔딩은 아니었고 또 언제 시련이 닥칠지 모르지만, 그것이 진짜 삶이고 드라마 '청춘시대'의 매력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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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8 08:03 | 显示全部楼层
['청춘시대' 종영②] "다시, 벨 에포크로"..시즌2 간절하다 진짜
【青春时代 终映 ②]】 “再次 美好时代”。。。本季 真正诚心 第二款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청춘시대' 시즌2, 이쯤되면 제작진도 바라는 것 아닐까?

27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의 시즌제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게다가 최종화 마지막 장면에서 '벨 에포크 규칙'을 적는 칠판에 '다시, 벨 에포크로'라고 적혀있는 게 시즌2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벨 에포크'는 윤진명(한예리 분), 강이나(류화영),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박혜수)가 사는 셰어하우스의 이름이자 '좋았던 시절'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다시 벨 에포크로'라는 말은 셰어하우스를 떠난 윤진명이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 의미도 있고, 좋았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자는 말이 될 수도 있다. 이태곤 감독과 박연선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진 모르겠으나 시청자는 시즌2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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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 시즌제 드라마는 정착이 힘든 분위기였지만, 이제는 제작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tvN은 올해 '막돼먹은 영애씨 15'를 내놓을 예정이고, SBS '미세스 캅2'도 있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의 경우 제작진이 바뀌고 출연진이 하차하는 상황에서도 계속할 수 있는 건 스토리의 특수성 때문이다. 이영애(김현숙)를 중심으로 오피스 라이프와 노처녀의 삶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보통의 드라마만큼의 연속성이 요구되지 않는다. 시청자의 중간 유입이 쉽고 출연진 변화에 따라 스토리를 바꾸기도 어렵지 않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청춘시대' 역시 시즌제가 가능한 작품이다. 셰어하우스라는 장소와 여배우 여러 명만 있다면 감독과 작가의 역량으로 어떤 스토리든 만들어낼 수 있다. 다섯 명의 배우가 함께한다면 그보다 좋은 게 없지만 만일 한두 명이 하차하더라도 졸업이나 취직, 유학 등으로 시청자를 설득할 수 있다. '청춘시대' 팬들은 벌써 '졸업반 유은재', '회사 다니는 미생 진명이' 등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다.

중국으로 떠난 윤선배는 뭘 하고 있나, 강언니 그림 실력은 늘었을까, 정여사는 상담 잘 받고 있겠지, 은순이는 볼펜 선배랑 행복할까…….. '청춘시대'가 끝난지 하루 만에 다섯 명의 '하메(하우스 메이트)'들이 보고 싶다. 과연 '벨 에포크'는 다시 시청자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한편 '청춘시대'의 후속작은 '판타스틱'으로, 오는 9월 3일 첫 방영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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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종영③] 20대 여배우 기근? 박은빈·박혜수 있다
【青春时代 终映 ③]】20多岁 女演员 匮乏? 有 朴恩彬、朴慧秀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20대 여배우가 기근이라는 건, 사실 검증된 배우만 쓰려 했던 게으름에서 비롯된 말이 아닐까. '청춘시대'는 원석 발굴이라는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캐스팅 단계부터 큰 기대를 받지 못했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한예리와 아역 배우 출신 박은빈을 제외하곤 인지도 높은 배우가 없었다. 또 류화영과 한승연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고 박혜수는 'K팝스타 걔', '용팔이 동생'으로 불린 신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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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울리지 않는 다섯 사람이 모두 다 주연배우라니, 게다가 남자 주인공이 없다니. 사람들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벨 에포크'에서 '청춘시대'로 변경된 다소 '꼰대 같은' 제목과 '여대생 밀착 동거담'이라는 설명만으로는 알 수 없는 스토리 때문에 방영 전 기대감을 끌어올리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첫 회부터 박혜수가 일을 냈다. 소심한 새내기 대학생 유은재 역으로 출연한 박혜수는 시작하는 사람의 두려움을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하면서 많은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청춘시대' 화제성을 견인했다. 어딘가 모르게 미스터리한 유은재라는 캐릭터를 위해 태어난 것처럼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또 율빈선배(윤용준 분)와의 첫사랑(?)에 실패하고 윤종열(신현수)의 품에 기대 엉엉 울다가 콧물을 늘어뜨리는 장면에서 망가짐도 불사하는 열연을 보여주기도.

막내 박혜수가 앞장서서 '청춘시대'를 끌었다면 연기 경력 18년에 빛나는 박은빈이 뒤에서 든든히 버텨줬다. 드라마 '명성황후',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비밀의 문' 등 다수의 사극에 출연한 박은빈은 2년 만의 안방 복귀작인 '청춘시대'에서 이미지 대변신에 도전했다. 특히 '청춘시대' 촬영 직전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청순 여대생으로 특별출연해 화제가 됐었기에 박은빈의 변신은 더욱 놀라웠다. 입만 열면 음담패설, 클럽에선 몸 던진 막춤, 학보사 친구에게는 민망한 장난을 치기까지. '우리가 알던 그 박은빈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

20대 여배우가 없다고들 쉽게 말하지만 그건 검증된 배우만 쓰려고 하는 제작 환경의 문제 아닐까. 조금만 더 시야를 넓히고, 마음을 연다면 박은빈과 박혜수 같은 얼굴을 발굴할 수 있다. 박은빈은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출연을 검토 중이고 박혜수는 하반기 방영되는 SBS 새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을 마쳤다. 두 배우를 더 다채로운 역할과 작품에서 볼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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