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7-8-30 14:42
|
显示全部楼层
‘청년경찰’ 500만 돌파, 박서준X강하늘 흥행배우 입증[공식]
8.30下午1:40分 票房过500万 ~
17-08-30 13:5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청년경찰’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이날 오후 1시 40분께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청년경찰’은 올 여름 극장가 뜨거운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
‘군함도’ ‘택시운전사’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청년경찰’은 언론시사 이후 개성 강한 두 청년 캐릭터, 패기 넘치는 액션,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유머 등으로 관객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특히, 의욕충만 기준(박서준)과 이론백단 희열(강하늘)이 둘도 없는 친구가 된 이후 수사에 착수, 사건 해결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이 경쾌하고 코믹하게 그려져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박서준과 강하늘의 액션과 코미디 조합도 흥행 비결이다. 이들은 쉴 새 없이 관객의 배꼽을 잡게 하는 연기와 타격감 높은 액션으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