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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 예사롭지 않은 빨간 앞치마…‘무슨일?’
“住在我家的男人” 金英光 不同寻常的 红色围裙。。。“什么事?”
[톱스타뉴스=안은경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이 예사롭지 않은 옷차림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상의탈의를 한 채 빨간 앞치마를 두른 것.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 측은 ‘누드 앞치마’ 자태로 자동 시선강탈 중인 김영광(고난길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수애(홍나리 역)와 김영광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여 호기심을 자아낸다. 김영광은 벽에 등을 바싹 붙이고 긴다리를 쭉 벌린 자세로 수애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흰자위를 드러낸 희번득 눈빛을 하고 있어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그의 맞은편에는 매서운 눈초리를 한 수애가 서 있다. 수애는 허리에 손을 올린 채 김영광을 향한 심상찮은 눈빛을 쏘고 있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주목할 것은 김영광의 차림이다. 상의는 입지 않은 채 빨간 앞치마만 걸치고 있는 그의 모습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동시에 제대로 여심을 강타한다. 김영광의 태평양 어깨와 힐끗 보이는 잔근육, 팔의 힘줄이 시선을 압도하며 ‘美친 피지컬’이라는 말을 저절로 튀어나오게 한다.
무엇보다 얼굴을 돌린 채 의아한 표정을 짓는 수애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수애의 앞으로 성큼 다가온 김영광이 ‘심쿵’을 유발한다. 수애 앞에 바짝 다가선 김영광은 남성미를 폭발시켜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 에서는 “수애+김영광은 사랑입니다~”, “안구정화 제대로! 이런 짤은 언제든 환영!”, “새아빠가 이렇게 멋지기 있음?”, “와.. 어깨 문짝인줄~”, “김영광 상남자 매력 미쳤다!”, “월화드라마는 너로 정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동명의 인기 웹툰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 김정민 PD가 의기투합한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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