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TVN】【THE K2】【池昌旭林允儿宋允儿】尘归尘土归土编剧回家种地薯再见

sky_k · 发表于 2016-9-29 10:30

本帖最后由 sky_k 于 2016-9-29 10:36 编辑

剧组还是下了点本钱的，给安娜造了个"别墅"

不过要关到16集么，可怜的安娜，唯一的外景很有可能就是西班牙了

想想之前龙八的女主躺了几集，真是，安娜待遇还算可以？！
CR: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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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_k · 发表于 2016-9-30 15:02

本帖最后由 sky_k 于 2016-9-30 15:04 编辑

CR:林允儿应援站YOONAYAcom
160930 THE K2 更新林允儿剧照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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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30 dongpyo_hong IG 更新与林允儿合照 1P 这是要录OST的节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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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_k · 发表于 2016-9-30 15:11

拍摄路透1p 池昌旭在京畿道拍摄 cr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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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息】THE K2 ost part 1 由SPICA 金宝亨演唱的ending曲 “今天” 将于9月30日午夜公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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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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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ia1981 · 发表于 2016-9-30 17:28

SPICA 金宝亨唱OST PART 1《今天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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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黄金 · 发表于 2016-10-1 11:09

'더케이투' 4.6%, 또 최고시청률 경신..영화같은 영상미+현실같은 연기력
“THE K2” 4.6% 又刷新最高收视率。。。电影般的影像美 + 现实般的演技

지창욱이 송윤아의 마음을 흔들었고, '더케이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 3화가 ‘보디가드 액션’만의 매력으로 여심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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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방송된 3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4.6%,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연령 시청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김제하(지창욱), 최유진(송윤아)이 목숨을 건 자동차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돼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배후 세력은 최유진의 차를 해킹, 차량의 속력을 최고조로 올리며 두 사람을 위험에 빠뜨렸다.

끝내 전복된 차량은 폭발 위기에 처하고 심한 상처를 입은 김제하는 자신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정신을 잃은 최유진을 구출해내 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최유진은 목숨을 걸고 자신을 구한 김제하의 품에서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였다. 긴박감 넘치는 대규모 액션 신이 선사하는 스릴감과 위기에서 자신이 지켜야 할 대상을 목숨 걸고 지키는 보디가드 액션만의 매력이 폭발하는 회차였다는 평.

장세준(조성하)은 최유진의 사고를 역이용해 능숙하게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소감을 묻는 기자들 앞에서 “자기 때문에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아내를 밤새 지켜본 사람에게 어떤 소감이 있겠냐”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려서 아무것도 없는 저를 사랑한 사람이다. 그런 착한 아내조차 지킬 수 없었던 제가 과연 대통령이라는 무거운 자리를 견뎌낼 수 있을까. 앞으로는 반대 세력에 비열한 폭력으로 테러를 가하고 힘없는 사회적 약자를 짓밟는 이 땅의 모든 테러와 맞서 싸우겠다”고 선언해 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김제하의 과거 사연도 공개됐다. 전장에서 만난 사랑하는 여인, 결혼까지 약속한 여인인 라니아를 잃은 가슴 아픈 기억을 간직하고 있던 것. 방송 말미에는 엘리베이터에서 여당의 강력한 대선 후보 박관수(김갑수 분)와 마주한 김제하가 라니아의 죽음을 떠올리며 그것이 박관수와 깊은 연관이 있음을 암시했다. 복수심과 분노에 휩싸인 김제하는 엘리베이터의 경호원들을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박관수를 총으로 겨누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tvN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지난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액션 신과 배우들의 열연이 선사하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호평 받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방송.

사진=tvN '더케이투' 방송캡처

최신애 기자 yshnsa@enews24.net

国际黄金 · 发表于 2016-10-1 11:12

'더 케이투' 지창욱, 위기에서도 존댓말 쓰는 남자
“THE K2” 池昌旭危机中也使用敬语的男人

액션만이 '더 케이투' 지창욱의 전부가 아니었다. 거친 남성미 속 내재된 매너, 감성이야말로 액션과 쌍벽을 이루는 설렘 포인트다. 예를 들자면 목숨 걸고 쫓기는 상황에서도 인질에게 조곤조곤 존댓말을 하는 것 같은.

배우 지창욱은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극본 장혁린/연출 곽정환)에서 전쟁 용병 출신의 JSS 특수경호원 김제하 역을 맡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3회에서 그는 최유진(송윤아 분)과 대치했다. 자신과 주변인들을 위협하는 덫에 제발로 걸어들어간 그는 최유진에게 총구를 들이밀었다. 대화 내용을 녹음해 파일로 갖고 있으니 더이상 자신을 건들지 말라고 당부했다.

집밖에는 경찰과 경호원들이 지키고 선 터, 과거 모종의 사건으로 도망자 신세인 김제하는 최유진을 볼모로 잡고 탈출했다. 그러니까, 최유진의 차에 함께 오를 때만 해도 둘은 인질범과 인질 비슷한 관계였다는 말이다. 심지어 최유진은 먼저 김제하를 죽이려 한 인물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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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차량은 의문의 오토바이에게 쫓겼고, 브레이크는 말을 듣지 않았다. 속도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졌다. 결국 김제하는 최유진 대신 핸들을 잡았다. 뒤쫓아오는 일당을 따돌려야 했다. 이대로라면 '의문사'로 위장되기 딱 좋은 시나리오였다.

창문도 말을 듣지 않았다. 김제하는 쫓기면서도 최유진에게 "창문 스위치 계속 누르고 있어요. 열릴 때까지"라고 말했다. 차를 급하게 돌리기 전에는 "조심해요" 예고했다. 급박한 표정, 다급한 눈빛 속 안정적인 말투가 섹시할 일이다.

브레이크 없는 차량은 결국 전복됐다. 김제하는 피투성이 상채로 차에서 나온 후, 아직 차량에 있는 최유진을 구해내고 쓰러졌다. 차량은 폭발됐다. 최유진은 자신을 구하려 악을 쓰는, 그리고 자신을 힘겹게 구출해 안은 김제하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앞서 자신이 죽이려 했던 사람에게 도리어 구출받는 느낌. 과연 최유진은 그 품에 안겨 무슨 생각을 했을까.

김제하 캐릭터를 좀 알 것 같다. 액션 장르로 분류됨에도 감정 연기를 기대해달라던 지창욱의 얘기를 이해하겠다. '더 케이투' 김제하는 대단한 경호원이기에 앞서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다. 극과 극의 특성이 한 인물에 집약됐음에도 야누스 같지 않다. 상충되는 양면이 조화를 이뤘다. 오래 알지도 못한 노부부에겐 정을 붙이고 자신을 건드리는 세력엔 스스럼없이 총구를 겨눈다. 엄청난 액션신이 '더 케이투'의 볼 거리라면, 안방 여심을 사로잡은 건 그 화려함 사이 비치는 섬세한 감정이 아닐지.

hjk0706@news1.kr

国际黄金 · 发表于 2016-10-1 11:16

'더케이투' 방송 3회 만에 4% 돌파 '믿고 보는 tvN'
“THE K2” 播放第三回突破 4% “相信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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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더케이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더케이투'는 케이블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4.390%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3.396%)보다 0.994%P 상승한 기록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제하(지창욱 분)와 최유진(송윤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최유진을 납치 해 도주하던 김제하는 최유진을 따라 오던 의문의 남자들의 공격을 받았다. 김제하는 의문의 오토바이를 따돌리기 위해 질주했다. 최유진의 차량이 그들의 통제를 받자 그들의 리모콘 통제 거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속도를 높였던 것.

결국 김제하의 차량은 교통 사고를 낸 후에서야 멈춰섰다. 하지만 김제하와 최유진은 큰 부상을 입었고, 차량을 벗어난 김제하는 뒤집어진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확인했다. 김제하는 피를 흘린채 기절한 최유진을 차량에서 꺼낸 뒤 쓰러져 버렸다. 그러자 최유진은 김제하를 "병원으로 옮겨라.저 사람 절대. 죽게하면 안된다"라고 지시했다.

'더케이투'가 화려한 액션신, 흡인력 있는 전개로 방송 3회 만에 4%를 돌파했다. tvN이 액션 장르물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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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anlin · 发表于 2016-10-1 11:20

非常華麗的動作片.
第三集也給了一些線索.
張議員的夫人, JS集團會長的姐姐, 當年會跟張議員, 看來真的愛過, 現在是否還是還有待觀察. 否則當年不會跟一個甚麼都沒有的窮小子, 也許當年有理想, 現在扭曲了. 也許也因為這樣, 讓他失去繼承集團的寶座, 讓給了當年還年幼的弟弟. 可是她卻被她放棄王座的丈夫背叛.
JS集團的武力,情報, 人脈實力, 前三集有許多點出, 威脅主持人不再往下問的兒子, 還是朴議員父親喜歡清國醬, 現場直播受訪議員向張夫人的輸誠, 很多微小處都埋得很精采.
反倒是男主, 一路喘息聲呼聲這樣大, 直覺他還是個熱血青年, 非冷血殺手, 與描述他是高手中的高手特質(沉著冷靜)似乎不甚相符. 不過, 編劇埋的錄音(錄影?)mail, 才令人恍然大悟, 原來這是仇人變同事的轉知. 而那一場生死追逐戰與翻車救人, 賞識相惜, 張夫人心理變化的另一個轉折.
張夫人雖然也心機冷酷, 可是從被男主綁架用槍指著那一刻, 外表再堅強的人, 也脆弱的流下淚來, 令人不禁嘆一聲, 啊! 原來背後操縱大家的張夫人, 也有這樣一面.

国际黄金 · 发表于 2016-10-1 11:22

조성하, '더케이투' 휘몰아친 8분간의 호소..진짜 정치인 같았다
赵成夏 “THE K2” 出现的 8分钟的时间的呼吁。。。真正的政治家一样

‘더 케이투’ 조성하의 존재감이 대단하다.

tvN 금토드라마 'THE K2'(이하 '더 케이투')는 화려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대선 유력 후보 장세준 역으로 분한 조성하의 활약이 눈에 띈다. 조성하는 앞선 1, 2회에서 짧은 순간에도 연기 진가를 제대로 입증하며 화면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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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방송된 ‘더 케이투’ 3회는 배우 조성하의 탄탄한 연기 내공이 더욱 빛난 회차였다. 극 중 장세준은 권력을 위해 사랑과 딸을 버린 냉정하고도 탐욕스러운 인물이다. 야망을 품은 장세준을 맛깔나게 소화한 배우 조성하는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장세준은 집으로 돌아온 딸 고안나(임윤아)에게 다가가지 못 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장세준의 마음 속, 남아 있는 부성애를 느끼게 해 준 장면이다. 한편, 장세준은 아내 최유진(송윤아)이 인질로 잡혔다는 말에도 자신의 안위만 걱정하는 모습, 테러로 부상을 당해 입원한 아내의 병실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발걸음 한 듯한 모습 등 쇼윈도 부부의 모습이 가감 없이 드러났다.

부상당한 아내 곁에서 태연하게 앉아있던 장세준은 병실을 나선 후, 소감을 묻는 수십 대의 카메라 앞에서 헝클어진 머리로 자조적으로 동정에 호소하며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했다. 지지자들의 열띤 응원 속에 대선 후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장세준은 킹 메이커 아내 최유진 못지않은 프로 정치인이었다. 이 장면은 배우 조성하의 연기력이 폭발한 지점이다.

8분 내내 쏟아내는 대사를 조금의 흐트러짐 없이 연기한 배우 조성하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아내를 지키지 못한 마음을 절절하게 읊으며 소감을 시작한 장세준. 이내 절정에 이르러 새로운 싸움을 시작하겠다며 자신이 내세우는 대선 공약을 힘있게 외쳤다. 8분의 긴 독백. 강약 조절을 통해 배우 조성하의 연기는 화면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배우 조성하의 ‘미친 연기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장세준의 야망을 확인하게 했다.

배우 조성하는 그 동안 악인으로 서서히 변화하는 인물, 매 순간 현실과 정의를 고민하는 생계형 경찰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만나도 숨을 불어넣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조성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이 같은 믿고 보는 배우로서 조성하의 능력은 ‘더 케이투’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되고 있다.

장세준이 딸 안나를 생각하는 진짜 속마음을 비롯, 아내 최유진과 쇼윈도 부부로서 더할 나위 없는 호흡을 보이며 승승장구하는 장세준에게 다가올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극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고 있는 배우 조성하가 앞으로 또 어떤 연기로 캐릭터를 빛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의 이야기를 그리는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tvN 금토드라마 'THE K2' 방송캡처

최신애 기자 yshnsa@enews24.net

国际黄金 · 发表于 2016-10-1 11:30

지창욱·송윤아 '더케이투', 4.6% 자체 최고
池昌旭.宋允儿 “THE K2” 4.6% 自身最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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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더 케이투' 3회는 평균 시청률 4.6%(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2회 평균시청률 4.0%).

이날 '더 케이투'의 시청률은 케이블·종편 포함 남녀 10~50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제하'(지창욱)과 '최유진'(송윤아)이 목숨을 건 자동차 추격전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됐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세력이 최유진의 차를 해킹, 차량의 속력을 최고조로 올려 두 사람을 위험에 빠뜨렸다.

'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jb@newsis.com

国际黄金 · 发表于 2016-10-1 11:33

'더케이투' 지창욱, 오늘 식스팩 공개…탄탄한 근육미 '여심 강탈'
“THE K2” 池昌旭今天腹肌公开。。。结实的肌肉每 “掠夺女人心”

배우 지창욱이 탄탄한 근육미를 드러내며 여심저격을 예고했다. 지창욱은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에서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최고의 용병 출신에서 도망자 신세가 된 상황을 열연 중이다. 지난 30일 방송에서 지창욱은 퀄리티 높은 자동차 추격신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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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르는 차량에서 극적으로 송윤아를 구해낸 지창욱은 적 이였던 두 사람 관계에 변화를 예고하는 등 무결점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될 4회 분에서 지창욱은 여심을 뒤흔들 상반신 탈의 장면을 담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여심을 홀리는 황홀한 비주얼은 물론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근육미를 드러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더 케이투 속 '김제하'로 완벽 몰입한 듯 남다른 카리스마 속 치명적인 남성미를 표현해냈다.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탄탄히 몸관리를 해왔던 지창욱은 촬영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에도 운동을 하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배우 지창욱의 관계자는 "체력적으로 고되고 힘든 촬영이 많다. 지창욱은 운동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있다.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며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로 매주 금토 저녁 8시 방송된다. 권영미 에디터

国际黄金 · 发表于 2016-10-1 11:47

'더케이투', 연기 구멍이 없다
“THE K2” 没有漏洞演技

[OSEN=박현민 기자] 방송 초반부터 '영화같은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좀처럼 볼 수 없던 액션신이 쉼 없이 몰아쳤고, 쉬이 본 적 없는 연출들이 쏟아졌다. 특히 지난 3회에서는 자동차 추격신과 폭파신까지 등장하며, '넘사벽' 액션 장면을 만들어냈다. 방송 전 제작진이 기대를 당부했던 바로 그 장면이었다.

하지만 '더케이투'가 이렇게 주목받는 것은 단순히 액션 뿐만은 아니다. 몰아치는 액션신을 감싸고 있는 것은 극의 몰입을 돕는 배우들의 호연이다. 아직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캐릭터들의 상황을 십분 이해하게 만드는 것은 오롯이 배우들의 연기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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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전면에 나선 김제하 역의 지창욱은 이미 '인생 캐릭터'를 만나 훨훨 날고 있다는 평가. 전장에서 사랑하는 이를 잃은 뒤 불명예 전역, 이후 모종의 사건에 휘말려 용병에서 도망자로 전락한 김제하는 지창욱을 통해 구현됐다.

유력한 대선후보 장세준 역의 조성하도 인상적. 고안나(임윤아)에게는 끔찍한 부성애를 보이다가도, 쇼윈도부부를 유지하고 있는 아내 최유진(송윤아)은 납치가 되고 죽을 위기에 처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병실을 나와 취재진 앞에서 8분간 읊어내는 공약 장면은 조성하가 힘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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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는 더할 나위가 없다. 재벌가의 딸, 대선후보의 아내로서 세상에 보여지는 최유진과 그 이면에서 꿈툴대는 욕망, 자신을 증오하는 고안나(임윤아)를 보는 냉랭한 눈빛, 그리고 김제하(지창욱)를 만나게 되면서 싹트게 되는 미묘한 감정선까지 복잡하게 엉켜있는 인물의 스토리를 그야말로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연기가 너무 대단해서 컷이나 편집을 할 수가 없을 정도"라는 '더케이투' 곽정환 PD의 말이 이해된다.

임윤아도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초반 스페인에서의 맨발 질주, 한국에서의 김제하와의 재회 등의 장면에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릴적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하고 마음이 무너져내린 안나의 모습을 충분히 잘 표현하고 있는 중. 이후 보디가드 김제하와 인연을 맺으며, 차츰 변화하는 감정을 어떻게 소화해낼지가 아직 남겨진 숙제다.

새롭게 등장한 여당의 대권주자 박관수 역의 김갑수, 앞서 형사와 경찰로 깜짝 등장한 성동일과 조희봉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극 사이사이를 또 한 번 빈틈없이 메워주고 있기도 하다. 자칫 액션에 치중해 정작 중요한 배우들의 연기력에 공백이 생기는 작품들을 겪어봤던 시청자 입장에서는 '연기구멍'이 없는 '더케이투'가 그래서 더 반갑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国际黄金 · 发表于 2016-10-1 12:45

'THE K2' 임윤아, 머리 수건+가운에도 빛나는 꽃미모
“THE K2” 林允儿头巾 + 睡袍都闪耀的花美貌

[동아닷컴]
임윤아가 감춰왔던 꽃미소를 뽐낸다.
1일 tvN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가 공개한 촬영 스틸컷에는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임윤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임윤아는 방금 씻고 나온 듯 머리를 수건으로 말아 올리고 가운을 입은 채 주방을 둘러보는 모습. 1~2화에서는 엄마의 죽음에 대한 씻을 수 없는 상처, 그것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연기하며 고안나의 아픔을 표현했던 터라, 뽀얀 피부와 생기 넘치는 눈동자, 아이 같은 미소를 드러낸 임윤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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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고안나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난다. 고안나는 어린 시절의 지울 수 없는 아픔을 갖고 있는 소녀이지만, 한편으로는 또래 아이들 같은 순수함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해 오늘 방송 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김제하와의 재회도 이루어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터닝 포인트가 생겨날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어제(30일, 금) 방송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자동차 추격 신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또 김제하의 과거 연인 라니아의 죽음과 박관수(김갑수 분)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암시하며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tvN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지난 9월 23일(금) 첫 방송을 시작,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액션 신과 배우들의 열연이 선사하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호평 받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virginia1981 · 发表于 2016-10-1 13:54

今晚要播的 ~ 可惜我不能看直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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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黄金 · 发表于 2016-10-1 15:32

['THE K2'①] 지창욱, 용병액션을 위해 태어난 남자
【“THE K2”①】池昌旭为外援动作而出生的男人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창욱은 왜 인제야 제대로 된 액션을 만난 걸까?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등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tvN 금토드라마 'THE K2'(장혁린 극본, 곽정환 연출). 지난달 23일 첫 방송 된 'THE K2'는 다양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명품 연기까지 앙상블을 이루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THE K2'에서 눈길을 끈 대목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수준급 액션을 선보이는 지창욱의 변신이다. 전작 KBS2 드라마 '힐러'에서 보여준 액션은 맛보기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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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은 극 중 전쟁 용병 출신의 JSS 특수 경호원 김제하를 맡았다. 한국인으로서는 드물게 세계 최강 PMC(민간군사기업 : Private Military Company) 블랙스톤의 최정예 요원으로 활동했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도망자가 된 남자 김제하. 우연히 대선후보 장세준(조성하)의 불륜 현장을 목격, 장세준의 아내 최유진(송윤아)으로부터 목숨을 위협받게 되면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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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피 칠갑 된 모습으로 등장한 순간부터 송윤아의 관자놀이에 총구를 겨누는 2회, 그리고 3회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카체이싱까지 화려한 액션으로 매 순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지창욱. 그는 전쟁 용병 출신답게 다양한 무술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중. 여기에 국내 최초로 타임 슬라이스 기법(영화 '매트릭스'에서 사용된 기법, 다양한 각도의 영상을 촬영해 컴퓨터로 영상을 연결해 무비 카메라로 찍은 듯이 보이게 하는 영상기법)을 도입해 시공간을 컨트롤 하는 듯한 장면을 만들어 역동적인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실제로 지창욱은 'THE K2' 촬영을 시작하기 전 두 달간 액션 스쿨을 다니며 러시아 특공무술 시스테마, 한국 호신무술 태권도, 일본 무술 아이키도, 브라질 대표무술 주짓수 등을 배웠다. 그리고 촬영이 시작되자 위험한 상황이 펼쳐지는 장면을 제외하곤 거의 모든 장면 대역 없이 연기하고 있다. 나라별 무술을 접목한 지창욱의 액션은 보디가드 액션이라 불리며 'THE K2'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THE K2'가 방송되기 전 지창욱은 "너무 힘들다. 목을 돌릴 수 없을 정도로 담이 왔다. 다시는 액션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을 정도인데 회차가 지나갈수록 액션이 줄 것이라며 위안으로 삼고 있다. 너무 힘들다"며 앓는 소리를 내뱉었지만 이는 페이크였던 것.

지창욱은 'THE K2'에서 용병 액션을 위해 태어난 남자, 배우처럼 완벽히 보디가드 액션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액션 신기원을 펼친 'THE K2', 그리고 지창욱. 액션물의 새 역사가 시작됐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tvN 'THE K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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