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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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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virginia1981 于 2016-10-29 21:55 编辑
[단독] 엑소 디오, 영화 '7호실' 캐스팅..신하균과 호흡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가 영화 '7호실'(이용승 감독, 명필름 제작) 출연을 결정, 다섯 번째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영화배우로 입지를 다진 연기돌 디오가 차기작으로 '7호실'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충무로에서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제작사 명필름이 준비하는 신작 '7호실'에 디오가 합류하면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특히 디오는 스크린 데뷔작인 '카트'(14, 부지영 감독)로 명필름과 남다른 인연을 맺게 됐는데, 이번 '7호실' 역시 그때의 인연으로 캐스팅이 성사됐다. '7호실'은 순 제작비 10억원이 투입된 저예산 영화지만 명필름에 대한 믿음과 이용승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에 반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7호실'은 압구정의 허름한 DVD방 7호실에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디오는 DVD방 7호실에서 시체를 발견하는 직원 역으로, DVD방 주인 역으로 신하균이 출연을 결정했다. '연기 괴물' 디오와 '연기신(神)' 신하균의 만남으로 충무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오는 '카트' '순정'(16, 이은희 감독)을 통해 충무로에 입성,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내달 30일 개봉하는 영화 '형'(권수경 감독), 현재 촬영 중인 '신과함께'(김용화 감독)를 앞둔 디오는 '7호실'로 내년 스크린까지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한편, '7호실'은 영화 '10분'(14)으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평단의 호평을 한몸에 받으며 데뷔한 이용승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뒤 내년 1월 크랭크 인 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都吧翻译】161025 EXO D.O. 出演在电影《7号室》 和申河均合作
组合EXO的成员D.O.(都暻秀)决定出演在电影《7号室》,挑战第五部电影。
最近电影有关人员通过sportschosun传到“作为电影演员站稳脚步的演技豆D.O.决定参加了下部作品《7号室》”。
有关人员说“在忠武路持有悠久传统和技巧的制作社Myung Films准备的新作品《7号室》中D.O.决定加入后得到了更多的关注。
尤其D.O.通过电影处女作《CART》和Myung Films有了特别的缘分,这次《7号室》也通过上次缘分成功决定出演。
《7号室》是投入纯制作费10亿的低预算电影,出于对Myung Films的信任与李勇胜(导演)的剧情,决定出演此电影”
《7号室》是狎鸥亭陈旧的DVD房7号室内发现尸体后开展的故事,是一部悬疑惊悚篇。
剧中D.O.扮演在DVD房7号室发现尸体的职员,DVD房主人由申河均扮演。
‘演技怪物’D.O.和‘演技神’申河均的相会,得到了很多忠武路的关注。
D.O.通过《cart》,《纯情》进入了忠武路,展现了稳定的演技水平,成了忠武路的蓝筹股。
下月30日上映的电影《哥哥》和现在拍摄的《与神同行》,再加上《7号室》的D.O.,直到明年一直会出现在电影银幕。
另外,《7号室》是通过电影《十分钟》邀请到第十八届釜山国际电影节,得到评论界好评而出道的李胜勇导演的第二部长篇电影。
不久后决定所有角色将于明年1月开拍。cr.sportschosun(翻译byX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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