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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당나귀 3월 입양…운명의 짝을 만났다”
방송인 노홍철이 인스타그램에 올렸었던 당나귀를 고민 끝에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21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당나귀 입양 사실을 밝혔다. 그는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 드디어 어제 제 운명의 짝을 만났다. 3월에 만나자”라고 말했다.
이어 “당나귀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노홍철은 당나귀를 입양하기 위해 서울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살펴본 후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공식적으로 당나귀 계약을 마친 노홍철은 “7개월 간의 고민 끝에 결정을 하게 됐다. 당나귀 이 친구는 제게 너무 많은 기쁨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온 귀엽고 아담한 당나귀다. 인상도 참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体育东亚】卢宏哲经过磨合与深思,正式领养一头驴,感慨“终于遇到了命运的伴侣”
因为担心驴无法适应首尔生活,所以卢宏哲谨慎地与驴磨合了几个月的时间,
观察并进行了深入的思考,终于在昨天(20号)正式签署了领养协议。
卢宏哲表示:“经过7个月的深思熟虑,终于下了决定。驴这位朋友带给我太多的喜悦”
“是从美国来的可爱 娇小的朋友,给人的印象也非常好”
“等待了很长时间,终于遇到了我命运的伴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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之前看到饭拍 他牵着驴散步 在饭圈中已经乐疯了 ~ 原来是命运的伴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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