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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막을쏘냐, 마동석X윤계상 ‘범죄도시’ 400만 돌파[공식]
下午4:15分票房过400万 !
17-10-18 16:3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이날 오후 4시 15분을 전후해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범죄도시’는 17일까지 393만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추석 황금연휴를 주름잡았던 ‘범죄도시’는 오는 25일 ‘토르:라그나로크’가 개봉하기 전까지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범죄도시’는 이날 현재 28%의 예매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작 외화 ‘지오스톰’(18.5%)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마동석의 시원한 액션, 윤계상의 극악무도한 악역 연기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빠른 이야기 전개와 권선징악의 결말이 관객을 사로 잡았다는 평이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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