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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just看戏 于 2018-2-9 15:24 编辑
‘고현정 하차’ 원인 공방… 네티즌은 제작진 향한 비판 쏟아내
기사입력2018.02.09 오후 3: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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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사태’ 옹호 목소리 커
폭행설 등 기사에 날선 댓글
여론흐름에 SBS는 크게 당황
당시 구체적 정황 공개 검토
SBS 수목극 ‘리턴’에서 중도 하차한 배우 고현정(사진)을 향한 옹호 여론이 들끓으며 그에게 하차를 통보한 ‘리턴’ 제작진과 SBS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고현정이 담당 PD에게 신체적 접촉을 가했다는 증언이 나오는 상황 속에서도 여론이 이렇게 흐르자 SBS 측은 피해를 입증하기 위한 구체적 증거와 정황을 공개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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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의 하차 소식을 담은 기사에는 고현정을 지지하고 SBS를 비판하는 댓글이 줄을 잇는다. 고현정의 폭행설 및 그의 잦은 지각과 현장 스태프들의 불만을 전한 기사에는 해당 언론사와 이를 작성한 기자에 대한 날 선 비판도 끊이지 않는다. ‘sokk****’라는 아이디를 쓰는 네티즌은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고현정 혼자 XX했을리는 만무한데 기레기들은 PD X은 쏘옥 빼놓고 배우 하나 못 죽여서 안달이네”라고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 ‘nang****’은 “작품 중간에 트러블로 하차한 고현정이 잘했다는 게 아니다. 언론을 상대로 유치하게 언론플레이의 시작이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리턴’의 시청자 게시판에도 고현정의 복귀를 요구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평소 고현정은 척박한 드라마 제작 환경을 꼬집는 배우로 유명하다. 그의 소신이 동료 배우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게다가 SBS는 최근 임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한 후 이 사실이 알려지자 담당 PD가 당사자를 압박하는 뉘앙스로 전화 통화한 사실이 공개되며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이런 일련의 상황 때문에 방송사는 ‘갑’, 배우는 ‘을’이라는 이분법적인 논리가 적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번 사안을 바라보는 주위의 공기는 다소 다르다. ‘리턴’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측 관계자들은 “고현정의 잦은 지각과 촬영 지연 때문에 스태프들이 힘겨워했다”며 “출연진은 선배 배우에 대해 함부로 평가를 하는 것 자체가 역풍을 맞을 수 있어 침묵을 지킬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에 SBS는 진실을 가릴 수 있는 구체적 자료를 공개하는 것도 고민 중이다. 하지만 특정 배우를 상대로 가혹한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지 못하고 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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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343047
大概是比较新的消息了
我韩文初级阶段,韩语好的朋友或许可以帮忙详细解读一下
我大概看到的意思就是因为事情不断的发酵,网民和观众都在指责电视台,所以SBS加考虑要公开证据还是什么,电视剧工作人员说好像是因为演员们都是后辈不好指着高所以全都保持沉默了。但是SBS又怕放出证据会让某些演员为难?所以还在没有下决心拿出证据?
不知道我理解的对不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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但是撇开其他
另一个有趣的事情是,这件事开始到现在就是SBS放的各种放的新闻,感觉被新闻反噬了。
全都是采访自SBS相关人员得到的消息写的。 高那边除了下车和否认暴力没放新闻。
所以SBS舆论游戏感觉没有玩好……
没想到这么严重,反而让自己为难了的样子
另外还有一个热点
就是
很多网友指责 SBS都搞不清楚 朴 是孕妇的事实,就把人家推出来发新闻,让一个孕妇演这种内容残暴的杀人片是很没脑子的。
还有一个就是,说电视台这种糟糕的情况下还没有确定就把朴推出来,不负责任令朴演员很为难。朴姐已经5个月身孕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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