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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絮目前拍攝《第三種魅力》,因為日程無法調整配合問題,只好從這部片下車了。
她本來要在片中飾演修女。
이솜 측 “‘사자’ 하차, ‘제3의매력’ 스케줄 맞물린 탓”(공식입장)
2018-10-31 15:24:42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솜이 스케줄 문제로 대작 영화 '사자'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0월 31일 뉴스엔에 "이솜이 영화 '사자'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현재 출연 중인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 스케줄과 영화 스케줄 조율이 힘들어져 부득이하게 함께 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솜은 당초 수녀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영화에서 하차하게 되면서 이 배역은 다른 배우로 대체될 예정이다.
한편 '사자'는 작년 여름 565만 관객몰이에 성공한 영화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신작으로
2019년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10311453406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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