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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8-11-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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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플레이어' 자체 최고 속 '유쾌 종영'…남긴 것은
播了7周的PLAYER 昨晚以自身最高收视5.8%终映 !
平均收视5.8% 最高点为6.7%
(서울=뉴스1) 강고은 기자 | 2018-11-12 08:36 송고
7주간의 통쾌한 작전을 마친 OCN 주말드라마 '플레이어'(연출 고재현/극본 신재형)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통쾌한 응징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지난 11일 종영했다.
이날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5.8% 최고 6.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에서도 평균 4.6%, 최고 5.4%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은 달성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유료플랫폼 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하리(송승헌 분)가 악의 끝판왕 '그 사람'(김종태 분)을 응징하기 위한 최후의 작전을 성공시켰다. 아령(정수정 분)을 제외하고 전부 지명수배자가 되었음에도 끝까지 하리와 함께하고 싶다는 병민(이시언 분)과 진웅(태원석 분)의 진심 덕분이었다. '그 사람'의 모습과 악행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세상에 공개됐고, 그는 끝까지 "네가 이런다고 해서 날 찾는 사람이 없을 거 같아?"라며 발악했지만 하리는 "하나만 알아둬 너 같은 놈이 돌아오면, 나 같은 놈도 반드시 나타난다는 거. 이번 게임은 당신이 졌어"라며 가장 짜릿하고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이에 부패 권력 집단을 유쾌 통쾌하게 응징하며 대리만족을 선사한 '플레이어'가 남긴 것들을 되짚어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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