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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剧新闻！
MBC 새 주말연속극 「사랑찬가」5월 14일 첫방송
05/02 09:07
◎ 방송 : 2005년 5월 14일 (토) 19시 55분 ~ 20시 55분
책임프로듀서: 장근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극본: 최윤정
연출: 조중현
홍보: 마미경
「떨리는 가슴」후속으로 새 주말연속극 「사랑찬가」(극본 최윤정, 연출 조중현)가 5월 14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새 주말연속극 「사랑찬가」는 가난하지만 밝은 에너지를 가진 순진이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 따뜻하면서도 맛있는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소재로 이태리 요리와 한국 요리를 등장시켜 밑바닥부터 시작해 외식사업의 성공 신화를 이룬 주인공 순진이의 인생을 통해 가난해도 마음은 항상 행복할 수 있다는 ‘사랑의 힘’을 밝고 경쾌하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 기획 의도
MBC 주말연속극「사랑찬가」는 가난하지만 밝은 에너지를 가진 순진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 이야기로 신데렐라의 행운이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과 땀으로 만들어 지는 것임을 일깨워주는 드라마이다.
순진이 이태리 요리와 한국 요리를 접목 시켜 식당을 성공시키고 나아가 외식산업에 까지 사업을 확장해 해외까지 진출하는 스토리를 통해 상실과 빈곤의 시대를 살아가는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일깨워준다.
또한 재벌 3세 새한과 사랑을 일궈가며 가난해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순진의 스토리를 통해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마음이 부자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 주요 스토리
운 좋은 신데렐라 스토리가 더 이상 흥미 거리가 아니고 오히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희망을 빼앗았다면, 2005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찬가」에서 로또복권 같은 것은 절대로 사지 않는 건강한 신데렐라를 만날 수 있다.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며 싱그러운 사랑을 펼쳐 보이는 오순진의 이야기로, 맛있고 건강하고 재미있고 희망적인 드라마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남들이 보기엔 초라하기 그지없지만 언제나 당당하고 크게 웃는 오순진.
그리고 일찍이 사랑의 아픔을 겪고 사랑에는 무뎌진 재벌 3세 강새한.
그들의 만남 그리고 사랑, 성공 이야기.
이들을 둘러싼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이 코믹하게 펼쳐진다.
* 주요 등장 인물과 1, 2부 줄거리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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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5-2 1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