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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드라마 전념‘섹션 TV’MC 중도하차
[헤럴드 생생뉴스 2006-02-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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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이 드라마에 전념하기 위해 오는 2월 중순 MBC ‘섹션 TV 연예 통신’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정려원 소속사인 TN엔터테인먼먼트는 31일 “정려원은 MBC가 ‘늑대’ 후속으로 오는 3월부터 방영할 새 월화 드라마 ‘공주님’(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최근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려원은 이번 드라마를 위해 조만간 해외 촬영에 나설 예정이어서 지난해 9월부터 MC를 맡아오던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 통신’을 오는 2월 중순까지만 진행하기로 제작진과 최근 협의를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정려원은 ‘바보 같은 사랑’ ‘풀 하우스’ 등 인기 드라마를 연출했던 표민수 PD와 호흡을 맞출 이번 작품에서 밝고 순수한 산골 처녀 김복실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TN엔터테인먼트는 “김복실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정려원의 실제 성격과 잘 맞아 떨어져 캐스팅 제의에 응하게 됐다”며 “정려원은 현재 캐릭터 분석 및 연기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려원의 파트너인 최승희 역은 인기 스타 김래원이 맡을 예정이다. 정려원 김래원주연의 ‘공주님’은 불우한 가정사를 지녔지만 밝고 명랑한 성격의 김복실이 애인의 죽음으로 절망에 빠진 영화 감독 최승희를 만나면서 사랑을 나누는 내용을 그릴 예정이다.
길혜성 기자(come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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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译：liuliu 金来沅大陆中文网http://www.kimraewon.cn/xbbs/index.asp
郑丽媛专心电视剧，中途退出MCTV
郑丽媛为专心致力于2月中旬的电视剧，退出MBCTV 文艺通讯节目。
郑丽媛所属公司证实，她将出演接续《狼》之后听ＭＢＣ《公主》的女主角。因为很快来到的海外摄影，结束了由去年九月开始的ＭＣＴＶ文艺节目的主持人工作。
另一方面，郑丽媛将演出，曾执导过《full house》的导演的作品中明亮纯粹的山村女儿角色。郑丽媛现在"对登场人物分析及延期演习变得入迷。郑丽媛的搭档崔承喜角色，由很受欢迎明星金来沅来承担。郑丽媛金来沅主演的《公主》有了不遇的家庭事将描绘明亮由于郎们假名性格的钱bokushirui恋人的死一边遇到脱掉了的电影导演崔承喜把爱一边分成绝望的内容。（最后一句有待请教高手）
[ 本帖最后由 lcf 于 2006-2-5 13:0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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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5 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