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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夏木yph

【2007MBC】【已播毕】【阿岘洞夫人】恭贺诗香和吉罗终成眷属!197集已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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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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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14 09:20 | 显示全部楼层
男主角有点发福了,大家觉得呢,肯定会好看,因为有编剧保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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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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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14 10:23 | 显示全部楼层
对男女主角没有什么好感。。。。特别是女主。。。。在看加油!金顺时
感觉很一般。。。不过冲着编剧会看一两集再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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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7-14 11:00 | 显示全部楼层
From Daum   Translate By 夏木(如有错误,敬请告知,不胜感激)

‘12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 ‘달콤사랑’
相差12岁的不同寻常的爱情

‘하늘이시여’ ‘왕꽃선녀님’ ‘인어아가씨’의 임성한 작가가 16일 오후 7시45분 첫 방송을 타는 MBC 일일 연속극 ‘아현동 마님’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전작 ‘하늘이시여’에서 어릴 때 버린 친딸을 곁에 두기 위해 의붓 아들과 결혼시키는 어머니를 등장시키는 등 늘 파격적인 설정으로 유명한 임 작가지만 이번에는 드라마의 구체적인 내용을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写过“天可怜见”“花王女仙”“人鱼小姐”林成翰作家16日晚上7点45分首播的MBC日日连续剧《阿岘洞夫人》的剧情日前已经有了些眉目。林作家的前作《天可怜见》中有从小被遗弃的女儿和继父儿子结婚等惊世骇俗的情节。以跌破人眼镜的破格情节设置而著名的林作家此次电视剧《阿岘洞夫人》的悬疑内容诱发了大家的好奇。

MBC 측은 관례화된 드라마 제작보고회를 열지 않는 등 홍보 활동을 거의 안하고 있다. 임 작가의 의견에 따라 출연진 전체에 인터뷰 금지령과 대본 유출 엄금령까지 내려진 상황. MBC 관계자는 “출연진들조차 전체적인 이야기를 모르고 촬영을 하고 있다”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 결혼에 골인한 후 겪게되는 일들이 다루어질 ”이라고 말했다. 연출은 임 작가의 남편이자 전작 ‘하늘이시여’조연출이었던 손문권 PD가 맡았다. 임 작가와 손 PD도 8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1월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됐다.
MBC此次并没有像往常一样召开制作发表会等宣传活动。按照林作家的意见,全体主演阵容禁止接受采访,剧本流出也严厉禁止。据MBC内部人员透漏“出演人员连整体的故事都不知道。摄影也是。”,他还表示“剧中男女主角有很大的年龄差距。”此次的导演是林作家的丈夫孙文权PD,他的上部作品是《天可怜见》。林作家和孙PD是相差8岁的夫妇,他们于1月结婚。

‘아현동 마님’은 임 작가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명의 신인들을 대거 발탁했다. 중견 연기자를 제외하고 주인공과 조연들 모두 새로운 얼굴들이다. 드라마의 큰 줄거리는 12세 이상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방검찰청에 근무하는 여검사 백시향(왕희지)은 예쁘고 총명해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자라왔다. 사랑에는 관심이 없어 혼기를 놓친 백시향은 새로 부임해온 후배 부길라(김민성)와 티격태격하다가 정이 들어 사랑하게 된다. 여기에 백시향의 여동생 금녀(박준면)와 미녀(박재롬)가 등장해 자매들끼리의 경쟁과 갈등이 그려진다. 금녀는 동대문 상가에서 옷가게를 하다 망한 전력이 있으며 평생 잘나가는 언니와 대립해왔다. 언니보다 결혼이라도 잘 하는 것이 꿈. 미녀는 학교를 졸업하고 이것 저것 기웃거리다 뒤늦게 탭댄스의 매력에 빠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사법고시를 패스한 똑똑한 맏딸만 애지중지하는 아버지(김병기)에 대한 불만을 품는다.
“阿岘洞夫人”由林作家执笔,和往常一样选用了大量无名的新人出演。中坚演技派除外剧中主演全是新面孔。该剧讲述了相差12岁的恋人的爱情故事。仁川地方检察厅上班的女检察官白诗香(王熙智)漂亮又聪明,一直受到家里的宠爱长大。对爱情毫不关心的大龄青年白诗香和新上任的后辈傅吉拉(金民成)之间磕磕碰碰的相处中产生了爱情。而白诗香的姊妹锦女(朴准敏)和美女(朴在伦)的登场又带来了姐妹间处处竞争,纠葛的故事。锦女在东大门卖衣服,一直和姐姐作对,怀着比姐姐嫁得更好的美梦。美女学校毕业后一直东张西望,样样都试过,最后对踢踏舞产生了兴趣,于是一直为之努力着。女儿们都对只爱护通过司法考试的聪明的大女儿的爸爸(金秉基)不满。

이밖에 부길라의 어머니 사비나로
이보희가, 백시향의 어머니 서마담으로 김형자가 출연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비나는 어린 나이에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편과 결혼해 공주대접을 받으며 살아왔으며 의사와 검사 아들을 둔 남부러울 것 없는 ‘마님’. 반면 서마담은 고집스러운 남편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해왔다. ‘하늘이시여’의 한혜숙·박해미처럼 중견연기자들의 대립·협력 구도가 극의 중요한 재미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此外傅吉拉的母亲谢雨娜由李宝姬饰演,白诗香的妈妈徐太太由李亨子饰演,这些都是让人关注的。谢雨娜年轻时和年龄相差很多的丈夫结婚了,受到了公主般的待遇,拥有成为医生和检察官的优秀儿子,但是因为固执的丈夫心里非常辛苦。“天可怜见”中的韩慧淑,朴赫美一样的中坚演技派即对立又协力的情节要素将再次在本剧中得到展现。

전영선기자

全永善 记者


[ 本帖最后由 夏木yph 于 2007-7-14 12:25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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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14 11:01 | 显示全部楼层
看题材不错
此BJ的水平也很棒呀
前面几部都看过了,虽然是日日剧,但偶还是期待一下
好久好久没看剧了,现在什么剧好看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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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14 11:11 | 显示全部楼层
看加油,金顺觉得王熙智蛮有气质的,很喜欢她扮演的那个角色,这次演主角了

对男主角没什么印象,看前面的资料才知道他是演玻璃鞋的
这部戏基本上延用了任家班的演员,中坚演员搭新人~ 不知道会碰撞出怎样火花,期待ING~
想看看李辉香扮演的那个角色,有多坏~ 现在想起天可怜见中的继母,还是会有点怕怕的

这部剧会播到明年吧,有得看了

期待7/16的首播

预告中,那几句中文没听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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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14 11:36 | 显示全部楼层
很喜欢这位大编剧的剧,都很好看,呵呵,所以很期待这部戏,虽然男主和女主都不是很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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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14 12:17 | 显示全部楼层
记得这个妹妹,金顺中教金顺剪头发的那个气质美女,当时觉得这个女子很有味道,没想到
成为主角了,喜欢......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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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14 12:31 | 显示全部楼层
哪个制作组做啊,太盼这个剧了,林编剧出手一定不负众望,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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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14 13:28 | 显示全部楼层
看这部剧完全是冲着编剧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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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7-14 21:34 | 显示全部楼层

呵呵,谢谢告知哦,马上改改去~~~~~
这个视频吗,你要点页面的最右下角很大的“回复”那个键,之后你就看见了编辑页面是吧,然后在第2排最后一个看到了吗?那上面写着Youtube,点击后把你所要贴的视频地址贴上就搞定了~~~~如果不行的话,还可以试试Youtube之前的那几个按钮,都是贴视频的~~~~
呵呵,很高兴在这里也见到你哦!!呵呵,很喜欢你写的文章~~~~~
这个片子再过一天就要播了,倒时就知道你喜欢的那位演员美人是否出演了哦~~~~~
呵呵,真的没准是任作家的秘密武器,摆在最后面出现吧~~~~~
我以前不怎么看长剧的,而任作家的戏只有《看了又看》还比较仔细的看过,听你们说她的作品都很玄阿,所以好期待上演的~~~~~

[ 本帖最后由 夏木yph 于 2007-7-14 21:3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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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15 00:29 | 显示全部楼层
大家都是对编剧有信心,她的作品很抓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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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7-15 09:51 | 显示全部楼层
From    Dr.KMS的博客

By 夏木:本文讲述了现在顶级作家对韩剧的重要性,《我男人的女人》《屏蔽词语2》等明星作家执笔的电视剧获得了巨大的成功就是最好的证明,而任成汉作家的新作《阿岘洞夫人》就是下一部值得期待的作品。以下内容选译了关于《阿岘洞夫人》的部分。)   

드라마 시청률? 스타 작가에게 물어보라
电视收视率?问问明星作家吧!


방송사 선택·캐스팅 등 드라마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 상위 10~20명 A급 작가는 집필료 회당 2000만원 넘어
认为电视台,演员对电视收视率有影响力的有10到20人,而认为顶级作家对电视收视率有影响力的达到了2000名之多……

작가 파워가 그렇게 대단한지 몰랐어요.” 정상급 연기자 A의 매니저는 지금도 지난 2005년 드라마 촬영 때 일을 생각하면 언성이 높아진다. A는 대본을 읽고 자신의 배역에 나름대로 색깔을 입히려 했다. 그런데 작가는 그런 A를 나무랐다. 그저 자신이 시키는 대로 연기를 하라고 했다. 그렇게 사소한 갈등이 빚어지길 수차례. 어느 틈엔가 남자 주인공이었던 A의 배역은 눈에 띄게 비중이 작아졌다. ‘이번엔 제대로 뜨나’ 싶었지만, 극 중 비중이 줄면서 대중들의 관심도 슬그머니 줄고 말았다. 바야흐로 ‘작가 전성시대’다. 검증된 작가의 이름은 그야말로 안정된 시청률을 보장하는 ‘절대반지’다. 방송사와 외주 제작사들은 이제 스타 연기자 외에 스타 작가 모시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작가 전성시대가 열리게 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시청률. ‘스타 작가’의 개념이 어제오늘 생겨난 건 아니지만, 최근 주요 드라마의 시청률 성적표는 ‘스타 배우 무용론’과 함께 ‘스타 작가의 필요성’을 역설하기에 충분했다.고소영, 김하늘의 브라운관 복귀로 관심이 쏠렸던 ‘푸른 물고기’와 ‘90일, 사랑할 시간’은 한자릿수 시청률에 머무르다 종영했고, ‘왕년의 톱 배우’ 이미연, ‘돌아온 아이들 스타’ 윤계상이 호흡을 맞췄던 ‘사랑에 미치다’ 역시 조용히 막을 내렸다. 이정재, 최지우 투톱을 내세웠던 대작 ‘에어시티’에 대한 반응 역시 신통찮기는 마찬가지. 에릭(‘무적의 낙하산 요원’), 현빈(‘눈의 여왕’) 등도 줄줄이 실패의 쓴맛을 봤다.

이에 반해 인기 작가들의 작품들은 톱스타 없이도 승승장구했다. 최근 종영한 ‘내 남자의 여자’(김수현 작가), 지난해 장안의 화제였던 ‘하늘이시여’(임성한 작가)가 대표적인 경우다. 특히 임성한 작가는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장서희, 윤정희 등 작품마다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내고 있다.

据此可见人气作家们的作品没有天王巨星也照样长盛不衰。最近刚播完的“我男人的女人”(金淑贤 作家),上次话题之作《天可怜见》(任成汉 作家)就是这其中的代表。“边骂边看”的特级作家任成汉,制造新名词的张素姬,柳终姬等每次作品都发掘了新人。


최완규 작가는 지난해 ‘주몽’이 방영되기 전부터 제작사의 주가를 띄워놓더니 iMBC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42%나 신장시켰다. 공동 제작사 초록뱀과 올리브나인은 해외 수출 등으로 수십억원의 순수입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성적표가 모든 걸 말해주고 있으니 답은 뻔할 수밖에 없다. 작가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작가 지망생들 역시 날로 늘고 있다. 다양한 교육기관도 생겨나고 있고, 각 방송사가 주관하는 극본 공모전에도 수많은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매 공모전 때마다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은 기본이라는 후문. 작가가 되는 데는 다양한 경로가 있긴 하지만, 대체로 극본 공모전 당선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후 작가 매니지먼트사나 외주 제작사 등과 계약해 작품 개발에 나서는 게 기본 코스다. 국내 최초의 작가 매니지먼트 회사인 드라마뱅크 전윤지 실장은 “아무래도 검증되지 않은 신인작가들의 경우 제작사들이 기용을 꺼리기 때문에 독자적으로 활동하기가 어렵다”며 “프로젝트별로 작가들을 공모해 개발에 나서기도 하고, 기획안이 나오면 그에 맞는 작가들을 영입해 팀을 꾸리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같은 코스에 진입해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현재 한국방송작가협회에 등록된 작가 수는 1957명. 협회 등록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드라마의 경우 미니시리즈나 연속극 한 편 이상 집필자, 단막극의 겨우 60분짜리 세 편 이상 집필자 이상에 한해 등록이 가능하다. 이런 조건 때문에 협회에 등록하지 못한 채, 실제 작가로 활동하는 인원은 훨씬 더 많은 셈이다. 이들 중 다수를 차지하는 무명-신인 작가들은 대개 적은 기본급에 개발비 등만 지급받고, 극본이 개발되면 정식으로 계약을 맺는다. 집필료는 제작사와 계약을 한 작가들의 미니시리즈 데뷔작일 경우 회당 600만원 선. 하지만 편성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게 문제다. 이름값이 떨어지는 작가의 작품은 방송사가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에 편성을 꺼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름값만으로도 ‘먹고 들어가는’ 거물급 작가들은 사정이 다르다. 전체 작가들 중 상위 10~20명에 포함되는 이들 A급 작가들은 집필료만 회당 2000만원 이상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김수현 작가는 올 초 삼화네트웍스와 50회 분량의 드라마 2편 집필료로 35억 7500만원을 받기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 A급 작가들은 방송사 선택은 물론 캐스팅 등 드라마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작가들의 입지가 높아지는 데 대해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영화는 감독의 예술이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이라는 말을 들어 지금의 흐름이 지극히 정상적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한다. 특히 작가들은 이같은 작가 득세 흐름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심지어 ‘아직 멀었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다. 한국방송작가협회의 한 관계자는 “내가 전체 작가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작가들의 힘이라는 건 일부 A급 작가한테만 해당하는 말이고, 나머지 작가들에 대한 처우는 아직도 열악하다”고 말했다.반면, 중견 매니저 B씨는 “막말로 예전에는 방송사와 제작사 관계자들에게만 신경 쓰면 될 것을 이제는 작가 눈치까지 봐야 하니 힘든 점이 이만저만 아니다”며 “작가들의 눈 밖에 나면 시쳇말로 국물도 없다”고 말했다.일선 방송사 PD들 역시 불만이 쌓일 대로 쌓인 상황. 한 방송사 PD는 “검증되지 않은 작가와 작업을 하려면 결과에 대한 ‘총대’를 매야 하기 때문에 면피 차원에서라도 유명 작가를 찾을 수밖에 없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로 A급 작가가 작품 내·외적으로 행사하는 영향력은 엄청나다. 연기자들의 대본 연습 현장에 꼬박 참석하는 김수현 작가는 그나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편이다. 깐깐함 때문에 이따금 마찰을 빚기도 하지만, ‘김수현 표 드라마’의 성공 요인을 바로 여기서 찾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지나친 간섭과 실력 행사로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작가한테 한번 ‘찍힌’ 연기자는 엄청난 희생을 감내해야 한다. 비중이 줄어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건 예사고 심지어 중도 하차의 아픔을 겪기도 한다. 반면 ‘간택’을 받은 연기자는 순식간에 스타덤에 오르는 행운을 거머쥐기도 한다.

얼마 전에는 MBC 새 일일연속극 ‘아현동 마님’의 제작발표회가 작가의 거부로 취소돼 높아진 작가 파워를 실감케 했다.

不久前,MBC的新日日剧“阿岘洞夫人”的制作发表会因为作家的拒绝而取消了,让人真真切切地感受到了作家的威力。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볼멘소리를 하는 쪽은 외주 제작사. 방송사와 배우, 작가 사이에서 골고루(?) 눈치를 봐야 하니 ‘미칠 노릇’이라는 것이다. A사의 작품을 하기로 하고 향응을 받았다가 느닷없이 B사와 계약하는가 하면, 집필 계약이 완료돼 준비 작업을 마친 상태에서 ‘먼저 계약한 회사의 작품부터 마저 다 하고 집필하겠다’는 등의 제안을 해 넋을 빼놓기도 한다. 새터데이미디어(SDM) 구성목 제작총괄팀장은 “작품을 쓰는 작가가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일면 타당한 일이지만, 어느 한 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며 “제작사로서는 연기자와 작가 개런티 등을 빼고 나면 남는 것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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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15 10:45 | 显示全部楼层
也來揭开这位星级剧作家的容颜。。。 임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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欣赏妳刻畫的人物。。。期待妳再次進入我们的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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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15 11:36 | 显示全部楼层
冲着编剧,也会收看的(乞丐王子最近最近狂热收看中。。。。)
但是就是演员不是很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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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15 16:30 | 显示全部楼层
那个男一不就是“玻璃鞋”剧中金贤珠的姑姑的儿子嘛,开酒吧的花花公子一个,静华MM在那儿打工,两人由斗气冤家发展成情侣,当时剧中最喜欢的就是他们这一对了,所以对这男的印象非常深刻,后来就没见他演什么戏了,现在只看剧照的话觉得他变化好大啊,比以前胖了,女一倒是和金顺里没什么变化,还是很温婉的气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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