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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사랑’ 권상우의 여인은 누구?
權相佑為KBS"壞愛情"等候了2年
2007-10-13 11:54:36
‘권상우의 여인’은 누구?
"權相佑的女人"是誰?
톱스타 권상우의 2년8개월만의 드라마 복귀작 KBS ‘못된 사랑’(극본 이유진, 연출 김종창·권계홍 )이 여주인공 캐스팅이라는 난항을 겪고 있다.
天王巨星權相佑時隔2年8個月的電視劇復歸之作KBS"壞愛情"(編劇:李有珍;導演:金宗昌. 權繼紅)因女主人公角色難產而陷入困境.
편성대로라면 ‘얼렁뚱땅 흥신소’ 종방 직후인 12월3일 첫 방송을 맞춰야 하는 터라 시간이 무척이나 촉박한 상태.
被編定為"詐騙信用調查所"後續之作,定於12月3日進行首播時間因而變得十分緊迫.
권상우도 영화 '숙명' 마무리 촬영으로 10월 중순 이후에나 촬영에 돌입할 수 있지만 배역에 적합한 여 주인공이 아직 결정나지 않아 제작진은 애가 타고 있다.
權相佑的電影"宿命"收尾攝影在10月中旬之後將馬上投入攝影,可合適的女主人公人選迄今都尚未決定.
‘못된 사랑’은 두 남자(권상우-김성수 )가 한 여자(미정 )를 사랑하면서 겪는 치열한 러브스토리. 단순하고 달콤한 사랑의 노래가 아닌 ‘지긋지긋한 사랑’으로 인해 세 사람의 인생까지 망치며 ‘사랑은 못된 것이다’라고 외치게 하는 처절한 사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그런 사랑 한번 해봤으면…’이라고 나지막이 말하게 만드는 진득한 사랑 이야기.
"壞愛情"是講述兩個男人(權相佑-金成洙)和一個女人(未決)之間的熾熱愛情故事.而非單純的愛情歌謠而是‘지긋지긋한 사랑’(Tedious love)足以毀掉三個人人生的"可怕的愛(毒愛)"非常哀痛淒絕的愛情.儘管那樣"我也想嘗試一回..."低沉灰暗的說著黏糊糊的愛情故事.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행운(?)의 여주인공 '인정' 역에는 연기자 이요원이 거론된 바 있으나 끝내 캐스팅 불발로 정리됐다.
二個男子的愛誰能幸運的接受?原先被"인정"(認定)的女主人公角色是演員이요원李瑤媛其舉措讓演員陣容一直無法定案.
최근 기자와 만난 권계홍 담당 PD는 이에 대해 “이요원 측에서 먼저 출연 고사를 한 것도 아닌 상태에서 먼저 기사가 나왔다”며 “우리와 이요원 측이 접촉 중에 그런 기사가 나와 양측 다 당황해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擔任PD的權繼紅在最近與記者的會面中表示了 “李瑤媛方面先發布了辭演的表態消息"使得"我們和李瑤媛方面接觸中的一切為此全部宣告荒廢"顯露了惋惜之情.
권 PD는 “꿈 많은 소녀의 느낌, 사랑에 배신 당하고 그 사랑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졌지만 그래도 새로운 사랑이 찾아 왔을 때 ‘다시 살아보자’는 용기를 낼 수 있는 외유내강형 여성 캐릭터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權PD表示希望能找到"夢想有較多少女味,因背棄愛情之盟遭毀掉了人生的重大打擊,但是在尋覓到新愛情時有著"重新活一次"勇氣的外柔內剛的電視劇人物".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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