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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亦非台

[讨论] 2007年,你说,我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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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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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1 20:45 | 显示全部楼层
忘了说,恋人,因为我看片一向比别人迟,所以也是今年才看了一些,到第三集撤的,因为无法忍受金大姐扮BC,刚开始看她偷看别人家开门、像生平第一次看到钞票一样数钱、我都忍下来了,然后实在是没忍住她接了男二的电话后,在男一的床边就地蹦跶的扮开心~~终于大吐起来…………其实一直蛮dj李瑞 镇的,不过也只胡对他说sorry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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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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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1 20:50 | 显示全部楼层
現在比較關心的是各家電視台年末的大賞頒獎典禮啦!

~~~~~~~~~~~~~~~~~~~~~~~~~~~~~~~~~~~~~~~
미리 점쳐보는 올해 연말연기대상
事先預測今年年末演技大賞

입력시간 : [2007-11-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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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각 방송사는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 준비를 슬슬 시작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 화제가 됐던 드라마와 배우들을 정리하고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을 얼굴들을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컷뉴스의 오미정 기자 나오셨습니다.

올해도 한달 반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 화제가 됐던 드라마들과 배우들을 각 방송사별로 살펴보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일단 올해 드라마는 SBS가 풍작을 기록했습니다. 주말극이나 일일극보다 주중 미니시리즈 경쟁이 매우 치열한데, 이 시간대 경쟁 승리작들이 SBS에 유난히 많았습니다. 화제작들도 많았고요.

최고의 화제작은 〈쩐의 전쟁〉이죠. 방송에서 잘 다루지 않던 '사채'를 소재로 해 방송 내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시청률 역시 40%에 육박하며 선전했죠. 드라마 사상 최초로 번외편까지 만들어 지는 진기록도 남겼고 대부업 이자율을 법적으로 낮추는데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대부업 광고에 출연한 스타들은 줄줄이 반성의 입장을 표시한 것도 이 드라마의 영향이 컸죠.
最高話題作為〈쩐의 전쟁〉(錢的戰爭).

주인공 박신양의 활약 역시 대단했습니다. 박신양은 이 드라마에서 노숙자, 냉철한 사채업자 연기 등을 펼쳐 화제를 모았습니다.
主人公朴新陽演出(參與)亦是極為活躍的.

[질문]
〈쩐의 전쟁〉(錢的戰爭) 박신양(朴新陽) 씨의 신들린 연기 정말 대단했었죠.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그리고 김수현 작가의金秀賢編劇的 〈내 남자의 여자〉(我男人的女人)도 많은 화제를 모았죠?

[답변]
그렇습니다 〈내 남자의 여자〉(我男人的女人)는 김수현 작가 특유의 살아있는 대사가 시청자들의 폐부를 찌르면서 인기를 모았습니다. 시청률도 30%를 꾸준히 넘겼고요.

이 드라마에서는 김희애金喜愛의 파격 변신이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김희애金喜愛는 그간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팜므파탈의 요부 역할을 멋지게 소화해 내 찬사를 받았죠. 함께 출연한 김상중金相中씨 배종옥裴鍾玉의 리얼한 연기도 나무랄 데 없었습니다.

화제성은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로비스트〉(說客)도 뛰어납니다. 영화못지 않은 제작비를 투여한 블록버스터 드라마인데다 주연 배우인 송일국(宋一國)과 장진영(張貞英)은 국내 최초로 키르기스스탄 미국 등지에서의 로케이션 촬영을 하고 있고 영어 대사 처리 등 쉽지 않은 연기를 하고 있는 상태죠.

또 지금 방송되고 있는 〈왕과 나〉(王與我)도 화제작이지만 최근 시청률이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는 오만석(吳滿錫), 구혜선(具惠善), 고주원(高周元) 등이 출연하고 있는데요. 주연배우들이 현대극에서 활약하던 배우들이라 그런지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죠.

이 밖에도 올 초 방송됐던 〈외과의사 봉달희〉(外科醫師奉達熙)가 탄탄한 대본과 연출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요원(李瑤媛)의 연기도 자연스러웠죠.

이 드라마에서는 처음 브라운관 연기를 펼친 이범수(李凡秀)가 화제를 모았죠. 그간의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진지한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영아李英雅가 베트남 처녀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황금신부〉(黃金新娘)도 현재 큰 사랑 속에서 방송되고 있습니다.

〈강남엄마 따라잡기〉(追趕江南媽媽), 〈불량커플〉(不良情侶), 〈조강지처 클럽〉(糟糠之妻俱乐部) 등도 언론에 많이 오르내린 작품입니다.

[질문]
정말 SBS드라마가 화제작이 유난히 많았네요. 그렇다면 MBC에는 어떤 드라마와 배우들이 있나요?

[답변]
뭐니뭐니해도 〈태왕사신기〉(太王四神記)죠. 430억 원이 투입된만큼, 영화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로 빚어낸 컴퓨터 그래픽이 방송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드라마보다 한류 최고봉의 톱스타인 배용준의 드라마 연기를 볼 수 있었던 점이 더 화제를 모았죠. 만일 배용준(裴勇俊)이 연말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한다면 연말 여의도 MBC 방송국 일대는 배용준(裴勇俊)의 해외 아줌마 팬 부대로 북새통을 이룰 가능성도 있습니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沒有阻撓的 High Kick)도 올해 MBC의 히트 상품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시트콤 장르는 한물 갔다는 편견을 일소에 없앴죠. 배우 이순재李順載는 〈거침없이 하이킥〉(沒有阻撓的 High Kick)과 〈이산〉(李算)에서 코미디연기와 정극연기를 넘나들며 예의 연기력을 선보여 수상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이〉(沒有阻撓的 High Kick)이 낳은 쾌거 중 하나는 신인스타 정일우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 누나팬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스타 중 한명이 됐죠.

그 밖에도 올해 결혼한 서민정과 최민용 커플도 꽈당민정, 까칠민용 등의 애칭까지 붙여질 정도로 인기를 모았고요. 박해미 씨도 이 시트콤으로 전성기를 맞았죠.

[질문]
두 작품이 뉴스는 가장 많이 만들어 냈던 것 같네요. 이 밖에 어떤 작품과 배우가 있을까요?

[답변]
그 밖에도 인기가 높았던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드라마 〈하얀거탑〉(白色巨塔)의 김명민(金明敏)이나 젊은층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커피프린스 1호점〉(咖啡王子一號店) 의 윤은혜(尹恩惠)와 공유(孔宥), 이선균(李善筠) 등도 연기상 등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와 늑대의 시간〉 (狗和狼的時間)은 당초 예상한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이준기(李準基)가 색다른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죠.

〈나쁜 여자 착한 여자〉(壞女人、好女人)의 최진실(崔真實)도 연기를 잘했죠. 최진실(崔真實)의 경우 6개월이상 이어가는 방송사 드라마의 기둥 같은 일일극에서 시청률 20%대를 꾸준히 넘어선 공로를 무시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TV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이정재(李政宰)와 최지우(崔智友)를 등장시킨 〈에어시티〉(Air City空城)도 주목받은 작품입니다. 100억의 대작이죠. 비록 시청률에서 기대만큼 빛을 보진 못했지만 최초의 인천공항 전역을 배경으로 한 항공 드라마라는 점에서 평가를 받을 만 합니다. 최지우가 배용준과 함께 수상하게 되면 〈겨울연가〉 한류 커플이 다시 한번 재회하는 극적인 이벤트가 될 듯도 하네요.

〈고맙습니다〉(謝謝) 의 장혁(張赫) 공효진(孔孝珍) 〈히트〉(H.I.T) 의 고현정(高賢貞)도 빼먹을 수 없겠죠.

[질문]
그리고 보니 KBS는 이에 비해 올해 미니시리즈가 저조했어요.

[답변]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전패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잘 된 작품을 찾아보기 힘들어요.

연말 시상식에서는 미니시리즈 부문 대신 대하사극 〈대조영〉(大祚榮)과 일일극 〈하늘만큼 땅만큼〉(比天高比地厚), 주말극 〈행복한 여자〉(幸福的女子) 등 출연진들이 상을 받게 될 것 같아요.

1년 내내 방송된 〈대조영〉(大祚榮)의 최수종(崔秀鍾)이 연기상을 탈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 해에도 수상자 물망에 올랐지만 상을 받지 못한 만큼 올해는 꼭 수상의 영광을 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고' 역의 정보석(鄭普碩)이나 '설인귀' 이덕화(李德華)도 호연을 펼쳤죠.

〈행복한 여자〉(幸福的女子)도 높은 시청률을 보였지만 작품 자체가 그리 호평을 받지 못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윤정희(尹晶喜)나 김석훈(金石勳) 등 연기자는 높은 시청률에 대한 보답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어 방송된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媳婦的全盛時代)도 예상 외의 선전을 펼치고 있죠. 김지훈(金智勳), 이수경(李水京) 등 주연배우의 수상 여부가 주목됩니다.

일일극 〈하늘만큼 땅만큼〉(比天高比地厚)도 주연배우 한효주(韓孝珠), 박해진(朴海鎮), 이주현(李周賢), 강정화(姜政華)를 비롯, 중견 탤런트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밖에 미니시리즈 〈경성스캔들〉(京城緋聞)의 강지환(姜志煥)과 한지민(韓智敏), 〈달자의 봄〉(達子的春天)의 채림(蔡琳), 〈헬로 애기씨〉(Hello 小姐)의 이다해(李多海), 〈마왕〉(魔王)의 엄태웅(嚴泰雄) 주지훈(朱智勳), 〈꽃피는 봄이 오면〉(春暖花開的時候)의 박건형(朴建炯), 이하나(李荷娜), 박시연(朴詩妍) 등도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 이른바 마니아 드라마로 조용히 막을 내리는 바람에 이들의 연기는 빛을 바랬습니다.

[질문]
연말 시상식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긴 하지만 출연만 하면 상을 퍼준다고 해서 논란도 있었죠.

[답변]
그렇습니다. 공동수상을 남발해 드라마 출연만하면 거의 상을 주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죠.

지난 해 KBS 연기대상에서는 신인상을 6명에게 나눠줬죠. 베스트 커플상에는 무려 4쌍을 수상자로 선정했고요.

SBS는 지난해 본상이 15개였는데 수상자는 35명에 달했습니다. 모두 공동수상을 한 거죠. 특히 '10대스타상'과 '뉴스타상'에 각각 10명, 8명을 선정했습니다.

MBC는 '특별상'을 대하사극, 연속극, 단막극 등으로 나눈데다 또 다시 세부 부문마다 여러 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많은 연기자들에게 상을 안겼습니다.

[질문]
이런 시상식 '상 퍼주기'를 해결 방법이 있나요?

[답변]
그러나 사실 연말 시상식이라는 게 상을 주며 줄을 세우려는 의미도 있지만 방송사 내부의 자축 쇼이기도 합니다. 자사의 방송에 출연해 수고를 한 배우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의례라고 보면 되죠. 괜히 '상'으로 순서를 갈라 배우들에게 불만을 줄 이유가 없다보니 많은 수상자가 배출됩니다. 방송사의 방침이 이러하니 비난만 하기도 그렇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드라마상 시상식을 각 방송사별로 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 진행합니다. 이같은 방식으로라면 퍼주기 논란은 다소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한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열연을 펼친 배우들인데 상 때문에 기분이 얹짢아 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네요.

http://www.ytnstar.co.kr/_ln/0101_20071115122602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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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7-12-1 20:56 | 显示全部楼层
李民基是KBS新人提名吗?

哎,可怜的弟弟

过不了几天这些入选榜单应该都出来了,最苦恼的应该是M社吧
我猪回来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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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1 21:0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亦非台 于 2007-12-1 20:56 发表
李民基是KBS新人提名吗?

哎,可怜的弟弟

过不了几天这些入选榜单应该都出来了,最苦恼的应该是M社吧



反正K社的頒獎典禮我是一定要鎖定的啦~~

怕就怕我家那MM~到時還在搞低調不出席頒獎典禮,那我就真的昏了~

李民基是KBS新人提名吗?....
這個嘛.....我想也是有可能啦!
畢竟MK今年是首度到K社演戲,22歲的他來日方長!!
先要預祝他即將展開的日本影迷會一切順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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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1 21:18 | 显示全部楼层
今年的韩剧,坦率说缺乏经典
04年有FULL HOUSE 巴黎恋人 MISA
05年有三顺 06年有宫
可今年呢 在我准备大举看韩剧时,却
今年最热的是咖啡,没错,但我对它却一点兴趣都没有.
看了宫还有葡萄园的恩惠后,咖啡里在打打闹闹实在没什么突破
估计恩惠小姐不转性,再这么打闹下去是不行的
但不能否认咖啡的成功
钱的战争开始让人眼前一亮,但后来实在让人不敢恭维
而且全剧都是朴GG来撑着的
至于那些家庭剧,我实在没兴趣
魔王和狗和狼其实都还不错,只是收视没那么大众
但至少全剧的节奏把握还有感情掌握都恰倒好处
而且让我重新认识了猪和JK
尤其是狗和狼,完全可以算作韩剧里黑色剧的翘楚
今年还有一大特色就是医学题材的盛行
外科医生和白色巨塔都是不错的作品
尤其是外科医生让我见识了范秀的出色演技
而且认识了瑶媛这个演员,很喜欢
07年最失望的,还用说就是魔女了 太失望了
至于各电视台年终颁奖
估计MBC最头痛 白塔 咖啡 谢谢 狗狼 太王 李算 空城
选择太困难了 男女主角还有最佳情侣都不容易
不过估计也出不了太王 咖啡和白塔
咖啡估计在人气上无人能敌,不过演技奖估计还轮不到它
SBS比较容易 朴GG,李GG和金喜爱估计是年底奖台上的主角
KBS除了失望,什么都没有了吧
总体来说07年的韩剧缺少像05年的三顺那样的经典
但愿08年众多回归的男星可以改变这么个状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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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1 21:51 | 显示全部楼层
自己就是学医的,立誓和医沾边的剧集一概不看,所以外科、谢谢、白色剧塔等无奈排除。可能因此错过了好剧,但从心理、生理又都无法说服自己,只得遗憾作罢。
个人认为看剧也是凭当时心情的,放狗狼的时候正赶上自己刚从一堆美剧坑里爬出来,几集过后觉得这剧有点儿小儿科、很无聊就没有看下去,但最近恶补了大量温馨韩剧后再来翻看狗狼、魔王等剧却发现它们实在是很突出、很新颖,一下子被JK、JH迷的欲罢不能。
咖啡则又是另一种情况。咖啡是追看的,当时正是心情不好、工作压力大的时候,看了两集线上的立刻就迷上了这剧,追剧的两个月时间里都被主角们那份甜甜的爱情充实的满满的,情绪得以一直保持的不错。想起那段不舒心的日子能够有咖啡来陪伴,到也很是惬意。这月刚加了薪水,高兴度明显提升,时间也有大把大把的可以挥霍了,想拿来咖啡再次重温,却是没有了当初的感觉。当然了,也可能如同前面某位说的,追看咖啡时我智商恰好有点儿不够也说不定。
最近突然喜欢上了历史剧,三王一起看感觉哪一个都不错。本人是历史白痴,没有被BJ侮辱智商的压力,这或许也是越看越起劲的原因之一吧,^_^。     
这贴通篇看下来,忽然有些感慨。的确,萝卜白菜各有所爱,今后是再也不敢同别人推荐剧集了,保不准被推荐的亲友表面微笑心里暗骂:“这人真是弱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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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1 21:59 | 显示全部楼层
今天开始就失去了追片的动力
原因就是拜“魔女”所赐
真的很“魔”啊~~~
后来看了魔王
完全沉迷
其他的吧
唉,泛泛的看了
大家口碑好的片子都没情绪看了
这年,完全痛苦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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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1 22:13 | 显示全部楼层
今年真不好说啥
除了年头的达子和魔王
其他韩剧都没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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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1 22:26 | 显示全部楼层
今年也看了不少,尤其上半年看的最疯
不过最最爱的还是狗狼~
真的很好看
很久没有看电视剧看成这样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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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1 22:2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亦非台 于 2007-12-1 19:54 发表


好残忍啊,尚道,MISA,死爱都双殉了还不残忍啊

谢谢总算不是悲剧吧,但她还是姓车的写死了

偶当时补看谢谢时 一发现张赫GG女友姓车 就明白这又素一个惨角 没想到还真应验
李BJ素不素跟姓车滴有仇啊 每个姓车滴都不放过 太个性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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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1 22:4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xuxing999 于 2007-12-1 21:51 发表
自己就是学医的,立誓和医沾边的剧集一概不看,所以外科、谢谢、白色剧塔等无奈排除。可能因此错过了好剧,但从心理、生理又都无法说服自己,只得遗憾作罢。
个人认为看剧也是凭当时心情的,放狗狼的时候正赶上 ...


同意呀,看片真的和心情有很大关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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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1 22:46 | 显示全部楼层
无论如何,今年的MBC完全占了大半江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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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1 23:15 | 显示全部楼层
沒有「謝謝」又如何?
這部劇在我心中就是經典的第一名!

沒有誇張、奢華、老梗,有的就是感動!
「謝謝」才是王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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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2 01:4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zjsissi1 于 2007-12-1 20:18 发表  ...
咖啡王子,听N多人说好看到不得了,去一口气下了个全集,结果撑到第9集之后实在无法坚持了。可以容忍BJ侮辱偶智商,所以试着去接受虾米女扮男装的弱智情节,不过实在容忍不了BJ侮辱智商到这份上啊,反正BJ一声令下,这两人就必须得谈恋爱,谈也得谈,不谈也得谈。看着偶实在没啥共鸣感,自然无法投入,当然,像这样的强制恋情剧太多了,不一而足。!


老实说我到现在都还不懂这剧的收视为啥会如此火,
男主角崔汉洁始终无法识破高恩灿女儿身的情境设计,真是很难说服人,
看完全剧也没能留下些什么感受,只能说是一部玩弄”男女暧昧”关系很高明的商业娱乐剧!

对我而言
2007喜欢的只有<谢谢>和<达子的春天>!
两部戏都让人觉得很温暖,不是只有单讲男女之情是他们共通点,
达子剧中对同事之情着墨甚深、谢谢里的亲情也让人十分动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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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2 03:0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179548158 于 2007-12-1 21:18 发表
估计MBC最头痛 白塔 咖啡 谢谢 狗狼 太王 李算 空城
选择太困难了 男女主角还有最佳情侣都不容易
不过估计也出不了太王 咖啡和白塔
咖啡估计在人气上无人能敌,不过演技奖估计还轮不到它
SBS比较容易 朴GG,李GG和金喜爱估计是年底奖台上的主角
KBS除了失望,什么都没有了吧
总体来说07年的韩剧缺少像05年的三顺那样的经典
但愿08年众多回归的男星可以改变这么个状况


M台演技大賞<白色巨塔>金明敏很被看好的,
不過<太王四神記>的裴勇俊呼聲也不小!
S台我想朴新陽機會是大些吧!畢竟<錢的戰爭>這部劇就是靠他一人在撑持的!
至于K台除了<大祚榮>崔秀鍾也想不出第二人選了!
(雖然日日劇和周末劇收視率都很高,可是找不出有榮獲大賞可能性的人選~~
至于迷你劇,全年迄今除了<達子的春天>平均收視有達15%外,其他的實在慘不忍睹!
很想知道12月3日開播的<毒愛>收視會如何,更想知道的是K台會不會把這劇列入各獎項評選中)

怪哉的是~~女演員咧!怎麽最高榮譽大賞獎和女演員都沾不上邊似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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